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인 1일 오전 서울 남산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경기 남부와 충남, 전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온종일 '나쁨' 수준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 한낮 기온 18도, 대전 20도 등 예년 이맘때 늦가을 날씨가 이어진다고 예보했다.
오는 3일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가 전망된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