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5.20 17:4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깨비시장에 도착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황희 후보자 지원에 나선 이 대표는 "황희 후보자는 정말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며 "노무현 정부, 문재인 정부에서 실제로 국정 운영에 참여했고 지역에서도 신망과 실력 있는 정치인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발언했다. 황희 후보자는 "민주 정부 1기 김대중, 2기 노무현, 3기 문재인에 이어 이재명 대표 중심으로 4기 민주 정치를 시민들과 함께 이번 총선을 통해서 반듯이 세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K리그가 개막했던 지난 1일, 천안시티FC서 골키퍼로 그라운드를 누볐던 임민혁 선수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저는 오늘, 프로와 아마 총 18년 동안 이어온 축구선수의 삶을 폐막하려 한다”며 올린 은퇴글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민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세상에는 간절히 원해도 이뤄지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을 서른 즈음 되면 대충 안다”고 운을 뗐다. 그는 “포기하지 않고 끝내 쟁취하는 것도 훌륭한 일이지만 훌륭함만이 삶의 정답은 아니기에 한 치의 미련 없이 떠나본다”며 “제 축구 인생은 완벽하지도, 위대하지도, 아주 훌륭하지도 않았지만 정정당당하게 성실히 땀흘려 노력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멋진 세계서 멋진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며, 내 삶에 자부심을 갖고 살아온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언젠가부터 느꼈던 저보다 열정 있고 성실한 후배들의 자리를 빼앗고 있다는 자기 비하의 감정을 느끼지 않을 수 있어 속이 후련하고, 적어도 추한 선배는 되지 않겠다는 스스로의 약속 하나는 지키고 그만두는 것 같아 다행이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저는 더 놀고, 일하고, 사랑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사진 가운데)가 6일 오후 서울 양천구에 마련된 양천갑 황희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황 후보(오른쪽), 이나영 전 예비후보와 만세를 하고 있다. 이날 황 후보는 "이재명 대표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이어 민주 정기 4기를 이어갈 분'"이라며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님처럼 고단하고 가시밭길을 걷고 있는 이유가 민주주의가 퇴행해서 그렇다"고 발언했다. 이어 "민주주의를 이번 총선을 통해서 반듯이 바로잡고 이재명 대표님과 함께 민주정부 4기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k13759@ilyosisa.co.kr>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친문(친 문재인)계 좌장으로 통하는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전격 탈당을 선언했다. 지난 5일, 여러 가지 생각들을 정리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예고했던 홍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서 “이번 민주당 공천은 정치적 학살”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는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서 탈당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가 사라진 가짜 민주당을 탈당한다”며 “지금 민주당은 소중한 가치들이 무너지고 있다. 다른 의견도 존중하고 서로 토론하고 조정했던 당내 민주주의가 실종됐고, 도적적·사법적 문제에 대한 대응은 도덕적 우위를 지켜 온 민주당의 정체성에 큰 혼란을 야기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급기야 제가 당 대표로 출마했던 지난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이 밝혀지면서 민주당의 위상은 땅으로 곤두박질치고 말았는데 이런 끝없는 추락은 이번 공천서 정점을 찍었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어떤 비판도 허용하지 않고 오로지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가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라며 “엉터리 선출직 평가부터, 비선서 한 것으로 의심되는 현역 배제 여론조사, 멀쩡한 지역에 대한 이유 없는 전략지역구 지정, 급기야 경선 배제까지 일관되게 ‘홍영표 퇴출’이 목표였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 탈당 기자회견을 한 뒤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이날 홍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민주당 공천은 정치적 학살"이라고 비판하며 탈당을 선언했다. 홍 의원은 당과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민주당의 사당화 행태에 분노한다"며 "당내 민주주의가 실종됐고 도덕적·사법적 문제에 대한 대응은 도덕적 우위를 지켜 온 민주당 정체성에 큰 혼란을 야기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돈봉투 사건이 밝혀지며 민주당 위상은 땅으로 곤두박질치고 말았다"며 "소중한 가치들이 무너진 민주당의 끝없는 추락이 이번 공천에서 정점을 찍었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의대 정원 증원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6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교 의과대학 복도에 흰 가운이 걸려있다. 앞서 정부는 5일부터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들에게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통보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의대 정원 증원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6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대기실 입구가 폐쇄돼있다. 입구에서 휠체어를 탄 환자가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앞서 지난 5일부터 정부가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들에 대해 면허정지 행정처분에 돌입하면서 전임의와 교수들까지 집단행동에 돌입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총선 서울 중구·성동구갑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전 전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오늘 저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국민과 민주당의 부름을 받아 중구·성동구갑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 윤석열정권 하에서 지난 2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들은 깨어보니 후진국이라는 식의 자조 섞인 탄식과 비통함에 빠져있다"며 "윤석열정권의 입틀막 불통 정치와 정책 실패로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각종 국가 경제지표는 위기를 알리는 빨간 불이 켜지고 민생이 파탄 위기에 있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존엄사뿐만 아니라 통일 교육, 성인지 교육 등 국민이 체감하는 '진짜' 논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프랑스에서 헌법을 개정하며 마크롱 대통령은 헌법 34조의 도입을 통해서 낙태권에 대한 부분을 헌법에 집어넣었다.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거쳐나가야 할 논쟁"이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민주당 같으면 돈봉투 주고받은 게 확인될 시 심사 대상도 아니고 적격심에서 이미 배제"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돈봉투를 건네받은 것이 CCTV에 잡혔으나 이후 돌려줬다고 주장한 것을 언급하며 "상식적으로 돌려줄 걸 왜 받나”라며 “민주당 공천 시스템에 따르면 심사 대상조차 되지 못할 돈봉투 후보를 뻔뻔하게 단수 추천하는 게 바로 국민의힘 공천”이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이른바 ‘인천 서구청 고깃집 22만원 먹튀(먹고 튀는) 호소글이 때아닌 삭제 논란으로 얼룩지는 모양새다. 2019년부터 자신을 인천 서구서 고깃집을 운영 중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지난 4일,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먹튀범들을 잡아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면서다. 이날 호소글을 올리기 위해 보배에 가입했다는 A씨는 “먹튀 관련 뉴스가 나올 때마다 남일 같지 않았는데 저희도 터졌다”며 “그나마 이슈될 수 있는 곳이 이 커뮤니티라고 들어 가입하고 글을 적는다”고 운을 뗐다. 그는 “오늘 저희 삼남매 중 첫째가 초등학교 입학이라 입학식 갔다가 가족들과 식사 때문에 매장을 비웠는데 오후 7시59분경에 매장 매니저님에게 결제 안 하고 테이블 자리가 비워져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A씨에 따르면, 매니저에게 경찰 접수를 요청한 후 바로 매장으로 가기 위해 택시에 올랐다. CCTV에 녹화된 영상을 휴대폰을 통해 확인한 결과, 먹튀 손님들은 총 7명이었으며 이날 오후 6시25분경에 입장했다가 1시간30분 만인 7시55분경에 퇴장했다. 이들이 결제할 금액은 총 22만1300원이었다. A씨는 “5년 동안 장사하면서 먹튀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의사집단 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이 송출되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전국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9970명 중 90.1%인 8983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알렸다. 보건복지부는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들에 대해 행정처분 사전통지서가 발송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일요시사 정치팀] 차철우 기자 = 조명희 국민의힘 4·10 총선 대구 동구군위을 예비후보(국민의힘 원내부대표,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원장)가 5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구 혁신 비전’에 대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조 의원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대구 경북대서 개최된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라는 제하의 민생 토론회서 “(대구에)혁명적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정부가 과감한 지원을 펼치겠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오래된 산업구조 혁신과 낡은 교통 인프라 개선이 필요하다”며 ‘대구 부흥 계획’을 밝혔다. 특히 신공항 건설, 로봇산업 육성 등과 함께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팔공산을 관광자원으로 키우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공언함으로써, 지역정가와 주민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조 의원은 윤 대통령의 대구 비전 선포에 호응하는 환영 선언을 통해 “어제 천명하신 대통령의 대구 혁신 의지는 동구와 군위를 비롯해 전 지역의 경제 활력과 산업 경쟁력을 일으키는 혁명적 결단”이라며 “무엇보다 팔공산 국립공원에 대한 전무후무한 1000억 투자 선언은 팔공산의 경제·문화적 가치를 드높이고 대구·경북 지역의 관광산업을 새롭게 진흥시킬 원동력이 될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대한민국 질곡을 함께 헤쳐나갈 동지”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서울 여의도 국회 민주당 당 대표실을 찾아 이 대표와 만났다. 조 대표의 ‘동지 발언’을 들은 이 대표는 “이번 총선서 윤석열정권에 반대하는, 윤석열정권을 심판하고자 하는 모든 정치세력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화답했다. 조 대표는 “민주당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범 민주진보진영의 본진”이라며 “(조국혁신당은)4월 총선서 범 민주진보진영의 승리를 위해 협력하고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민주당이 의지가 있어도 조심해야 하는 캠페인을 담대하게 전개할 것”이라며 “예컨대 검찰 독재 조기 종식, ‘김건희씨를 법정으로 검사장을 직선으로’, 기획재정부로부터 예산처를 독립시키자 등 담대한 캠페인을 하면서 범 민주진보 유권자를 모두 투표장으로 나오게 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넓은 중원으로 나가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에 실망한 중도표와 합리적 보수표까지 끌어오고 전국 지역구서 1대1 구도를 형성해 승리하길 빈다”고 말했다. 그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현대 민주주의는 직접민주주의를 주창한 루소에 대한 몽테스키외의 승리를 의미하는 대의민주주의에 입각한다. 민주주의의 꽃이자 축제인 선거는 바로 대의민주주의의 현실적 구현이다. 선거 규칙 1년 전에 정해야 그런데 선거의 규칙이 선거가 임박해서 확정되는 ‘깜깜이 선거’로 국민의 신성한 주권 행사가 잠식당한다. 선거구도 확정되지 않은 채 공천과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공직선거법의 명시적인 규정에도 불구하고 법정 기구인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안은 여야 담합으로 멍들어간다. 이름조차 낯선 ‘준연동형 비례제’로 가짜 정당인 ‘위성정당’이 재현한다. 이러니 정책은 실종되고 심판만 난무한다. 그간 선거 부정 방지에 초점이 모인 공직선거법은 선거운동 규제법으로 작동한다. 세계적인 입법 추세는 선거운동의 자유로 나아간다. 이제 돈은 묶고(금권선거 배제), 정보사회에 부응해 정보와 말은 푸는 선거운동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산업화를 선도한 ‘경제시민의 저력’으로 네 번에 걸쳐 대통령직의 평화적 교체를 이뤘다. 이제 ‘깨어있는 민주시민’이 헌법 제1조 민주공화국을 복원해야 한다. 4·10 총선에서는 여태껏 경험하지 못한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3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14개 의원에서 181회에 걸쳐 프로포폴 9635.7mL, 미다졸람 567mg, 케타민 11.5mL, 레미마졸람 200mg 등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기 의원은 자신을 컷오프 한 당의 결정에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공관위는 제 정치 운명을 박탈했지만 기필코 무죄를 증명하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그는 "당의 부당한 결정으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됐다"며 "4년간 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돼 죄송하다"고 말했다. 앞서 기 의원은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연) 회원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의료계 불법 집단행동 중단 및 정부의 엄정 대응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의료계에 대해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경실연은 "전공의들이 환자를 떠나자 중증 환자의 수술과 치료가 지연되고 응급환자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라며 전공의들은 즉시 환자 곁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했다. 이어 "정부는 의료인들의 집단행동이 계속될 경우 관용이나 선처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해 환자의 생명과 안전 수호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경칩 당일인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서 뿌연 미세먼지 사이 시민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서울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며 마스크 착용을 권장한다고 알렸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예방하며 악수하고 있다. 이날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은 윤석열정권과 검찰 독재 조기 종식을 위해 가장 앞장서서 싸울 것"이라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대한민국의 질곡을 헤쳐나갈 동지"라고 말했다. 조 대표를 맞은 이 대표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과제는 동일하다"며 "윤석열정권의 폭정을 종식하고, 심판하고 우리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는 것"이라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