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1.15 17:45
연일 한파가 이어지며 동장군의 서슬 퍼런 기세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이에 한강은 평년보다 7일 일찍 얼어붙었다. 얼어붙은 한강 뒤로 뿜어져 나오는 빌딩 숲 수증기는 멈추지 않는 도시의 생명력을 보여주는 듯하다. 사진은 한파가 몰아친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한강변이 얼어붙어있는 모습. 글·사진=천재율 기자 1000jae@ilyosisa.co.kr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고등법원에서 열린 재산 분할 파기환송심 첫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노 관장은 변론과 관련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미소를 띈 채 법원으로 들어섰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구형을 할 결심공판이 열리는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다수의 경찰버스가 배치돼있다. 이날 결심공판 피고인은 윤 전 대통령을 비롯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련관, 김용군 전 제3야전군사령부 헌병대장, 조지호 전 경찰청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윤승영 전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목현태 전 서울경찰청 국회경비대장 등 8명이다. 이날 결심에선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특검팀의 구형량에 이목이 집중된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세운4구역 주민대표회의 등 단체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다시세운광장에서 국가유산청의 세운4구역 시뮬레이션 촬영 불허에 대한 항의 집회를 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서 주민대표회의는 “경관 시뮬레이션 실증을 통해 세운4구역 재개발의 영향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논의하는 것이 종묘의 가치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국가유산청에 △세운지구 재개발사업 추진 협조 △종묘 정전 상월대에서 세운4구역 시뮬레이션 촬영 허가 △시뮬레이션 공동 검증 등을 촉구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세운4구역 부지에 대형 풍선을 띄워 재정비 사업으로 들어설 고층 건물이 종묘 경관을 훼손하는지 시뮬레이션 촬영을 통해 검증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국가유산청의 불허로 진행되지 못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추미애 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법사위는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조국혁신당이 발의한 통일교 특검법과 2차 종합 특검법 등을 상정해 논의한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자영업 단체 소속 자영업자들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자영업 말살하는 쿠팡 규탄 대회’에 참가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규탄 대회에서 이들은 “쿠팡은 자영업자들에게 ‘새로운 판로’와 ‘성장의 기회’를 약속했지만,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남용해 자영업자를 수익 창출의 도구로 전락시켰다”며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모든 분야에 피해를 양산해 자영업을 말살하는 쿠팡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쿠팡의 갑질 행위 중단 △자영업자와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 마련 △입점 업체 데이터 PB 상품 개발 의혹 진상 촉구 등을 촉구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추미애 위원장(왼쪽)과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앞서 웃으며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국민의힘 장진영 동작구갑 당협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 배우자의 동작구의회 부의장 법인카드 불법 사용 추가 의혹’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장 당협위원장은 김 전 원내대표의 배우자가 집 근처 마트에서 조진희 전 동작구의회 의장의 법인카드를 사용했다는 의혹 등을 제기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국민의힘 곽규택 원내수석대변인(중간)과 강선영(왼쪽), 박충권 원내부대표단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김병기·강선우 국회의원의 공천 뇌물 수수 의혹 사건 진상규명 특검법'을 제출하고 있다. 특검법은 △강선우 의원 관련 공천 금품 수수 의혹 및 해당 의혹에 대한 김병기 의원의 묵살·은폐 정황 △김병기 의원의 공천 금품 수수 의혹 등을 수사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이기는 변화’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12.3 비상계엄을 사과하고 있다. 이날 장 대표는 “12.3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라며 “그 책임을 무겁게 통감하고 이 점 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끝까지 간다’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조 대표와 ‘끝까지 간다’ 특위 신장식, 이해민, 차규근 공동위원장과 서왕진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공폭포를 찾은 아이들이 얼어붙은 폭포 앞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홍제천 인공폭포는 높이 25m, 폭 60m로 2011년 조성돼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폭포가 가동된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영하권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강변에 얼음이 얼어있다. 이날 기상청은 아침 기온이 전날 대비 5~10도 가량 떨어져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영하권 추위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정의당 이상욱 강서구 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강서경찰서 앞에서 열린 ‘강선우 관련 고발인 조사 및 추가 고발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천을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과 관련해서 이날 이 위원장은 “이미 공개된 내용을 봐도 형사적 판단이 필요한 중대한 범죄 사건”이라며 “강 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자연인 신분으로 수사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5일 오후 서울 중구 크리스탈볼룸홀에서 열린 ‘2026 범금융 신년인사회’에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등 금융업권별 협회장들이 참석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민원봉사실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 등의 고발장 접수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김 의원과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 등 6명을 뇌물과 정치자금법 위반, 위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2026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관악구 관악산 연주대를 찾은 시민들이 해돋이를 감상하고 있다. 해발 629m 관악산 연주대 정상에 모인 시민들은 살을 에는 듯한 칼바람에 발을 동동 구르면서도, 시선은 동쪽 하늘을 바라봤다. 태양이 붉은 띠를 두르며 온전한 둥근 모양을 드러내자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나왔다. 시민들은 언 손을 녹여가며 핸드폰으로 새해 첫 태양을 담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붉은 말의 해’라는 뜻의 병오년인 2026년은 강인한 생명력과 진취적인 기상을 상징한다. 지난 밤 어둠을 걷어내고 힘차게 솟은 태양처럼, 거침없이 도약하는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1일 오전 서울 관악구 관악산 연주대를 찾은 시민들이 한파를 피하기 위해 방한 비닐을 덮어쓰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서울 아침 최저기온으로 영하 11도, 낮 최고기온 영하 4도로 예보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1일 오전 서울 관악구 관악산 연주대를 찾은 시민들이 떠오르는 해를 핸드폰으로 담고 있다. 새해 첫 일출은 오전 7시27분께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올랐다. 서울은 7시47분께 일출을 맞이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새해 인파가 몰리기 전 이른 해돋이를 위해 지난 28일 경북 포항 호미곶을 찾은 아빠와 아이가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붉은 해를 바라보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 동안 쉼 없이 달려온 우리 모든 이웃들의 어깨 위에 붉게 타오르는 태양의 온기가 따뜻한 위로이자, 다시 뛸 수 있는 희망으로 내려앉기를 기원한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