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30 09:01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바야흐로 ‘건강미인’시대다. 몸매 좋기로 소문난 직업 중 하나가 바로 요가 강사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요가녀’들이 남성은 물론 여성들의 시선도 사로잡고 있다. 다리 올릴 때마다 ‘헉헉∼’ 마니아 남팬들 ‘녹네 녹아’ 인터넷에 사진만 뜨면 난리가 나는 박초롱, 예정화, 송다은, 제시카, 이인애, 하보람, 이서현 등이 주인공. 남다른 외모는 기본이고, 늘씬한 키와 건강미 넘치는 신체로 눈길을 끌고 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군인들의 대통령, 이른바 ‘군통령’으로 불리는 섹시 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신곡을 발표했다. 지원이는 2012년 1집 ‘행복한 세상’, 2014년 2집 ‘삐빠빠 룰라’에 이어 최근 미니앨범 ‘쿵짜라’를 선보였다. 걸그룹 못지않은 외모 실력 군부대 공연서 폭발적 인기 ‘쿵짜라’는 60∼70년대 유랑극단의 쇼를 연상케 하는 악극단 음악과 90년대를 장식한 하우스 리듬을 결합했다. 30대 X세대부터 50∼60대 중년들까지 ‘그 시절 그 노래’를 듣는 듯한 추억의 타임머신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이는 걸그룹 못지않은 뛰어난 몸매와 외모, 출중한 노래와 댄스 실력으로 화제를 몰고 있다. 특히 군부대 공연에서 남다른 인기를 끌어 ‘군통령’이란 칭호를 받고 있다. 늘씬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밀착 레깅스는 지원이의 트레이드마크. 섹시 웨이브와 구성진 트로트 가락이 묘하게 어울린다. 악극단 음악+하우스 리듬 미니앨범 ‘쿵짜라’ 발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장윤정 모창녀’ 오예중이 1년간의 준비 끝에 드디어 데뷔했다. 오예중은 최근 디지털 싱글 ‘first showcas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013년 JTBC <히든싱어> 장윤정편에 출연해 우승했던 오예중은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 등 라디오·TV·행사를 통해 왕성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시상식에서 최진희·한혜진과 함께 신인가수로서는 최초로 특별공로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히든싱어> 장윤정편 우승 1년 준비하고 트로트 데뷔 오예중은 성악전공으로 다져진 탄탄한 발성법을 토대로 수와진의 심장병어린이돕기 자선공연에 수년간 참여하면서 전통가요 기본기를 차곡차곡 쌓았다. 그는 “2015년이 나에겐 특별한 한 해가 될 것 같다”며 “노래 잘하는 가수가 되기보다는 본인 음악을 듣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지고 치유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어떻게 저런 몸매가…’ 건강한 미인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요즘 유승옥이 대세다. 모델 유승옥은 얼마 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36-24-35의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인터넷에 사진이 뜨기만 하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연일 큰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사람이야? 인형이야?’ 섹시작렬 대세녀 등극 최근엔 게임 ‘철권7’화보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3일 코리아잡아는 홍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철권7’모델 유승옥의 화보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게임 캐릭터로 변신한 유승옥은 황금 비율의 몸매를 자랑했다. 남다른 외모는 기본이고, 늘씬한 키와 건강미 넘치는 신체로 감탄을 자아냈다. ‘어떻게 저런 몸매가…’ 사진 뜨기만 하면 화제 올해 25세(1990년생)인 유승옥은 지난해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모델 커머셜 부문 톱5에 오른 바 있다. 2013년 미스코리아 충북대회에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어떻게 저런 몸매가…’ 가창력을 자랑하는 솔로 여가수들도 이제 글래머 전성시대다. 청순 외모에 가려졌던 풍만한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고 있다. 과거에는 솔로 여가수를 하면 청순가련이 떠올랐다. 지금은 다르다. 글래머한 가수들이 인기다. 특히 청순한 마스크와 대비되는 성숙한 몸매가 반전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풍만한 라인에 시선 ‘일단 멈춤’ 청순 마스크 성숙한 몸매 ‘반전’ ‘에일리, 화요비, 지나, 남영주, 퓨어킴, 김그림, 나비, 한소아…’ 성숙한 모습을 내세워 어필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솔로 여가수는 누가 있을까. 풍만한 가슴라인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하는 그녀들을 모아봤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개그계 이효리’라 불리는 천수정이 가수로 데뷔했다. 천수정은 지난 8일 타이틀곡 ‘뿅갔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어릴 적 꿈을 이루게 됐다. 즐거움을 주는 가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속사 측은 “몇년 전 가수 장윤정이 천수정에게 ‘대중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다’며 앨범 발매를 적극 추천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미녀 개그우먼서 트로트 가수로 디지털 싱글앨범 ‘뿅갔어’ 발표 ‘뿅갔어’는 천수정만의 독특한 보이스와 남녀노소 공감할 만한 가사, 그리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SBS <야왕> <청담동앨리스>의 OST 작곡가 이래언과 신예 작곡가 정비오가 공동 작곡했다. 휘성, 세븐 등을 키워낸 YG엔터테인먼트 출신 프로듀서 윤승환도 작업에 참여했다. 올해 30세(1985년생)인 천수정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2008년 MBC 17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MBC
[일요시사 경제2팀] 박민우 기자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019-5번지 외 2필지에 스트리트몰인 ‘W-에이스타워’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2만2443.40㎡ 규모로 주차는 최대 167대까지 가능하다. 이 상가는 평촌 유일의 120m의 스트리트형 테마상가로 조성된다. 지하 1층, 지상 7개 층마다 권장 업종을 지정하고 있다. 특히 4층은 클리닉 전문으로 타 업종에 비해 위생이 중요한 병·의원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진료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이외에 ▲지하 1층은 스크린골프, 휘트니스센터 등 취미시설 ▲지상 1층은 베이커리, 카페, 은행 등 각종 편의시설 ▲2층은 약국, 문구, 식당가 ▲3층은 네일케어샵, 마사지샵 등 뷰티 관련 업종 ▲5층은 학원 및 교육시설 ▲6층과 7층은 패밀리레스토랑 및 프리미엄 레스토랑이 입점할 예정이다. 현재 3.3㎡를 기준으로 1층 2400만∼3000만원, 2층 1000만∼1200만원, 3층 이상은 800만원대에 분양가가 형성되어 있다. W-에이스타워의 강점은 넘쳐나는 배후수요라고 볼 수 있다. 평촌 스마트스퀘어에 입주할 6만명의 직장인과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연예계는 지금 ‘건강 미인’시대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여배우들이 남성은 물론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황금 비율’ ‘섹시 작렬’ 글래머 몸매 자랑 최근 SBS <스타킹>에 출연한 유승옥을 비롯해 연미주, 정인혜, 서희수, 김다온, 오은주 등이 주인공. 이들은 황금 비율의 몸매를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남다른 외모는 기본이고, 늘씬한 키와 건강미 넘치는 신체로 눈길을 끌고 있다. 들어갈 때 들어가고 나올 때 나온 S라인 몸짱 여배우들. 그녀들이 요즘 대세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이수 하차 "나가수 측의 일방적 통보" "MBC의 일방적인 결정이었다." 뮤직앤뉴가 23일, 자사 소속 가수인 보컬그룹 '엠씨더맥스'의 이수가 MBC TV <나는 가수다> 시즌3에서 하차한 것을 두고 이같이 밝혔다. 뮤직앤뉴는 전날 이수의 <나가수3> 하차 보도 당시 제작진으로부터 "'제작진도 몰랐던 사항이라 미처 논의하지 못했다. 어렵사리 출연을 결정해줬는데 미안하게 내부 사정상 불가항력으로 하차가 결정됐다'고 전달받았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뮤직앤뉴에 따르면 이수의 <나가수3> 출연은 조심스럽게 논의됐는데, 녹화 전날인 20일 제작진에게 마지막으로 출연 제안을 공식적으로 받았다. 뮤직앤뉴는 "경연에 대한 사전 준비도 되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보컬리스트가 설 수 있는 무대가 제한적인 방송환경에서 <나가수3>는 절실한 기회였다. 모든 가수들이 출연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생각하는 소중한 무대였기에 장고 끝에 제작진에 대한 믿음으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녹화까지 모두 완료된 상황에서 저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왕년의 아역스타들이 속속 돌아오고 있다. 김성은, 김희정, 신지수, 송은채, 김민정 등이 주인공. 어느덧 숙녀가 된 이들은 화끈한 변신을 시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달이’ 김성은은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에 출연, 첫 성인 연기에 도전했다. KBS 드라마 <왕의 얼굴>에 출연 중인 ‘꼭지’ 김희정은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지수와 송은채, 김민정도 각각 ‘19금’ 영화에서 성인 연기에 도전해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왕년의 꼬마배우들 대변신 파격 노출…성인연기 도전 이들은 모두 “과거 아역배우 이미지에서 탈피,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로 거듭나기 위해 노출을 감행했다”고 말했다. 과감한 선택을 한 아역출신 배우들이 ‘어린’이미지를 벗고 ‘어른’ 연기자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2014년 레이싱모델 퀸에 오른 허윤미의 화보 사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윤미는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라비두스에서 열린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레이싱모델 어워즈는 모터스포츠, 모터쇼, 각종 자동차 관련 행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 레이싱모델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대상 10년차 베테랑 ‘행사장의 꽃’ 허윤미는 10년차 베테랑 레이싱모델로, 모터쇼 등 각종 행사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05년 ‘최연소 레이싱모델’ 타이틀로 화제를 모았던 허윤미는 걸그룹 ‘스완’의 멤버로 2007년 잠깐 ‘외도’를 했었다. 이후 2010년 레이싱모델로 다시 돌아오면서 남성팬이 더욱 늘었다. 허윤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사진 몇 장을 골라봤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배우 고성희가 색다른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성희는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고성희는 “많이 서툴고 부족하지만 저를 믿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좀 더 괜찮은 배우 그리고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신동엽, 소녀시대 수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그런데 수상 소감을 마친 고성희는 퇴장로를 찾지 못해 MC석을 2차례나 가로질러 가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신동엽은 “깜짝이야. 이쪽으로 지나갔어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또 지나간다”며 “생방송 중에 뭐하는 짓이냐. 귀신인 줄 알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시상자로 재등장한 고성희는 “MC석에 난입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전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시상식 ‘MC석 난입’ 해프닝 화제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 눈길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를 휴학 중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레이싱모델 최슬기가 ‘FX GIRL’로 선정됐다. 이탈리안 스포츠브랜드 휠라(FILA)는 최근 글로벌 남성채널 FX의 겨울특집 TV 화보 ‘FX GIRL 윈터 위드 휠라’를 진행, 최슬기를 모델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FX채널의 브라운관과 페이스북을 통해 ‘FX GIRL윈터 위드 휠라’티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최슬기의 티저와 화보는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휠라의 다운재킷과 휠라 인티모 언더웨어를 착용한 최슬기는 청순에서 섹시, 스포티함을 넘나드는 겨울시즌 반전 스타일을 연출했다. 최슬기가 출연한 FX GIRL 윈터 위드 휠라의 본영상과 사진 화보는 FX의 공식 페이스북과 FX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겨울시즌 섹시스타일 화보 대방출 숨길 수 없는 볼륨 남심 사로잡아 올해 29세(1986년생)인 최슬기는 큰 눈이 돋보이는 청순한 얼굴에 볼륨 있는 글래머 몸매를 갖춰 ‘반전녀’란 애칭으로 많은 남성팬을 사로잡고 있다. 경력 10년에 가까운 베테랑 모델로 모터쇼 등 각종 행사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로드F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벗어야 뜬다?’ 2014년은 ‘노출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노출 스타가 대거 배출됐다. 모델부터 배우, 걸그룹까지. 직군도 가지각색인 이들은 노출계의 핫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그녀들은 뒤태, 각선미, 가슴골을 드러내며 아찔한 글래머 경쟁에 가세했다. 2014년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그녀들의 모습을 골라봤다. [청룡상 화제녀] 노수람 배우 노수람이 ‘청룡상 화제녀’로 뜨고 있다. 노수람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파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가 입은 드레스는 속살이 비치는 시스룩 스타일. 가슴라인은 물론 옆태까지 훤히 드러내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노수람은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미스터 백>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환상>(감독 이숭환)에서 주인공 현정으로 열연했다. 노수람은 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 출신의 신예 배우로 청순한 얼굴과 170cm의 큰 키로 주목받았다. 2014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샛별’ 조정민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케이블채널 MNet <트로트엑스>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조정민은 지난 10일 미니앨범 ‘곰탱이’를 발표했다. 이어 20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주목 받나 싶더니 결국 방송 후 상당 시간동안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1위를 차지했다. 조정민은 이날 방송에서 안정적인 라이브와 능숙한 무대 매너로 시선을 모았다. 빼어난 미모와 가창력 주목 장윤정·홍진영 이을 기대주 조정민은 <트로트엑스>에서 ‘광진구 고소영’으로 불렸다.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성 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트로트엑스> 이후 많은 연습과 노력으로 일궈낸 ‘곰탱이’는 미디움 템포의 세미 트로트 곡이다. 사랑스러운 노랫말을 조정민의 애교 섞인 목소리로 표현했다. 멜로디의 중독성이 강해 다양하고 폭 넓은 연령층에게 어필하기 좋다는 평이다. <트로트엑스> 화제녀 ‘곰탱이’로 인기몰이 &lsq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섹시 산타걸’ 대결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12월25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올해도 어김없이 글래머들의 ‘빨간색’화보가 등장했다. 모델 김올리아는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섹시 산타’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붉은색 란제리와 산타 모자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풍기며 특유의 매력적인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레이싱모델 오하루도 지난 15일 크리스마스 화보를 공개했다. D컵 볼륨과 함께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시선을 끌고 있다. 글래머들의 크리스마스 화보 뇌쇄적인 ‘명품 몸매’ 돋보여 과거에도 요염하고 뇌쇄적인 명품몸매가 돋보이는 산타걸 화보가 ‘남심’을 흔든 바 있다. 강예빈, 이서현, 김민영, 해이, 엄상미 등이 주인공. 가장 강력했던 ‘베스트 컷’주인공은 누구일까.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섹시 산타걸 사진을 모아봤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가 색다른 매력으로 ‘팬심’을 두드리고 있다. 오로라는 팀을 재정비하고 지난 10월 신곡 ‘따라따라’를 발표했다. 이후 각종 행사에서 러브콜이 쏟아지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군부대의 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아영-나영-태은-소란으로 구성된 오로라 멤버들은 늘씬한 미녀들로, 한눈에 보기에도 시선을 확 끈다. 이들은 연예계 각 분야에서 독특한 이력과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팀 재정비하고 ‘따라따라’ 발표 행사 러브콜…군부대 섭외 1순위 아영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메인보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07년 ‘괜찮아요’란 본인의 솔로 1집까지 낸 경력을 가진 실력파 멤버다. 나영은 KBS <전국노래자랑> 괴산군편 우수상, 증평군편 장려상을 받는 등 실력을 이미 인정받았다. 태은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메인보컬로서 아이돌에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다. 소란은 각종 CF, 드라마, 리포터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다 어릴 적부터 꿈꾸던 가수의 꿈을 위해 오디션을 통해
[일요시사 사회팀] 박민우 기자 =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하지만 입시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수능은 끝났지만 입시 일정을 준비해야 할 때다. 2015학년도 정시 모집을 앞두고 인기 있는 대학을 소개한다. 공주대는 1948년 공주사범대학으로 출발해 1991년 국립종합대로 승격했다. 공주-천안-예산 지역에 특성화된 4개의 캠퍼스를 구축하고, 7개의 단과대학과 일반대학원 및 7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공주대는 2만2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선다. 교육이념은 가치창조·정의실천·진리탐구로, 다양한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인류공헌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인재 양성소 ▲최고의 교원 양성 = 사범대학은 공주대를 대표하는 단과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공주대 사범대학의 중등교원 양성은 역사와 전통이 깊다. 그 명성만큼 교원임용시험에 합격자를 다수 배출하며 전국 최대 규모의 중등교원 양성 대학으로 주목받았다. 매년 수많은 임용고시 합격자를 배출함으로써 1만2000여명의 현직 중등교원이 교육현장에서 활약 중이다. ▲높은 취업률 = 국립 종합대로써 취업에도 탄탄한 지원을 이어가고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홍진영이 장윤정을 꺾었다. 홍진영은 지난 7일 방송된 MBC뮤직 <가요시대>에서 12월의 트로트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은 홍진영과 장윤정의 1위 후보 격돌로 관심을 모았다. 홍진영은 신곡 ‘산다는 건’으로 장윤정의 5집 앨범 수록곡 ‘초혼’을 이겼다. 홍진영은 지난 11월 같은 차트에서도 ‘부기맨’으로 1위를 차지했었다. <가요시대>에서 두달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홍진영이 처음이다. 홍진영은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산다는 건’ 인기…‘초혼’ 눌러 두 달 연속 트로트 차트 1위 영광 2009년 ‘사랑의 배터리’로 데뷔한 홍진영이 2013년 발표한 ‘부기맨’은 세상사에 어둡고 사람의 마음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이란 뜻의 우리말 ‘부기’와 영어 ‘Man’의 합성어로,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설렘 가득한 두근거리는 속마음을 담았다. 브라스 사운드
[일요시사 사회팀] 박민우 기자 =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하지만 입시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수능은 끝났지만 입시 일정을 준비해야 할 때다. 2015학년도 정시모집을 앞두고 지원해 볼 만한 대학을 소개한다. 충남대학교는 정부지원사업에서 소위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올해 ▲대학특성화사업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육성사업 ▲2단계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등 4관왕을 차지했다. 올해 4관왕 차지 여기에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과 지역특성화 우수학과 사업에도 선정, 충남대의 특성화와 장기발전을 위해 토대를 쌓았다. 이러한 결과는 충남대가 중부권의 거점국립대학교로서 교육과 연구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의 갖춘 대전이라는 지리적 여건과 대덕연구개발특구, 세종특별자치시 등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전·충청·세종 지역에서 거점 국립대학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충남대는 “변화와 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학교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정부지원사업 그랜드슬램과 지역선도대학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