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문]
최근 대세로 떠오르는 이것, 16개의 유형으로 구성된 MBTI입니다.
MBTI의 각 유형에 따라 생각하는 방식이나 이해하는 구조가 달라 상극의 유형을 가진 이들은 종종 마찰을 빚기도 하는데요.
정말 실제로도 그럴까요?
일요시사 영상팀은 실생활의 몇 가지 질문을 통해 이를 테스트해봤습니다.
MBTI의 항목 중 유독 대립이 심하다고 알려진 판단 기능, 이에 해당하는 사고형 T(Thinking)와 감정형 F(Feeling)가 상황에 따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봤습니다.
상황 예시는 '슬픔을 나누면 어떻게 될까? 우울해서 화분을 샀어, 배탈이 난 것 같아' 등 10개 항목입니다.
해당 질문에 각 유형의 출연진은 어떻게 대답했을까요?
영상에서 확인하시죠.
내레이션: 김미나
출연: 김희구/강운지/구동환&김민주(취재1팀)
촬영&구성&편집: 배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