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걸그룹 티파티(Tea Party)가 당차게 가요계에 발을 내밀었다. 데뷔곡은 ‘Show Me’. 말 그대로 ‘날 보여줄게’란 뜻이다.
과즙미 팡팡 ‘Show Me’
상큼 긍정 에너지 선사
캐치한 멜로디와 펑키한 비트로 과즙미 넘치는 티파티의 상큼한 이미지를 가득 담아낸 업템포 댄스곡이다.
소속사 측은 “꿈을 향해 달려온 티파티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담아냈다. 밝고 사랑스러운 긍정 에너지를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 세계 전무후무
최저시급제 적용
발랄한 에너지로 똘똘 뭉친 마하, 현지, 리아 등 3명으로 구성된 티파티는 차를 마시며 맞는 향긋한 오후의 행복함을 대중들에게도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멤버들이 직접 지은 이름이다.
특히 전 세계에서 전무후무하게 최저시급제를 적용 받는 최초의 ‘월급 받는 아이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