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모델들로 이뤄진 걸그룹이 화제다. 주인공은 ‘타미나(Tamina)’. 타미나는 최근 첫 음원인 ‘커버걸(Cover Girl)’을 발매하고 본격 데뷔했다. 커버걸은 ‘나는 너만의 Cover Girl이 되고 싶다’며 적극적인 대시를 하고 있지만 한편으론 먼저 다가와주길 바라는 내용. 그루브한 리듬에 거친 베이스와 인상적인 신디 사운드가 잘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첫 음원 ‘커버걸’ 발매 적극적 대시 내용 담아 타미나는 리더 송수빈, 메인보컬 글로리아, 서브보컬 다온 등 모델 3인조로 구성된 팀이다. 이들은 모두 다년간 모델 활동을 뒤로하고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때로는 시크하게, 때로는 여성스럽게 그녀들이 가진 전부를 보여줄 예정이다. 현재 OBS와 인터넷 SMR(스마트 미디어 랩) 방송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레이싱 모델 Show’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건강하고 당당한 3인조 모델돌 활동 뒤로하고 가요계 도전장 소속사 측은 “건강하고 섹시하면서 당당하기까지한 그녀들이 뭉쳤다”며 &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걸그룹 ‘레이디티(Lady T)’가 신곡을 냈다. 곡명은 ‘복받을 거예요’. KBS 신재동 악단장이 작곡하고 시인 이경이 작사한 이 노래는 한 사람을 만나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삶이 팍팍하고 기댈 곳 없는 요즘, 작은 것에도 감사하면서 살아가기를 희망하며 만들었다. 흥겨운 폴카 리듬이 가미된 멜로디와 반복되는 가사로 한 번 듣고도 바로 따라 부를 수 있다. 여기에 레이디티만의 차별화된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신곡 ‘복 받을 거예요’ 희망 주는 메시지 담아 소속사 측은 “우린 누구나 숨은 영웅들이다. 베푸는 삶은 언젠가 복받을 거라는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모난 가슴이 조금이라도 둥글게 변해 어제보다는 내일이, 그리고 바로 지금 이 순간 더 아름답게 세상을 바라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재다능 4명 멤버 차별화된 퍼포먼스 황인주, 지영원, 우예, 신미경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레이디티는 2014년 국내 골프 인구 500만명 시대를 맞아 국내 최초 골프를 테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중국서 ‘HOT’한 그녀들이 나타났다. 걸그룹 ‘4x(포엑스)’가 비밀스러운 신곡으로 한국에 상륙했다. 4x의 첫 싱글 ‘Secret Night’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과감하게 다가가 고백하는 내용으로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담고 있다.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국내 첫 싱글 ‘Secret Night’ 수줍으면서 당돌한 행보 리더 연두를 주축으로 보배와 세이가 안무를 짰다. 엠넷 <슈퍼스타K 시즌1>의 탑10 출신인 멤버 재은이 메인보컬로 합류해 한층 더 성숙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는 “4X는 이미 중국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며 “멤버들의 수줍으면서도 당돌한 행보를 주목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미 중국서 2개 앨범 발표 ‘4’명의 신비로운 매력 ‘X’ 연두, 보배, 세이, 재은 4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된 4X는 숫자 ‘4’와 미지수 ‘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3인조(미경, 소란, 빛나) 여성그룹 ‘삼순이’가 화제다. 삼순이는 디지털 싱글 ‘사랑의 향수병’으로 활동 중이다. 사랑의 향수병은 멤버 미경이 작곡·작사했으며, 소란과 빛나도 작사에 참여했다. 이 노래는 사랑했던 사람의 향기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사람에겐 청각, 촉각, 시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후각, 즉 평생 기억되는 것은 향기라고 강조한다. 멜로디가 신나고 사랑스러우면서 상큼 발랄한 리듬이다. 가사는 사랑스럽고 행복할 수도 있지만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슬플 수도 있다는 의미가 교차한다. 3명의 멤버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향수병’으로 활동 소속사 측은 “평소 친자매처럼 사이가 좋고 힘들 때나 행복할 때 함께하는 삼순이엔 많은 것을 의미하는 뜻 깊은 첫 작품”이라며 “멤버들이 욕심이 많아 다방면서 실력을 겸비하고도 여러 분야에서 끊임없는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순이는 친숙한 팀명과 달리 평균 170cm의 늘씬한 키에 실력과 끼, 외모까지 갖춘 젊은 여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쥬얼리’ 원년 멤버 전은미가 재도약에 나섰다. 파트너는 뮤지컬 배우 장선미. 두 사람은 EDM 여성듀오 ‘투미(TwoMe)’를 결성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그룹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TwoMe’는 행진곡을 연상케 하는 브라스 소리에 경쾌한 리듬감이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가사에 나오듯이 TwoMe에게 빠져보라는 내용으로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형적인 EDM의 색을 살렸다. 수록곡 ‘Love is Over’는 POP 베이스의 장르. 더 이상 사랑은 없다는 내용의 댄스곡으로 이별한 여자의 마음을 담았다. 쥬얼리 원년 멤버 전은미 뮤지컬 배우 장선미 활동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전은미는 19세인 2001년 쥬얼리로 데뷔했다. 이후 연극, 뮤지컬,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가수 리치(Rich)를 만나 음반을 내게 됐고, 음악적인 도움을 받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은미는 “이번 앨범은 남다른 각오가 담겼다. 쥬얼리 활동 때 가수로서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했다. 당시 아쉬움을 이제야 덜어낼 거 같다&r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여고생 걸그룹이 출격했다. 주인공은 메리트. 메리트는 첫 번째 미니앨범 ‘룰루랄라’를 내고 활동 중이다. 룰루랄라는 풋풋하고 아름다운 소녀 시절의 상큼한 감성을 표현한 곡으로, 익숙하고 쉬운 멜로디가 특징이다. 마치 어디서 들어본 듯한 친숙한 멜로디가 하우스풍의 세련된 편곡과 만나 트렌디한 음악이 됐다. 멤버 전원이 뛰어난 가창력을 지녀 균등한 파트분배가 이뤄졌다. 첫 미니앨범 ‘룰루랄라’ 들어본 듯 친숙한 멜로디 소속사 측은 “듣는 것만으로도 신나고 한 번 들으면 금세 외워진다”며 “집중적인 보컬 트레이닝을 거쳐 ‘룰루랄라’가 탄생됐다”고 전했다. 고등학교 2학년 3명, 3학년 2명 등 5명(리경, 선혜, 도아, 지수, 지현)으로 구성된 메리트는 JYJ, 백지영 등 많은 가수들과 작업을 해온 작곡가 겸 프로듀서 양준영 대표가 전국 고교 댄스대회를 돌아다니며 직접 발굴했다. 멤버 모두 댄스대회에서 입상할 만큼 뛰어난 춤 실력을 갖췄다는 평. 멤버 전원 가창력 뛰어나 외모에 실력까지…유망주 음원 발매 전 이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영화제작사가 제작한 신인 걸그룹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에이치투엘(H2L). 에이치투엘은 최근 첫 디지털 싱글 ‘Winter Story’를 내고 공식 데뷔했다. Winter Story는 순수한 소녀의 설렘 가득한 겨울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사랑스러운 멜로디와 감성적인 신디 사운드(Synth sound)가 특징. 멤버들의 아련하면서도 따뜻한 목소리가 담겼다. 김범수의 ‘하루’ ‘memory’, 조관우의 ‘겨울이야기’ 등 한국 최고의 감성 프로듀서 하광훈 사단의 작곡가이며 여러 OST와 앨범을 통해 제2의 감성 작곡가로 떠오른 이준영과 호흡을 맞췄다. 첫 싱글 ‘Winter Story’ 설렘 가득한 사랑 이야기 소속사 측은 “곡 안에 에이치투엘만의 색깔을 담았다”며 “Winter Story는 추운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이 찾아오는 시기에 누구나 한 번쯤은 느껴봤던 순수하고 설렘 가득한 지난 추억을 회상하면서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비스티 보이즈&g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B1A4의 멤버 바로의 여동생으로 화제가 됐던 아이(I·본명 차윤지)가 가수로 데뷔했다. 아이는 최근 데뷔 앨범 ‘I DREAM’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는 히트 작곡가 이기와 오레오, 타이거JK가 참여했다. 오랜 시간 가수를 꿈꿔 온 아이가 그동안 바라왔던 자신의 꿈이 현실화되는 과정 속에서 대중에 던지는 자신의 각오를 노래했다. 댄서블한 비트 위에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팝댄스 장르다. 수록곡 ‘별이 된 아이’는 인트로부터 귀를 사로잡는 세련된 신스사운드와 리드미컬한 기타 선율이 인상적이다. 다채로운 코드 진행에 시원하고 강렬한 비트가 더해진 팝 댄스 트랙이다. ‘I DREAM’은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동화 속 스토리처럼 풀어냈다. 가수를 꿈꾸던 소녀 간절한 소망을 담아 ‘ALL RIGHT’는 사랑에 빠져버린 소녀의 마음을, ‘MY MELODY’는 주변의 일반적인 시선과 편견을 버리고 꿈을 따라가려는 소녀의 강한 의지를 아름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신동’이라 불리던 류원정이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류원정은 싱글 ‘심지’를 내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심지는 23세(1994년생)의 나이에 비해 놀랄 만한 정통 기법의 가요를 소화해내고, 감성 또한 그 시절의 감성을 표현해내는 류원정에 의해 탄생됐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심지 곧은 마음을 믿음으로 표현했다. 류원정의 깊이 있고 감성 있는 목소리가 빛나는 작품으로, 획일화된 트로트 시장에 특별한 색감으로 물들이기에 충분한 작품이란 평이다. 정식 가수로 데뷔 ‘심지’ 내고 활동 중 독특한 편곡은 가야금으로 시작돼 클라리넷과의 협연으로 전주를 장식한다. 정통과 클래식 악기의 조화는 예전에도 사용되지 않았던 편곡 라인이다. 싱어송라이터 포크 음악의 대명사로 불리며 요즘 전통가요 시장서 인기가 높은 추가열이 작사·작곡했다. 파트너 기타리스트 서창원의 독특한 편곡과 최태완, 오대원 등 국내 최고 뮤지션의 세션도 함께 했다. 소속사 측은 “요즘 젊은 트로트가수들은 소위 세미 트로트라는 장르에 익숙해져 있고, 더불어 그 장르에 국한된 획일적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뮤지컬 배우 봄이(Bom-i)가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봄이는 최근 첫 솔로곡 ‘여자여자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첫 솔로곡 ‘여자여자해’ 신나는 세미트로트 장르 이 노래는 상큼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의 곡으로, 듣기 편안하고 신나는 세미 트로트 장르다. ‘여자여자해’라는 여성스럽다는 뜻의 구절이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다가오는 곡이다. 오빠를 향한 내 마음을 표현한 가사들이 친숙하고 쉬워 한 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다. 소속사 측은 “‘여자여자해’는 봄이의 이미지와 잘 맞는 것 같다”며 “봄이는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 게다가 미모와 예능감까지 갖추고 있는 인재로 제2의 장윤정·홍진영을 노린다”고 전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 미모와 예능감도 갖춰 올해 29세(1988년생)인 봄이는 국립국악고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경희대 예술디자인대학 무용학부를 졸업한 뒤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뮤지컬과 석사과정을 밟았다. 한국무용과 뮤지컬을 전공한 그녀는 <지붕위의 바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화제의 BJ가 가수로 나섰다. 주인공은 천소아(Cheon Soa). 천소아는 최근 디지털 싱글앨범 ‘그대가 떠나가버리면’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섰다. 타이틀곡 그대가 떠나가버리면은 작곡가 필승불패와 가을캣의 작품으로, 이별의 아픔에 남겨진 한 여인의 마음을 담은 슬픈 발라드곡이다. 호소력 짙은 천소아의 보이스로 고급스러운 팝발라드 곡이 만들어졌다. 재킷 사진 또한 시련의 여인의 모습을 표현, 천소아가 직접 아이디어와 의상까지 챙기는 아티스트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디지털 싱글 발매 이별의 아픔 담아 앞서 천소아는 프로젝트 앨범 ‘어쩜어쩜’으로 신건과 호흡을 맞췄다. 어쩜어쩜은 사랑을 모르고 마음을 몰라주는 사람에게 내 사랑을 받아달라고 내 마음을 알아달라고 고백하는 노래. 천소아는 걸그룹 비비안 멤버로 활동하면서 H-유진, 란, 태사비애 등과 듀엣앨범을 내기도 했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 인터넷 방송서 활동 현재는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이다. 노래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천소아는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요즘은 개인방송, SN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2017년 주목받을 만한 신인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보컬리스트 ‘신나라(xxinnara)’. 신나라는 최근 디지털 싱글 ‘마비(Paralysis)’를 내고 대중 앞에 섰다. 프로듀서 RICH의 진두지휘 아래 만들어진 Future R&B Soul 장르의 마비는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겸 보컬리스트 UNFAIR의 곡이다. 한 여자가 예전 남자에게 받은 상처를 과감하고 솔직하게 표현했다. 특히 후렴구에 ‘오늘밤 널 떠나고 나면 사랑 따윈 필요 없어 가져가’라는 가사에서 묻어나는 사랑에 대한 아픔이 신나라의 보컬을 만나 더욱 더 두드러진다. 디지털 싱글 ‘마비’ 발표 RICH 작곡 서바울 피쳐링 수록곡 ‘니가 안 들었으면 좋겠는 노래’는 RICH가 작곡하고 신나라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래퍼 서바울이 피처링, 이별 후 외로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외롭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립기도 한 이중적인 태도를 가진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나타낸 매우 도시적이면서도 솔직함이 묻어나 있는 곡이다. 잔잔한 반주로 시작해 후반부에는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아이렌(I-REN)의 섹시한 무대가 주목받고 있다. 강력하고 아찔한 퍼포먼스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것. 아이렌의 ‘엉덩이’란 곡은 노래 제목에 걸맞게 파격적인 콘셉트의 그녀들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엉덩이는 실험적이며 직설적인 감성의 작곡가 정창현이 프로듀서를 맡아 음악적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도시적이며 끈적끈적한 그루브 비트 위에 묵직한 베이스라인, 섹시하게 필터 처리된 듯한 브라스와 고독한 스트링 선율이 관능미를 더해준다. 남자친구에게 경고하는 당당한 여자의 마음을 직설적이면서 재치있게 가사에 담았다. 아이렌 특유의 보컬이 가볍지 않은 섹시함을 들려준다. ‘엉덩이’로 파격적인 콘셉트 수준급의 노래·댄스 실력 소속사 측은 “멜로디 중심의 가요에서 벗어나 리듬의 중독성을 가지고 풀어나가는 곡”이라며 “곡을 듣고 난 후에도 귀에 자꾸 맴돌아 듣고 또 듣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렌은 각종 대학축제·행사·군부대 공연 등을 통해 존재감을 알렸다. 레이샤, 밤비노, 스위치, 다임피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신성’임수빈이 3년 만에 새 앨범을 냈다. 임수빈은 최근 신곡 ‘인생노래’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섰다. 임수빈은 정통 트로트와 포크를 결합해 듣기도 부르기도 편한 ‘포크 트로트’란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임수빈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2곡 모두 직접 작사했다. 타이틀곡 인생노래는 성별에 치우치지 않는 남여공용 취향의 곡으로, 인생에 대한 희망에 찬 가사가 특징이다. 수록곡 ‘평강공주’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내용을 토대로, 남성의 쉽고도 배신적인 사랑법을 여성의 입장에서 표현한 곡이다. 소속사 측은 “임수빈은 외모처럼 정말 예쁘게, 신나게 부르는 최고의 신인으로, 여자 트로트 대표가수를 꿈꾸고 있다”며 “인생노래로 인생 전환기를 맞고 있다”고 전했다. 3년 만에 새 앨범 새로운 장르 도전 임수빈은 수원대 연극영화과를 나와 2001년 혼성댄스그룹 거북이 1집 ‘Go Boogie’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2003년까지 임선영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다 2009년 ‘사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레이샤가 빠지면 파티가 아니지∼’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남성 듀오 듀크의 ‘party tonight’을 레이샤가 다시 부른다. 걸그룹 레이샤는 최근 이 노래를 자신들만의 독특한 색으로 리메이크해 세련된 Funky Electro House로 거듭나게 했다. 특유의 키치한 라인을 살리면서 섹시한 레이샤의 랩과 보컬, 브라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90년대 선풍적 인기 듀크 노래 리메이크 소속사 측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리듬과 섹시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기에 충분하다”며 “단순한 섹시함이 아니라 레이샤만의 파워풀함이 더해져 노련하면서도 트렌디한 섹시함이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고은(리더), 솜, 채진, 혜리로 구성된 4인조 레이샤는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겸비한 걸그룹으로 이미 많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퍼포먼스 댄스팀으로 실력을 갈고 닦아오다 지난해 5월, 첫 싱글 ‘Turn Up The Music’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일렉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효린이 3년 만에 솔로로 돌아왔다. 새 앨범에 ‘잇츠 미(IT’S ME)’란 타이틀이 붙을 만큼 효린의 컬러가 고스란히 담겼다. 이번 앨범은 장르의 장벽을 넘어 다양한 시도를 했다. 효린은 핵심을 강조하며 직선적인 가창이나 기교를 최소화했다. 멜로디나 편곡이 블랙뮤직의 틀과 닮아있지만 분명한 색도 드러냈다. 새 음반의 특징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여러 시대의 블랙뮤직을 동시에 구현했다는 점이다. 특히 알앤비, 힙합, 팝, 일렉트로닉 등 장르의 시도로 현대적인 느낌을 자아내면서도 음악이 뒤섞이는 경계에선 균형을 고루 잡아간다. 새 앨범 ‘잇츠 미’ 효린만의 컬러 담겨 타이틀곡 ‘파라다이스’는 당당하게 자신감 있는 자세로 사랑을 쟁취하는 여성상을 그린 알앤비 펑키 장르의 곡으로, 그루브한 비트에 능숙하게 멜로디를 타는 효린의 표현력이 돋보이는 노래다. 히트 프로듀서 박근태, 최진석이 작곡을 맡았고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감각 있는 노랫말을 붙였다. 보컬을 근간으로 한 랩 싱잉을 통해 자연스럽고 우아한 흐름도 만들어낸 도입부도 인상적이다. 민첩하게 움직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래퍼 산이와 애프터스쿨 레이나의 ‘한여름밤의 꿀’작곡가로 유명한 RBW 소속 프로듀서 ‘코스믹 사운드’가 싱어송 라이터 ‘코스믹 걸’과 만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코스믹 걸(Cosmic Girl·본명 유주이)은 최근 데뷔앨범 ‘그럼 뭐해’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R&B 스타일의 그럼 뭐해는 이미 마음이 떠난 남자를 잊지 못하고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여자의 솔직한 심정을 담은 노래. 세련된 멜로디와 코스믹 걸 특유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코스믹 걸의 시그니처 목소리는 곡의 서정적인 감성과 어우러져 다가오는 가을의 대표 알앤비 곡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수로서의 새로운 시작 의미있는 첫 번째 앨범 코스믹 걸은 마마무의 ‘Emotion’ ‘기대해도 좋은 날’ 등을 작곡·작사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실력파 뮤지션답게 직접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특유의 색깔을 담아내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30대 걸그룹이 등장했다. 누나돌인 ‘세컨드’가 그 주인공. 세컨드는 최근 1집 디지털 싱글 ‘아몰라 미워’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아몰라 미워는 트로트와 EDM이 결합한 퓨전식 세미 트로트. 중독성 있는 친근한 훅 멜로디와 가사로 대중의 귀에 익숙하게 다가간다. 세컨드의 재미있고 귀여운 애교춤인 ‘몰라요 춤’도 유행을 예고한다. 디지털 싱글 ‘아몰라 미워’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 소속사 측은 “기존의 10∼20대 아이돌에서 벗어나 30대 성인돌 콘셉트로 음반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며 “새로운 트로트 문화를 구축하고자 트로트 퍼포먼스가 가미된 팀을 결성, 행사의 여신들로 왕성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세컨드는 100세 시대에 너무 어린층으로만 새로이 등장하는 걸그룹 시장에 연령층 확대와 대중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누나돌’과 ‘트롯돌’ 컨셉으로 활동한다.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애교 섞인 춤사위로 엄청난 ‘아재부대’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오랜만에 신인 걸그룹이 출격했다. 5인조 오블리스(OhBliss)가 최근 첫 싱글 ‘BUNNYBUNNY(바니바니)’를 내고 전격 데뷔했다. 바니바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미디움 템포에 팝 장르를 더한 곡으로, 씨스타 ‘나혼자’와 로꼬 ‘우연히 봄’을 작곡한 크레이지사운드 팀(똘아이박, 피터팬, 미친기집애)이 프로듀싱했다. ‘바니바니’ 전격 데뷔 중독성 있는 멜로디 발랄한 귀여움과 함께 숨어있는 섹시함이 어우러져 오블리스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수준 높은 댄스 실력과 가창 실력을 선보인 오블리스는 재미있는 가사말들로 팬들의 귀를 자극하고 있다. 로아, 메이, 연주, 인화, 청린 등 5명의 멤버로 구성된 오블리스는 발랄함과 세련미를 겸비한 신인 걸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SNS를 통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멤버 개인의 개성을 보여준 재킷 사진을 선공개, 바니걸의 마스코트인 ‘토끼걸’ 콘셉트로 시선을 압도한 바 있다. 발랄함·세련미 겸비 뚜렷한 색깔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불멸의 연습생’ 설하윤이 드디어 데뷔했다. 오랜 기간 ‘연습’만 하던 설하윤은 최근 첫 번째 싱글 ‘신고할꺼야’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타이틀곡 ‘신고할꺼야’는 박현빈 ‘곤드레만드레’의 작곡가 이승한과 작사가 임경민이 의기투합, 가장 대중적인 앨범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여지없이 담겨 있다. 첫 싱글 발표하고 활동 신나는 비트 세미트로트 신나는 비트의 세미트로트로, 노래 제목인 ‘신고할꺼야’가 가사에 반복돼 누구나 한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경쾌한 사운드의 일렉기타와 ‘국민 코러스’ 김현아의 화려한 코러스가 힘을 보탠다. 가볍지 않은 설하윤의 보컬은 그만의 색깔을 지녀 한층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두 번째 트랙 ‘볼매볼매’는 사랑에 빠진 여자의 심정을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애틋하게 표현한 곡이다. 고급스러운 멜로디 라인과 신나는 댄스비트가 합쳐진 독특한 퓨전트로트 스타일이 설하윤의 개성을 여실히 드러낸다. 신고할꺼야와 마찬가지로 ‘볼매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