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슈퍼스타K 2> 출신 김그림이 신곡을 냈다. 타이틀곡 ‘사람이 웃긴게’는 지난 앨범 ‘어떤 그림’을 작업한 Hiei, Bini가 다시 만들어낸 곡으로, 일렉트로닉 장르를 기반으로 하는 사운드로 구성된 트랙이다. 김그림은 과거 어쿠스틱 스타일의 포크와 컨트리 스타일의 음악서 벗어나 일렉트로닉 사운드와의 잘 맞아 떨어지는 조화로운 보컬을 들려준다. 신곡 ‘사람이 웃긴 게’ 지나간 사랑 후회 표현 ‘사람이 웃긴 게’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후회와 그리움을 표현 곡으로, 독특한 구성과 함께 다양한 소스로 구성된 세련된 미디사운드가 실험적으로 적용된 매력적인 곡이다. 소속사 측은 “김그림은 어쿠스틱 사운드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모두 잘 소화해내는 등 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중적인 음색을 바탕으로 여러 장르의 곡을 가지고 대중들에게 새로움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그림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 2> ‘TOP11’ 출신이다.
45억 아시아인 축제가 절정에 달했다.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흥미진진하다. 메달 주인공이 가려지면서 선수들의 희비가 교차되고 있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파스텔 감성의 엘린(ELIN)이 가요계에 데뷔했다. 최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Fever time’을 발표한 것. Fever time은 사랑의 시작이다. 그때의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 세련된 신스사운드와 두근거리는 심장박동과 같은 댄스리듬이 사랑의 행복함을 선사한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아름다운 밤하늘을 바라보며 들을 수 있는 도시적이며 사랑스러운 소프트 EDM 곡이다. 엘린이 작곡, 작사에도 직접 참여했다. 첫 싱글 ‘Fever time’ 사랑의 행복함 선사 Fever time은 시차와 거리를 극복하고 탄생한 첫 작품이라 더욱 빛이 난다. 전 세계에 동시발매됐다. 사전 공개를 통해 유럽의 여러 레코드 컴퍼니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엘린은 프로듀싱팀 ‘XLgate’서 여자 가이드를 맡을 정도의 실력파다. 이 팀은 한국의 Jocketmonster, 뉴욕의 Galaxika, 런던의 Joe, 캐나다의 Chloe, 대만의 Sun, 벨기에의 Mike 등 다양한 국가의 프로듀서들이 함께하고 있다. 이미 소문난 실력파 전 세계에 동시발매 소속사 측은 “상큼하
좀 더 섹시하게 돌아왔다. 걸그룹 멤버들이 홀로서기에 나섰다. 뜨거운 여름, 가요계를 달구고 있는 그녀들. 솔로로 연이어 컴백한 그녀들을 만나보자. ⓒ벅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모델 → 연기자 → DJ. 만능 엔터테이너 표은지가 이번엔 가수로 데뷔했다. 표은지는 최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 ‘멜트 어웨이(Melt away)’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멜트 어웨이’는 밝고 편안한 트로피컬 하우스 사운드에 얹힌 표은지의 보컬이 청량감을 안긴다. DJ로 활동하며 다양한 음악을 듣고 있던 표은지가 여름 시즌에 어울릴만한 곡을 수집하던 중 밝고 편안한 리듬의 트로피컬 하우스 음악을 만났다. 가사도 직접 쓰는 등 이번 앨범에 더욱 공을 들였다. 첫 싱글 ‘멜트 어웨이’ DJ HENNEY서 가수 데뷔 소속사 측은 “SNS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얻으며 모델 및 연기자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표은지가 올해 DJ HENNEY로 DJ 활동을 시작한 데 이어 가수로 출사표를 던졌다”며 “다방면서 활동을 예고한 만능 엔터테이너 표은지의 향후 행보에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표은지는 중학생 때 미국으로 가 중고교 및 미시간 소재 대학을 졸업했다. 한국
8월18일부터 9월2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다소 생소한 종목들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카바디, 쿠라시, 브리지, 펜착실랏…. 도대체 뭐하는 게임일까. ⓒ위키미디어·한국브리지협회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셋으로 돌아왔다. 이슈메이커 걸그룹 식스밤(Six Bomb)이 섹시하고 강력한 EDM 사운드로 컴백했다. 타이틀 ‘HICCUP HICCUP’은 미국서 흔히 딸꾹질 소리를 의미하는데, 서로에게 필이 꽂힌 두 남녀가 딸꾹질을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는 내용. 파티풍의 EDM 사운드에 맞게 풍성한 코드 신스(Chord Synth)와 단단하고 펀치감 있는 킥(Kick)사운드를 위해 오랜 시간을 투자했다. 타이틀 ‘HICCUP HICCUP’ 파티풍 EDM 사운드 눈길 작사 팀 makeumine works와 여러 신예 작사가의 데이터를 합쳐 가사를 완성했다. 팀의 리더 소아 역시 가사와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했다. 소속사 측은 “꾸준한 노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녀들.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의 그녀들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12년 6명의 멤버로 데뷔한 식스밤은 3명(다인, 소아, 이솔)으로 재정비됐다. <슈퍼스타K> TOP10 출신의 이솔이 합류했다. 항상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식스밤은 그동안 중국, 동남아, 러시아, 미국, 독일
올해로 8회째를 맞은 ‘2018 미스 비키니코리아’. 이번 여름에도 어김없이 낙산 비치서 뜨겁게 펼쳐졌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축제. 수상자들을 비롯해 본선 진출자 23명의 멋진 자태를 모아봤다. ⓒ비키니코리아조직위, 로어엔터테인먼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신나고 개성 넘치는 걸그룹 아이리수(AiRiSU)가 데뷔했다. 아이리수는 최근 첫 번째 싱글 ‘오빠’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오빠’는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 1980∼1990년대의 게임뮤직 사운드를 현대적인 EDM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파워풀한 사운드와 귀여움이 공존하는 대중적이면서도 특별한 트랙이다. 첫 번째 싱글 ‘오빠’ 중독성 멜로디와 가사 작곡가 Chris K와 프로듀서 정유석이 참여, 아이리수만의 특별함을 완성시켰다. 소속사 측은 “새로운 세대, 당찬 걸그룹 아이리수가 당돌함이 느껴지는 곡 오빠로 활동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송과 무대서 그녀들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80·90년 게임뮤직 사운드 현대적인 EDM으로 재해석 다른 팀과의 비교를 거부하는 개성만점 아이리수는 4인조 걸그룹이다. 초코파이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이나, 솔로 부럽지 않은 대체불가 보컬 은비, 장르를 파괴하는 카멜레온 한유, 순간의 소중함을 아는 순수
비키니의 계절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스타들의 바캉스 인증샷이 쏟아지고 있다. 어느 해보다 수위가 아찔. 유독 가슴을 강조한 사진들이 많다.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여성 3인조 트로트 걸그룹 ‘트롯걸(Trotgirl)’이 활동을 재개했다. 트롯걸은 최근 2집 싱글앨범 ‘꼬리잡기’를 내고 무대에 서고 있다.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신곡 꼬리잡기는 신나는 템포에 친근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트로트. 작곡·작사 Kingmaker·Maven·Ryank , 편곡 Maven의 곡이다. 여름 시원하게 해줄 2집 싱글 ‘꼬리잡기’ 137BPM의 빠른 비트 위로 트롯걸의 보이스와 멜로디가 세련되게 조화를 이룬다. 소속사 측은 “한눈파는 남자에게 보내는 여심의 귀엽고 짜릿한 경고”라며 “쉬운 노랫말과 반복되는 멜로디가 기분 좋은 중독성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신나는 템포에 친근한 멜로디 은영, 은미, 수아 3명의 멤버로 구성된 트롯걸은 2016년 1월 데뷔했다. 일반적인 코드 윅에 단순한 리듬패턴을 사용한 데뷔곡 ‘올래말래’는 반복적이고 흡입력 있는 가사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여름엔 역시 태닝. 건강한 미녀들이 시선을 사로잡는 계절이다. 검게 그을린 매끈한 구릿빛 피부가 섹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벅스·영화 스틸컷·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유망주 이슬이 비상의 날개를 펼쳤다. 발판은 ‘속았네’. 데뷔 당시 들고 나왔던 이 곡으로 다시 팬심을 두드리고 있다. ‘가해’ ‘슬픈 바램’ ‘혼자 일 수밖에 없는 나’ 등의 수록곡도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데뷔곡 ‘속았네’ 다시 팬심 두드려 이슬은 2006년 새미트로트 속았네를 발표, 성인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갓 스무살(1987년생)의 어린 나이였다. 이때부터 트로트의 길을 걸어왔다. 이슬은 예명처럼 보이지만 본명이다. 부모님이 맑고 깨끗하게 살라는 의미에서 직접 지어줬다. 고교 시절부터 노래자랑대회에 나가면서 무대에 대한 재미를 느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아버지의 사업이 갑자기 어려워졌고, 기운 집안 형편 때문에 가수를 꿈꾸기 시작했다. 빼어난 실력 화려한 외모 늘씬한 몸매 이슬은 빼어난 가창력 외에도 화려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가 매력. 덕분에 화장품 등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다. 뿐만 아니라 리포터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아이오아이, 워너원을 탄생시킨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국내 유수의 기획사 여자 연습생들이 모여 다시 한 번 아이돌이 되기 위한 경쟁을 시작했다. 이번엔 <프로듀스48>. 92명의 소녀들 중 누가 국민들의 선택을 받고 걸그룹 멤버로 데뷔할까. ⓒMnet
올해로 62회를 맞이한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본선 진출자들은 최고의 외모와 몸매 그리고 지성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이력까지 갖춰 여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한민국 최고의 미녀로 뽑힌 그녀들을 소환했다. <사진 = 2018 미스코리아 공식 사이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준비된 걸그룹 플라이위드미(FlyWithMe)가 데뷔했다. 플라이위드미는 최근 타이틀곡 ‘니 얼굴’과 수록곡 ‘꼭꼭’, 그리고 퍼포먼스를 위한 연주곡으로 구성돼있는 첫 미니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니 얼굴’은 이제 막 설레는 사랑을 시작하는 이들이 매일 생각하는, 자꾸만 떠오르는 니 얼굴을 주제로 한 발랄한 댄스곡. ‘꼭꼭’은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스러운 비트에 ‘꼭꼭 숨어라’라는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흥겨운 곡이다. 발랄한 댄스 ‘니 얼굴’ 시원스러운 비트 ‘꼭꼭’ 소속사 측은 “더 높이 날기 위한 플라이위드미의 힘찬 날갯짓이 시작됐다”며 “그 어느 때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여름을 플라이위드미와 함께 시원하게 보내보자”고 전했다. 샤사, 리에, 하이, 레아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플라이위드미는 강렬한 댄스, 멋진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플라이위드미는 2008년 결성, 스트릿씬 걸스힙합 최고의 퍼포먼스팀으로
월드컵이 열리면 이른바 ‘월드컵 미녀’도 뜬다. 연예인 못지않은 얼짱에 몸짱. 응원 현장의 분위기를 띄웠던 그녀들. 이번 월드컵 여신은 누가 될까. ⓒ벅스, 지오아미코리아, 간드로메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배우 한담희가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한담희는 최근 데뷔 앨범 ‘인생이란(Life Is)’을 냈다. 쉽고 친숙한 멜로디로 구성된 이지 리스닝 계열의 세미 트로트. 시크릿의 ‘별빛 달빛’ ‘샤이보이’ ‘마돈나’ ‘매직’을 비롯해 포미닛의 ‘Highlight’, 비스트의 ‘Easy’, 언터쳐블의 ‘회전목마’ 등을 만든 히트메이커 작곡가 강지원과 드라마 <마녀의 법정> <의문의 일승> 등의 OST 음악을 만든 작곡팀 옆가르마의 공동 작품이다. 데뷔곡 ‘인생이란’ 쉽고 친숙한 멜로디 총괄 프로듀서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타이틀곡 ‘겨울사랑’, <미녀의 탄생>서 엠씨더맥스가 부른 ‘바라보기’, 임창정의 ‘나란 놈이란’ 곡을 만든 작곡가 백민혁이 맡았다. 한담희는 정우성과 조인성 주연의 영화 <더킹>, 블락비 지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전국 곳곳 광장에 모여드는 붉은 악마들도 덩달아 달아오르고 있다. 거리응원의 열기는 뜨거웠고, 시민들은 모두 하나가 돼 월드컵을 즐겼다. 그 현장을 담아봤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국내 최고의 노래강사로 꼽히는 나예원이 정식 데뷔했다. 나예원은 최근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가슴은 알죠’를 발표했다. 노래를 듣는 내내 한 편의 드라마를 보든 듯한 느낌마저 들게 하는 정통 스탠다드 발라드 곡. 자신의 이야기 담은 ‘가슴은 알죠’ 발표 사랑과 이별에 대한, 어찌 보면 흔한 이야기일지도 모르는 내용을 나예원만의 짙은 음색과 섬세한 감성, 탁월한 가창력으로 표현했다. 트로트 듀오로 활동 중인 후니용 작곡,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빅마마 박민혜 등 많은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한 송준호 작사 등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2016년 5월 MBC <듀엣가요제>서 라디(Ra.D)와 환상적인 호흡을 연출하면서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나예원은 음악 전공자도 아니고 가수 지망생도 아니다. 시부모님 모시고 아이 셋을 키우는 평범한 가정주부였다. <듀엣가요제> 출연 이미 실력 인정받아 그러던 중 봉사활동을 계기로 노래와 인연을 맺고, 지역·사내 문화센터서 주부들을 대상으로 노래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나예원은 “노래강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