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1.15 17:45
영하권의 쌀쌀한 날씨에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분주히 오가는 거리에서 구세군 자원봉사자가 힘차게 종을 흔들고 있다. 거리 곳곳에 울려 퍼지는 종소리는 한 해의 마무리를 알리는 동시에,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낸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게 한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이지만, 십시일반 모이는 온정의 손길만큼은 식지 않기를 기대해본다. 사진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구세군 자원봉사자가 모금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글·사진=천재율 기자 1000jae@ilyosisa.co.kr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2차 총파업 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학비노조는 △임금체계 개편 논의기구 구성 △급여 개선 △근속수당 인상 △급식실 처우개선 △동일 직종 지역차별 개선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1차 파업과 실무교섭 등을 진행했으나 결렬돼 이번 총파업에 나서게 됐다. 이들은 “최저임금도 안 되는 기본급, 그마저도 방학이 지나면 끊기고, 수당마저 지역마다 차별적이다. 이는 교육부와 교육청이 만든 저임금 구조 때문”이라며 “이번 총파업 이후 사측이 제시하는 안이 타결 전망이 안 보이는 안이라면, 노사갈등은 방학을 지나서 3월 신학기 파업 국면으로 악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정 대표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등 사법개혁과 관련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법왜곡죄 법안이 국제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법원행정처 폐지 등 사법행정 정상화 3법도 공식 발의했다”며 “연내 사법개혁을 완수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정 대표는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 도입안과 관련해서 “누구나 다 1인 1표를 행사해야 한다는 평등 선거의 원칙은 대한민국 헌법에 따른 것이다. 당원의 뜻이 의사결정에 온전히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며 “여러분의 한표 한표가 더 큰 당원 주권과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민주당 중앙위에 상정된 1인 1표제 등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오후 3시까지 진행된 후 투표가 종료되면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이재명 정권은 민생 약탈을 넘어 나라 근간인 법치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혹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국민의 자유와 안전을 지키고 대한민국 법치와 헌정질서를 지킬 방파제가 돼야 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국민과 함께 승리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이야기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 주변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낮 최고기온은 3도로 예보했다. 한편, 서울시는 오후 6~8시 사이에 서울에 1~5cm의 첫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시는 강설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이 되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에 참가자들이 응원봉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시민대행진에는 시민들과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 4당과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기록기념위원회 등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정현관에서 열린 ‘국회의사당 2층 정문 글새김 제막식’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기념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국회 본청 정현관 입구에 새겨진 글귀는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로 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 현황과 조사 경과 보고를 하고 있다. 이날 송 위원장은 “유출 규모는 3370만개 회원 개인정보로 이름과 이메일 주소, 배송지 정보, 전화번호 주문정보 등으로 확인된다”며 “개인정보 유출 경위 항목 등의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 쿠팡의 안전조치 의무 위반을 철저히 조사해서 처분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국회 정무위는 박대준 쿠팡 대표를 불러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된 질의를 이어가고 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사법불신 극복·사법행정 정상화 TF 위원장과 의원들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사법행정 정상화 3법을 제출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TF 소속 김승원·김기표 의원, 전 단장, 이건태·이성윤 의원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와 참여연대, 한국소비자연맹 등이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신청 돌입 기자회견’에서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비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지난달 29일 쿠팡이 국민 4분의 3에 해당하는 3370만여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고 발표했다”며 “국회 현안질의에 참석한 박대준 쿠팡 사장과 브랫 매티스 최고정보보호책임자는 사태의 원인과 현황, 대응방안 등 기본적인 답변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에 피해자들과 함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자율분쟁조정위원회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하기 위해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며 “김범석 쿠팡 의장을 포함한 경영진의 엄중한 사과와 책임을 촉구하고, 2차 피해를 포함한 보호대책 마련 및 피해보상 대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법원에 도착한 추 의원은 “정치적 편향성 없이 법원의 공정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열린 ‘추경호 의원 구속심사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장 대표는 “추 원내대표의 (구속영장) 다음은 국민의힘이 될 것”이라며 “그래서 우리가 추 의원을 목숨 걸고 지켜야 한다. 대한민국 사법부의 양심과 용기를 믿는다. 영장은 기각될 것이고 무도한 내란 몰이는 막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길을 지나는 시민이 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은 내년 1월31일까지 62일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진행된다. 모금 목표액은 4500억원으로 목표액의 1%인 45억원이 모일 때마다 온도탑이 1도씩 올라간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구세군 자원봉사자가 2025 구세군 연말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는 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찾은 한 시민의 자선냄비 후원에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97회를 맞이한 구세군 연말 자선냄비 모금 캠페인은 희망의 빛이라는 주제로 전국 300여곳에서 진행된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오른쪽)와 조국혁신당 조국 신임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을 예방한 조 대표는 “계염 1년을 맞이해서 윤석열 일당과 확실한 절연을 해달라”며 “국민의힘이 진정한 보수 정당으로 살아나 정치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 대표의 발언이 끝난 뒤 장 대표는 “야당이란 위치에 있어 역할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의회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되고 삼권분립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게 힘을 모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답변을 갈음한다”고 답변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정 대표는 “이틀 뒤면 내란이 발생한 지 1년이지만 여전히 내란의 어둠은 걷히지 않고 있다”며 “연내에 내란 전담 재판부 설치 등 사법개혁 법안을 처리할 것을 약속드린다. 그 어떠한 방해와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국민의 뜻을 끝까지 관철시키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장 대표는 “지난 열흘 동안 전국을 돌면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는데, 이재명정권의 관심사는 민생에 있지 않고 돈 먹는 특검을 추가로 또 만들겠다고 한다”며 “정치 보복과 독재의 종착역은 자멸이다. 성난 민심의 경고에 귀기울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현대 사회의 바쁜 흐름에 맞춰 절임 배추를 구매하거나 시판 양념을 활용하는 등 김장 풍습이 효율적이고 간소화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가족이 먹을 1년 양식이라는 마음으로 배추 한 포기부터 젓갈 하나하나까지 직접 골라 담그는 김장은 여전히 우리에게 대체 불가능한 특별한 가치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사진은 김장철을 맞은 지난달 24일, 인천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상인이 좌판에 오른 곱새우와 자하젓, 토하젓 등 용도와 풍미가 다른 여러 종류의 새우젓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 글·사진=천재율 기자 1000jae@ilyosisa.co.kr
원·달러의 환율이 고공행진을 하는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환전소에 달러를 포함한 각국 외화의 환전 환율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최근 1460~1470원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은 이날 1462.50원에 개장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