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본세 <사진으로 본 세상> 끝없는 대입 여정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대입 정시 모집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가 막을 올렸다. 올해 수능 응시자가 작년 대비 3만명 늘었지만, 주요 대학 정시 선발 규모는 큰 차이가 없어 대입 전략 수립이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사진은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서 열린 ‘2026학년도 대입 정시 합격 전략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성적 배치표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글·사진=천재율 기자 1000jae@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