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왼쪽부터), 감독 정주리, 배우 김시은이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다음 소희>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다음 소희>는 씩씩한 18세 고등학생 소희(김시은 분)가 현장실습을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고 사건을 수사하는 복직 형사 유진(배두나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정주리 감독의 영화 <다음 소희>는 지난 2017년 1월 전주 콜센터 현장실습생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
이번 영화는 다음달 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