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5 00:01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한예슬이 더욱 새로워진 <슈퍼스타T> 화보로 돌아온다. 지난해 12월 모바일을 통해 발표된 <슈퍼스타T>화보에 이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에서 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된 것. 그동안 무선 모바일을 통해서만 제공되던 <슈퍼스타T>화보가, 수많은 유저들의 요청으로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내용이 담긴 어플리케이션으로 출시하게 되었다. 최근에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는 기존 모바일 화보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화보촬영 스케치 영상까지 추가되어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어 주목을 모으고 있다. 한예슬이 미국 LA와 라스베가스에서 촬영한 <슈퍼스타T> Are You Going With Me? 화보는 고독한 여정을 콘셉트로 진행되었으며 평소에 볼 수 없었던 한예슬의 수많은 매력들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화보 속 관능미의 여신으로 변신한 한예슬은 시크하면서도 아련한 표정 연기와 환상적인 포즈 등으로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하는가 하면, 보이쉬한 숏커트 헤어로 도발적이면서도 강렬한 와일드 뷰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렇게 몽환적이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담은 화보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이청아의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레드 드레스를 입은 <호박꽃순정>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순정>의 지난 99화에서는 순정이 준선의 집으로 들어가게 된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준선이 삼일 식품의 명예 회장의 금혼식 파티에 순정을 데려가며 순정을 순수의 후계자로 소개했다. 순정으로 열연 중인 이청아는 그간 극 중 캐릭터에 맞는 일명 피노키오룩을 선보이며 귀엽지만 가난한 밥집 여사장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는 의상을 주로 소화해 왔으나, 처음으로 친어머니 준선의 권유로 인해 파티에서 가장 돋보일 수 있는 아름답고 강렬한 레드 드레스로 파티 룩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공개 된 사진은 지난 4일 신흥대학의 강당에서 촬영 된 99화의 파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으로, 큰 키를 과시하며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이청아를 본 스태프들과 관계자들은 우아하고 섹시한 자태에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 또한 이청아와 함께 순정을 짝사랑하는 오효준 역의 유연석 또한 순정과의 결혼을 암시하듯 턱시도 차림으로 준선과 함께 파티에 초대되어 훤칠한 키에 훈남 외모의 수트남으로 이목을 집중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원기준이 MBC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에 전격 합류하며 드라마의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원기준은 오는 10일 방송될 <반짝반짝 빛나는> 18회 방송분에서 이아현의 중학교 때 첫 사랑 제갈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게 된다. 원기준과 이아현은 1995년 방송됐던 SBS <신비의 거울 속으로>에서 놀이동산 퍼레이드 단원으로 출연해 연인 호흡을 맞췄던 상황. 이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과거 중학교 시절 사귀었던 첫사랑으로 등장, 16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 극 중 황태란(이아현)은 딸 박지원(신수연)이 다니는 영어학원에 갔다가 제갈준수(원기준)와 부딪히게 된다. 하지만 제갈준수를 알아보지 못한 황태란은 제갈준수의 안경이 바닥으로 떨어져 깨지게 되자 놀라서 도망을 치게 된다. 제갈준수가 그런 황태란을 붙잡고 자신의 이름을 밝히게 되면서 첫사랑과의 우연한 만남이 시작되는 것. 우연한 재회 뒤에 펼쳐지게 될 두 사람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질 예정이다. 원기준은 "처음에 제작진으로부터 황태란의 첫사랑 역할이라는 설명만 들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황태란 역이 16년 전에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가 지난 6일 브아걸 나르샤가 참여한 OST를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삐리빠빠, 맘마미아를 발표하며 솔로가수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나르샤가 오랜만에 OST곡 아는 여자를 발표해 시청자들로부터 "달달해서 더 슬픈 목소리"라며 극찬을 받고 있다. 여러 장르를 넘나들었던 나르샤는 애절한 발라드로도 매력 발산에 성공한 것이다. 그동안 몽환적이거나 발랄한 댄스곡으로 활동해온 나르샤는 이번에 애절한 노래를 소화했는데, 나르샤만의 특유의 달달한 목소리와 애틋한 멜로디가 시너지 작용을 일으켜 상당히 독특하고 매력 있는 발라드가 탄생했다는 평이다. 이 노래는 극중 주인공 한혜진(서정은)의 칼바람 같이 시린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곡으로, 나르샤의 명품보이스가 드라마의 장면들을 더 애틋하게 만들었다고 호평받고 있다. 드라마가 끝난 후 시청자들은 "드라마를 보다가 익숙한 듯, 독특한 목소리가 들려 검색해봤는데 나르샤라서 깜짝 놀랐다", "달달한 목소리로 슬픈 감성을 노래하니 그 슬픔이 더 진하게 느껴진다", "목소리만 들어도 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지난 5일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로켓(Pink Rocket) 재킷사진을 공개하며 온라인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가은이 다시 무릎 부상을 당했다. 지난 달 데뷔 앨범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 막바지 활동 중 무릎 연골 손상으로 부득이하게 활동을 중단했던 가은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컴백을 앞두고 연습을 재개하면서 무릎 부상이 재발해 지난 주 서울 강남의 한 한방병원에 입원했다. 가은은 그동안 새 앨범 활동을 위해 열심히 재활에 전념하며 치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불태워 왔으며 얼마 전에는 앨범 재킷사진과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을 소화하며 컴백 활동에 대한 많은 기대와 자신감을 보였었다. 특히 5일 공개된 새 앨범 재킷사진 속에서 금발 로켓소녀로 깜짝 변신한 가은의 새로운 모습에 네티즌들의 기대와 반응도 뜨거워 가은의 부상 재발 소식을 전해들은 팬들의 걱정이 크다. 이에 대해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은 기간 치료에 전념하며 컨디션 조절을 잘해 다음 주 컴백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화제의 드라마 SBS <시크릿가든>에서 현빈 동생 김희원으로 등장하며 화려하고 신선한 마스크와 상큼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최윤소가 등장하는 드라마마다 상속녀 포스를 뿜으며 시청률 대박행진을 낳고 있어 화제다. 최윤소는 <시크릿가든> 촬영 당시 <웃어라 동해야>의 엄친딸 부주방장 백유진 역으로도 동시에 캐스팅되며 시청률 45%를 내다보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국민드라마로 이끈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한 데 이어 급기야 최근 수목극 최강자로 떠오른 MBC <로얄패밀리>에선 톱스타 유신아로 까메오 등장,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지상파 3사를 휩쓸며 대박행진을 기록하고 있어 눈부신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로 등극했다. 최윤소는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초반이 아닌 중반부에 투입되었음에도 불구, 극의 흐름을 깨지 않으면서도 상큼 발랄한 연기력으로 주변 연기자들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드라마에 새로운 활력과 탄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이다. 이는 시청률 상승의 효과로 이어져 "최윤소가 나오는 드라마는 명품드라마 입증!", "럭셔리 최윤소만 나오면 시청률 대박은 따 놓은 당상"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KBS 주말연속극 <사랑을 믿어요>에서 통통 튀는 상큼 발랄 매력의 막내 딸 명희 역으로 럭비공녀 캐릭터를 구축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채아가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로라 메르시에로부터 코팅한 듯 완벽한 피부라는 극찬을 받아 화제다. <사랑을 믿어요>에서 명희로 완벽 빙의한 듯,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다양한 패션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는 한채아. 그녀는 세계적인 메이크업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 모델로서 무결점의 완벽한 피부를 선보이며 피부 미인으로서의 자태를 뽐내는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 차세대 패션-뷰티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할리우드 톱스타들을 오랫동안 메이크업 해온 로라 메르시에는 "한채아는 결점 없이 완벽한 피부를 추구하는 나의 메이크업 철학이 반영된 가장 모범적인 모델이다. 빈틈없이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는 마치 피부를 코팅한 것처럼 완벽하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한채아는 "극 중 막내딸 역할이다 보니 표정뿐 아니라 피부도 어려 보여야 해서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며 "로라 메르시에 모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대한민국 대표 실력파 가수로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맨발의 디바 가수 이은미가 재미교포 사업가와의 결혼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이은미 소속사 네오비즈 측은 "지난 1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시의 모처에서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무역업을 하는 재미교포와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 봄 강남 모처에 신접살림을 차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은미의 동반자가 된 결혼 상대는 이은미의 데뷔시절부터 20여 년간 소중한 인연을 맺어 온 지인으로써 재미교포 출신의 무역업을 하는 사업가. 따뜻한 인품과 자상함으로 이은미의 곁을 묵묵히 지켜오던 중 앞으로의 날을 함께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발표를 한 이은미는 "결혼 소식을 바로 알려드리지 못한 점 송구스럽다. 공인이 아닌 사업을 하는 일반인이다 보니 언론에 알려지기 보단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서로의 대한 배려와 조심스러움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뒤늦은 결혼 발표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이어 "오랜 세월 친구로 지내오다 같은 곳을 함께 바라보고 미래를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 여기게 되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상큼한 봄처럼 더욱 새로운 얼굴로 업그레이드 된 대한민국 No.1 뮤지컬 <그리스>가 오는 4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드디어 개막된다. 지난해 9월 충무아트홀 공연 이후 다시 한번 1000석 규모의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것은 이 번이 두 번째.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신개념 오디션 뮤지컬 아이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공연 계 안팎으로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아 개막도 하기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998여 명의 지원자들 중에서 총 세 차례에 걸친 오디션에서 뽑힌 10명의 신인 배우들을 포함한 이번 뮤지컬 <그리스> 공연은 대극장 규모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급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뮤지컬 <그리스>와 한전아트센터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4년 한전아트센터에서의 공연은 오늘날 뮤지컬 <그리스>를 대한민국 No.1 뮤지컬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당시 공연 계 최초로 CF를 제작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 툴을 적용, 그리스 작품의 인지도를 쌓는 중요한 시기였던 점은 물론 한국 뮤지컬 대중화에 앞장선 프로덕션이었다. 7년 전 한
[일요시사= 유병철 기자] 오페라에 도전한 대한민국 최고 가수들의 살 떨리는 현장이 음원으로 전격 공개된다.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최고 가수들의 오페라 도전기를 생생하게 그려내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오페라스타 2011>의 도전곡들이 음원사이트를 통해 출시되는 것. 오는 6일 출시되는 오페라스타2011 Part1은 지난 4월 2일 첫 생방송 무대를 통해 1위의 감격을 안았던 임정희의 Habanera(하바네라)를 비롯, 의미 있는 도전으로 아이돌의 편견을 무너뜨린 선데이의 울게 하소서(Lascia chio pianga), 김은정의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O mio babbino caro) 등 오페라라는 낯선 장르에 도전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참여 가수들의 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방송 무대에서 펼쳐진 긴박한 도전의 순간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현장음을 살린 것이 이번 곡들의 특징. 특히 매회 방송을 통해 배출되는 도전 곡들을 차주에 들을 수 있도록 음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오페라스타>의 보는 즐거움에,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 오페라 명곡들을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의 육성으로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까지 선사하게 된다. 이번
[일요시사= 유병철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열 패밀리>의 두 카리스마 여왕들의 반전 친분의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JK가의 퀸 공순호 회장(김영애)과 18년간 JK에서 무시와 설움만 당하다 전세 역전을 한 김인숙(염정아)는 극 초반부터 현재까지도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구도를 형성하고 있으며 각자의 카리스마로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극 중 갈등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무척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다정하게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나 염정아가 김영애에게 백허그를 하며 활짝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서로 경계하고 있는 고부 사이가 아닌 친모녀 같은 사이라 해도 될 정도로 돈독해 보이기까지 해 드라마에서와는 달리 반전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극 중에서 "저거 치워"라는 명대사를 낳으며 냉혈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제대로 장악하는 등 무시무시한 포스로 시청자들을 압도하고 있는 김영애와 18년 동안 속으로 품어온 복수와 증오심을 치밀한 계획 하에 실행하며 천사와 악마를 오가는 염정아는 15년전인 1996년도 방영됐던 SBS 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티아라 큐리가 KBS1 <근초고왕>에 여진공주 역으로 캐스팅 됐다. 여진공주는 어머니 홍란을 닮은 말괄량이 캐릭터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기와 혼인하면서 여러 가지로 사기를 괴롭히지만 사기의 망명사건으로 인해 결국 왈가닥에 고집스러운 성격을 버리고 다시 사기와 재회할 때 그의 충실한 아내가 되는 인물이다. 2009년 종영한 MBC <선덕여왕> 영모 역할에 이어 <근초고왕>에서 여진공주로 두 번째 사극 연기에 도전하는 큐리는 "<근초고왕>에서 열연을 펼치고 계신 선배 연기자님들과 같은 팀 멤버인 은정에게 부족한 부분은 많은 배우고 공부하면서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습니다. 예쁘게 지켜봐 주시고 <근초고왕>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애교석인 포부와 당부를 전했다. <근초고왕>은 백제의 최전성기를 이룬 근초고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소설가 이문열씨의 <대륙의 한>을 각색한 백제의 전설적인 13대 근초고왕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대하극이다. 배우 감우성, 김지수, 이종원, 이지훈, 안재모, 이세은, 최명길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지진희가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엠프리미엄> 까르띠에 시계 화보에서 기존의 부드럽고 자상한 훈남 이미지를 벗고 카리스마 넘치는 댄디한 마초 스타일로 변신했다. 일찍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며 지난해 영화 촬영 당시 섹시한 식스팩 복근 공개로 여심을 흔드는 등 거친 이미지까지 멋지게 소화해내고 있는 그는 이번엔 수트 패션 종결자로도 자리매김했다. 지진희는 화보 속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수트의 정석과 반듯한 헤어스타일, 여전히 멋진 외모로 클래식의 진수를 보여줬다. 여기에 매치한 블랙 다이얼의 시계는 까르띠에 제품으로 견고한 케이스의 파워풀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강렬하게 사로잡으며 옴므파탈의 냄새까지 물씬 풍기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부드러운 미소 속에 감춰진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통해 지진희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밝히며 시크한 남성룩으로 대표되는 클래식한 알프레드 던힐 의상과 까르띠에 시계, 여기에 지진희의 절제된 카리스마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화보의 컨셉트를 200% 살려냈다. 지진희는 드라마 <동이> 이후의 휴식기를 접고, 최근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KBS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에서 영화배우 서진 역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신예 정은별이 <가시나무새> 촬영장 모습을 살짝 공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촬영 현장은 오는 7일 방송될 <가시나무새> 12회에서 영화배우 서진(정은별)이 신여성의 모습으로 분해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는 장면. 정은별은 블랙 원피스에 화려한 진주 귀걸이와 모자를 매치시켜 고전미는 물론, 우아하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극 중 스타급 영화배우로 등장하는 정은별은 화려하고 도도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왔다. 하지만 오늘 공개된 정은별의 모습은 그동안 보여 온 모습과는 180도 다른 스타일로 제작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정은별은 "영화배우인 서진이를 연기하면서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할 수 있는 것 같아 즐겁다. 스타급 영화배우이다 보니 기본적인 스타일 자체가 화려하고 강렬하다. 하지만 배우이기 때문에 극 중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는 화려한 서진이의 스타일과는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을 만나게 된다. 이번 촬영에서는 신여성의 모습으로 변신했는데 그동안 보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그룹 터치(TOUCH)가 CNN의 주목을 받으며 차세대 한류 스타로 등극했다. 터치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1회 맨즈 패션 위크(Men’s Fashion Week)에 한국 대표로 참가, 지난 4월 2일에 열린 갈라 파티에서 30여분간 단독 공연을 펼쳤으며 이를 CNN과 MTV에서 앞다투어 취재해갔다. 현장에 있었던 터치의 소속사 YYJ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CNN과 MTV Asia 측은 아직 이름이 생소한 한국 그룹이 3,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에 적잖이 놀랐으며 공연이 시작된 후로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관중을 압도하는 퍼포먼스에 굉장한 관심을 보이며 뜨거운 취재 경쟁을 벌였다"고 전했다. 지난 3월 30일에서 4월 3일까지 5일간, 싱가포르의 샌즈 엑스포 & 컨벤션 센터에서 펼쳐진 제1회 맨즈 패션 위크는 남성 패션에 초점을 맞춘 행사로, 파리와 밀라노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행해지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패션 행사였다. 무엇보다, Hugo Boss, Shanghai Tang, Versace 등 세계 굴지의 브랜드들의 참여와 CNN, MTV, BBC 등의 매체들의 관심을 받아 성공적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방송인 이신애가 밀려드는 광고 제의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신애는 현재 케이블채널 온게임넷 <신애와 밤샐기세.scx> 메인MC로 활동 중인 신예스타. 그런 그녀에게 최근 해외 화장품을 비롯해 의류, 여성용품, 게임 및 사이트 등 다양한 제품의 광고모델 제의가 들어오고 있는 것. 이신애가 광고계의 눈길을 끄는 이유는 귀엽고 깔끔한 외모 외에도 고운 심성이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 이신애는 지난 2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프로게이머 우정호 선수를 위해 헌혈을 하며 헌혈증 모으기 운동에 동참했는가 하면 얼마 전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일본에 사비를 털어 3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보낸 소박한 선행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이신애 소속사 비더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요즘들어 광고 제의가 부쩍 늘었다. 아직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순 없지만 이미 두 업체와는 상당히 좋은 조건으로 광고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며 "2011년을 자신이 좀더 도약할 수 있는 해로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는 이신애에게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각자 다른 방송 프로그램에서 MC로 맹활약 중인 유인나와 이하늬 원피스 패션이 같은 옷으로 화제를 끌고 있다. 그녀들이 선택한 아이템은 러블리 쉬크의 대명사로 인기를 받고있는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하니와이의 의상으로 화사한 컬러감이 한눈에 들어오는 미니 원피스로 러플 장식과 허리에 벨트 장식이 포인트로 다가온 봄,여름 시즌을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SBS <한밤의 TV연예>의 새로운 MC로 통통 튀기는 매력을 발산하고 유인나는 그녀만의 특유의 밝은 이미지에 화사한 컬러감의 드레스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 시켰으며, 어두운 컬러를 버리고 밝은 계열의 원피스로 스타일링을 시도하는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러블리 쉬크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인기리에 방송중인 케이블 채널 XTM <옴므 시즌3> MC로 활약중인 이하늬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바디라인을 살리는 섹시한 이미지로 원피스 룩을 소화하고 있으며 그녀만의 뛰어난 스타일 감각으로 다양한 쉬크룩을 선보이고 있다. 하나의 원피스룩으로 밝고 귀여운 이미지부터, 섹시한 룩까지 봄, 여름을 대비한 다양한 스타일에 도전해보자.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연극열전3 여섯 번째 작품으로 2010년 7월 국내 초연, 최고의 코미디연극으로 자리잡으며 올해 2월까지 총 8개월간 연장공연을 거듭했던 <너와 함께라면>이 오는 4월22일 강남 코엑스아트홀에서 관객과 만난다. 평균 객석 점유율 96% 기록, 6만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속에 예매처 관람 후기 평점 평균 9.3점(10점 만점)을 기록할 정도로 사랑 받았던 <너와 함께라면>은 웃음의 대학 미타니 코우키의 작가 스스로도 손꼽는 홈코미디 연극의 걸작. 70살 노신사와 29살 아가씨의 사랑이라는 색다른 소재만으로도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작품은 황당한 커플을 둘러싼 가족들의 오해로 빚어진 해프닝을 리드미컬하게 꾸린 코미디 연극으로, 1995년 일본 초연 당시 "거짓말은 더 큰 거짓말을 만들고, 극장을 오해와 웃음으로 가득 채운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미타니 코우키의 천재적 감각을 증명받기도 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과 웃지 않을 수 없는 상황들로 인해 평온하던 집안이 아수라장이 되어 가는 과정은 그 동안 대학로를 찾지 않던 40∼50대 장년층까지 극장에 불러 모으며 남녀노소를 아우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가수 임정희가 tvN <오페라스타 2011(이하 오스타)> 첫 회에서 시청자 투표 1위를 차지하며 오페라 디바로 등극했다. 지난 2일 밤 11시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생방송 오스타에서 임정희는 미션곡 하바네라를 완벽하게 소화해 심사위원의 극찬과 기립박수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하바네라는 담배공장의 자유로운 집시 여공 카르멘이 자신을 거들떠보지도 않는 순진한 젊은 병사 돈 호세를 유혹하며 부르는 곡. 임정희는 평소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섹시하고도 팜므파탈 같은 매력을 뽐내며 안정적인 호흡과 발성으로 카르멘을 연기해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에의 원래 모델인 심사위원 서희태는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다. 바로 오페라 무대로 가라. 너무 완벽한 완성도 높은 무대였다"고 극찬했으며, 음악평론가 장일범 또한 "정말 우아하고 맛있는 무대를 불러줬다. 이 기회에 오페라 쪽으로 와라"라고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 날 쥬얼리의 김은정은 아쉽게도 첫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김은정은 호흡이 불안했고 표현력이 다소 떨어졌다는 평을 받으며 탈락했다. 김은정은 "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Here I am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훈남돌 ZE:A(제국의아이들)의 첫 정규 앨범 LOVABILITY(러버빌리티)가 발매되자마자 대만 가요차트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ZE:A(제국의아이들)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에 따르면 LOVABILITY가 대만 최고의 음반 판매량 집계 차트인 지뮤직(GMUSIC) 차트(3월25일∼31일)에서 발매 이틀 만에 동방신기 다음으로 단숨에 2위를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9일 대만에서 출시된 이번 앨범으로 ZE:A(제국의아이들)은 특별한 프로모션 활동 이전에 수많은 아이돌 그룹 등을 제치고 상위에 랭킹되며 새로운 아시아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음을 알렸다. ZE:A(제국의아이들)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제국의아이들 정규 앨범을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에서까지도 많은 사랑을 주시고 아껴주셔서 너무도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더 멋지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ZE:A(제국의아이들)은 4월 중 대만에 이어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에서도 LOVABILITY를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