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성백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왕도 한성> 전시회에서 시민들이 전시품을 둘러보고 있다.
<왕도 한성 : 풍납동 토성과 몽촌토성>은 개관 10주년을 맞은 한성백제박물관이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조사 성과 등을 종합해 선보이는 전시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몽촌토성 출토유물도 선보인다.
<왕도 한성>은 27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열리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에 휴관한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