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후보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KTX 울산역 연결도로 임야 관련 의혹 해명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는 "자신의 임야로 도로 계획을 변경시켰다는 의혹과 1800배 시세차익(640억)을 봤다는 의혹, KTX 울산역 설치계획 내부 정보를 빼내 임야를 취득했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