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신개념 걸그룹 PPL(Perfect Performance Lady)이 돌아왔다. PPL은 최근 두 번째 싱글앨범 ‘Watch Me’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Watch Me는 요즘 유행하는 강렬한 브라스(색소폰) 멜로디와 걸크러쉬를 접합한 힙합 리듬의 댄스곡. PPL 멤버들의 걸크러쉬한 매력과 특유의 섹시함을 표현했다. 이번 안무의 포인트는 피리를 부는 것 같은 손동작의 ‘피리피리’ 댄스다.
두 번째 싱글앨범 내고 활동 시작
강렬한 브라스에 걸크러쉬 접합
소속사 측은 “신곡 Watch me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외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음악방송뿐 아니라 각종 예능과 라디오, 그리고 공연, 행사, 군부대 및 해외 공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톡톡 튀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비트가 돋보인 ‘RUSH’로 데뷔한 PPL은 ‘PR이 필요한 공간이면 어디든 멋진 퍼포먼스와 모델로서 활동한다’는 콘셉트의 신개념 홍보 전문 걸그룹이다.
레이싱모델·미스코리아 출신들
각종 수상과 수많은 팬들 확보
리더 문가경과 이다희, 유진, 오아희, 아지, 임솔아 등 6인조로 구성된 멤버들은 각종 수상 경력과 수많은 팬들을 확보한 인기 레이싱모델과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OMGTV와 진솔한TV, 아지랑TV 등에서 인기BJ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