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치어리더서 가수로 변신한 수빈. 그녀의 첫 싱글 ‘짜릿찌릿’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랑하는 남자에게 고백을 받은 한 여자의 마음을 귀엽고 앙증맞은 가사에 담아 수빈만의 청순한 보이스로 노래했다.
첫 싱글 ‘짜릿찌릿 ’
청순 매력의 보이스
허공의 ‘어찌 너를 잊어요’를 비롯해 더원, 배기성, a6p, 블랑세븐 등과 호흡을 맞춰온 해외파 히트메이커 작곡팀 2n2가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수빈은 치어리더 출신이다. 우리카드, KGC인삼공사 배구단 등에서 활동하다 트로트 가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녀는 지난 2년간 맹연습을 했다는 후문.
걸그룹 못지않은 무대
뛰어난 가창력도 갖춰
소속사 측은 “치어리더 출신답게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와 댄스 실력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로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며 “뛰어난 가창력까지 갖춰 차세대 트로트 디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