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한국교회 위로와 회복의 예배'에 참석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정 비대위원장은 "한국 교회와 성도 여러분이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아픔을 치유하는 데 앞장서달라"며 "국민의힘은 슬픔과 안타까움을 가슴에 품고 다시는 이번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