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4 10:30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을 통해 남다른 기부 철학을 밝힌 가수 션이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션 가족이 멤버들과 연탄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이후 그는 참석자들과 멤버들을 데리고 와이프와 약속한 기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는 손에 쥐고 있던 현금들을 참석자들에게 나눠주며 지켜보던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이승기와 육성재는 “가짜 돈인가요?”, “세뱃돈, 교통비인가요”라며 당황해했다. 그는 “와이프와의 결혼이 너무 행복했다. 이 행복을 이웃에게 나누고 싶어 4년간 만 원씩 모은 돈을 단체에 전달해왔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몸소 행복나누기 실천을 보여준 그. 그는 “이 돈을 어디에 기부하란 뜻은 아니다”라며 유쾌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카이 캐슬>이 예상치 못한 전개로 시청자들에 큰 충격을 안겼다. 5일 방송된 JTBC <스카이 캐슬(SKY 캐슬)>에서 김혜나(김보라 분)는 황우주(찬희 분)의 생일파티에 참석, 베란다로 밖을 구경하던 중 갑작스럽게 아래로 떨어져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장면 직전 강예서(김혜윤 분)가 김주영(김서형 분)과의 전화를 하던 중 김혜나를 향한 살의를 표했던 상황.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진 김혜나의 붉어진 눈시울이 무엇을 뜻하는 것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김혜나가 스스로 몸을 던진 것인지 다른 사람에 의해 아래로 떨어진 것인지 추측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충격적인 엔딩에 시청자들은 여전히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온라인 상에는 드라마의 결말을 추측하는 다양한 누리꾼들의 의견이 올라오고 있는 바. 이들은 작가가 앞선 방송에서 언급한 복선, 일명 ‘떡밥’ 회수가 언제 이뤄질 것인지 강한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지난 12화에서 김혜윤(강예서)가 엄마 염정아(한서진)에 “엄마 정말 울 엄마 맞아? 어떻게 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840회 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서 840회 당첨번호를 추첨, 2, 4, 11, 28, 29, 43 보너스 27로 공개됐다. 2019년을 시작하며 총 판매금액 약 840억 원을 달성한 이날 로또는 지난 회차보다 약 50억 원 더 판매된 엄청난 금액인 바. 이날 1등 당첨자는 총 10명으로 알려져 많은 이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동행복권은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통계를 제공, 최근 5주간(836회~840회) 추첨된 번호를 통계한 결과 가장 많이 추첨된 숫자는 9, 11, 28이며 해당 숫자들은 이 기간 동안 총 3회로 추첨됐다. 해당 기간 2회 추첨된 숫자는 2, 14, 19, 33이며 5주간 한 번도 등장하지 않은 숫자는 5, 7, 8, 10, 15, 16, 18, 21, 22, 23, 24, 31, 32, 34, 37, 39, 40, 41, 42, 44로 파악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알함브라>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5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하 알함브라)>에서 퀘스트 속에서 정세주(찬열 분)를 찾지 못한 유진우(현빈 분)는 퀘스트 해결을 위해 함께 그라나다를 찾았다가 목숨을 잃은 비서 서정훈(민진웅 분)의 시신을 마주하고 좌절했다. 이날 정희주(박신혜 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부지한 유진우는 서정훈의 죽음으로 자신에 신뢰를 잃은 차병준(김의성 분)과 박선호(이승준 분)으로 인해 끝내 회사 대표 자에서 밀려나고 말았다. 이후 술에 의지한 생활을 보내던 유진우의 앞에 정희주가 나타났고, 정희주는 자신을 거듭 밀어내는 유진우의 모습에도 끝까지 다가가며 그의 마음을 흔들었다. 하지만 유진우를 회사에서 쫓아낸 차병준이 행동을 돌입한 상황. 차병준은 아들 차형석(박훈 분)의 죽음과 관련된 의혹을 유진우 쪽으로 돌리며 그를 끌어내릴 준비를 했고, 혼란을 겪고 있는 유진우는 자신의 곁에서 끝까지 믿음을 줄 것을 약속하는 정희주와 입맞춤을 하며 위기를 극복할 것을 다짐했다. 화려한 화면 연출과 열연이 합쳐 놀라운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는 드라마의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한혜진 드레스가 대중의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선 ‘연예대상’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한혜진의 의상이 다시 한번 언급돼 이목이 모아졌다. 이날 시상식서 그녀는 쇄골과 어깨가 노출된 망사 소재의 의상을 완벽 소화해 탑모델의 자태를 여실히 뽐냈다. 그간 방송에서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던 그녀였기에 멤버들은 당황과 찬사를 쏟아내며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전현무는 “그녀라서 소화가능했다”고 누리꾼 반응을 언급하며 연인에 대한 애정과 뿌듯함을 비추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비비가 김광진 ‘편지’로 탑 5에도 들고 대중의 마음도 울렸다. 5일 방송된 SBS <더팬>에선 탑 5를 결정짓는 경합이 펼쳐졌다. 이날 비비는 故김광진의 '편지'로 경합상대 임지민을 근소한 차로 꺾고 탑 5에 들었다. 다소 떨리는 목소리로 서정적인 노랫말을 소화한 그녀. 배가 된 애절함으로 지켜보던 이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그녀는 무대에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빠 덕분에 알게 됐다. 돌아가신 조부를 떠올리는 곡이다”며 “부를 때마다 울컥하는데 ‘울면 안 되는데’라고 생각하면서 엄청 참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항상 온 힘을 다해 불렀던 노래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기대를 모았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화성서 20대 노동자 ㄱ 씨가 자동식 도어 작업 중에 목숨을 잃었다. 4일 오후 3시께 경기도 소재의 한 금속공업시설서 자동식 도어를 설치하고 있던 ㄱ 씨의 목이 기계 사이에 끼이는 사고로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ㄱ 씨가 타고 있던 작업대가 돌연 상승하는 바람에 상체가 도어와 작업대 사이로 들어가 약 45분 간 압박 상태에 놓였다. 해당 일을 시작한 지 7개월째로 알려진 ㄱ 씨. 그의 가족들은 “살릴 수 있는 시간을 놓쳤다. 하루 종일 일해도 이겨냈던 아이다”라고 애통해했다. 한편 최근 계속된 자동식 도어 작업사고에 관계처는 두 명이 함께 일하는 방식을 도입, ㄱ 씨와 함께 있던 ㄴ 씨는 당시 아래쪽에서 전선 작업 중이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진지희가 성숙해진 모습으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쏟아지는 질문들에 하나씩 하나씩 답변해나가던 그녀는 “쌍커풀 수술한 것이냐”는 질문을 목격했다. 한 누리꾼이 어린 시절에 비해 크고 깊어진 눈매를 가진 그녀의 모습에 의아함을 드러낸 것. 난처한 질문에 그녀는 “아무데도 안 건드렸다”며 털털한 모습으로 대응, 팬들의 응원을 모았다. 갸름해진 얼굴선은 물론이고 훌쩍 커진 신장을 과시하고 있는 그녀는 아역배우 시절 동글동글한 인상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 이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클라라가 호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클라라는 3일 소속사를 통해 재미교포 사업가와의 혼인 예정 소식을 전했다. 1년째 교제 중인 두 사람은 오는 6일 미국 LA에서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서울 송파구 소재의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곳의 입주자들에겐 각종 부대 시설과 화려한 호텔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배우 조인성과 가수 김준수가 60평대의 호실을 각각 44억, 48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대중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초호화 주택에서 신혼생활을 하게 된 클라라에게 팬들의 부러움 섞인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신동욱이 갑작스러운 논란에 휩싸였다. 3일 신동욱 측은 앞서 조부 신호균 씨가 주장한 효도사기와 관련된 논란을 부인하며 모든 과정이 법적 절차에 의해 이뤄졌다고 단호히 전했다. 지난 2일 TV조선의 단독 보도를 통해 조부 신씨의 주장이 전해진 바. 신씨는 효도사기를 주장하며 손자인 그가 효도를 전제로 유산을 받고 안면몰수했으며 손자의 연인으로부터 거주하던 집에서 나가라는 통고서를 받았다고 말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씨에 따르면 효도 명목으로 손자에 자신 명의의 땅 일부와 집을 줬지만 손자가 땅의 일부가 아닌 전부를 다 가져갔으며 연인으로부터 통고서를 받고 집에서 내쫓길 위기에 처했다. 해당 논란에 대해 관계자는 “신씨에 돈을 돌려주면 주변 사람들에 돈을 날릴 것”이라고 TV조선 통화 인터뷰에서 밝힌 상황. 이해하기 어려운 대처를 보여준 신동욱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현재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며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조부에 폭력적인 성향이 있다고 폭로하며 가정폭력의 가해자인 신씨 때문에 가족들의 상처가 엄청났다고 주장하면서 이번 사태 역시 악의적인 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강북삼성병원 고(故) 임세원 교수가 정신질환자에게 살해 당했다. 지난해 마지막 날, 강북삼성병원 정신과서 근무 중이던 고 임세원 교수가 자신이 담당하던 정신질환자의 칼날에 찔려 사망하고 말았다. 이날 포착된 CCTV 영상 속에서 그는 진료 중 칼을 휘두르는 정신질환자를 피해 도망쳤으나 다른 진료진들을 살피려다 붙들려 칼에 수차례 찔리고 말았다. 이를 본 유족들은 "오빠(임세원 교수)가 머뭇거리지 않고 도망가길 바랐지만, 살아생전 환자들을 위해 얼마나 애쓰며 살았는지 되새기려 한다"라고 전했다. 유족의 발언으로 인해 그의 평소 행실, 마음가짐이 다시 한 번 대중들에게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유족들은 동기를 알리지 않은 가해자 P씨에 대해 "그 사람은 오빠의 병원이 아니었더라도 어디서든 사람을 죽였을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신동욱 할아버지가 손자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뉴스9'에 출연한 신동욱 할아버지 신호균씨는 "손자 신동욱에게 효도 사기를 당해 소송을 걸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내가 혼자 살고 있으니 죽을 때까지만 도와달라고 집을 뒀다. 근데 신동욱 연인이 나가라고 하더라. 쫓겨나게 생겼다"라고 주장, 현 사태의 시발점을 자초했다. 이에 신동욱은 현재 '효도 사기'라는 명목으로 고소를 당했고, 소송을 준비 중인 상황. 신동욱 소속사 측은 "할아버지가 '효도'를 이유로 줬다는 집, 땅 등은 정식적인 계약 하에 전달받은 것이며, 할아버지가 신동욱을 비난하는 내용은 모두 거짓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신동욱 할아버지는 오랜시간 가족들에게 폭행 및 협박을 일삼아왔고, 이번 사건 역시 그에 이어지는 상황이라 여겨진다"라며 할아버지의 입장을 전면 반박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창설 소식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2일) 그룹 활동을 끝내고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강다니엘이 인스타그램을 창설,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매력을 뽐냈다.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주소가 실시간 검색어 상단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일반인 여성들 외에도 그의 매력에 홀린 여배우의 정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의 팬임을 꾸준히 입증해왔던 여배우 라미란은 지난해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 에너제틱 안무, 랩 등을 소화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모든 걸 함께하고싶은 남자다. 강다니엘은 교주같다. 사람을 빨아들이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라며 그를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인스타그램만으로도 대중부터 여배우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은 강다니엘이 어떤 새로운 행보로 주목을 받을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이요한이 팬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31일부터 인터넷상에서는 이요한이 그간 다수의 여성들과 은밀한 만남을 가져왔단 내용이 담긴 게시물이 퍼져왔다. 그의 전 연인 A 씨는 자택에서 나온 물건, 메신저 캡쳐본을 제시하며 이 년여 동안 그의 여성편력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음을 토로했다. 이어 A 씨는 “수면제 먹으면서 버틴다”며 “다른 사람한테 고통 주지 말고 죗값 치렀으면 한다”고 비난했다. 또한 해당 게시물 밑엔 “그가 나한테도 갑자기 결별 통보하더니. 인과응보다”라는 의미심장한 덧글이 달려 의혹을 더했다. 그의 회사 측은 스케줄 중지를 알리며 수습에 나섰으나 파문은 점차 거세지고 있다.
서울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세원 의사가 환자에게 살해됐다. 지난 연말 마지막 날, 오후 5시 45분쯤 서울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세원 의사가 30대 환자에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는 평소 조울증 등의 정신 병력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당시 “내가 왜 여길 오냐. 이것 좀 놔 봐“라며 난동을 피우는 등 정신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A씨가 사용한 흉기의 출처는 30cm 날 길이의 식칼로 확인됐다. MBC 제보자에 따르면 “작은 과도가 아닌 큰 칼이었다“면서 “가정에서 쓰는 식칼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세원 의사의 빈소는 서울적십자병원에 마련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정신과 의사를 살해한 30대 남성이 구속영장을 신청 받았다. 지난해 마지막 날, 의사를 살해한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 "현재 용의자가 정확한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용의자에 대해 "오랜 시간 정신과 진료를 받았다고 하던데 원한을 품고 계획을 세운 게 아니냐"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살해당한 의사는 범죄 당일 정신과 진료 중 환자이자 용의자인 남성에게 칼을 수차례 찔렸고, 복도 쪽으로 도주했지만 용의자가 끝까지 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정신과 환자 범행이 잇따라 발생, 진료를 담당하는 의사들도 안심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피해자에 대한 세간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신과 환자들에 대한 대책 강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엑소 카이, 블랙핑크 제니 연애 소식이 세간의 화두로 떠올랐다. 1일 새해를 맞아 거대 소속사 소속 엑소, 블랙핑크 멤버가 "좋은 마음을 갖고 만나는 게 사실이다"라는 입장을 취해 논란을 야기했다. 두 사람의 실제 연애 장면까지 포착된 사진이 온라인상에 떠돌았고 이후 팬들의 시기, 질투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 또한 엑소, 블랙핑크 팬들 외에도 아이돌 팬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지글' 작성자로 불리는 한 누리꾼이 "연예계 일에 종사 중인 지인이 증언해줬다. 현재 12커플에 달하는 연예인 커플들이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A그룹 J군, B그룹 M양 등 초성 이름이 언급됐고 카이, 제니도 속해 있었기 때문에 이번 연애 소식이 더욱 주목받고 있는 상황. 이에 수많은 아이돌 팬들은 "카이, 제니도 사실이었는데 다른 커플들도 사실인 것 아니냐", "다른 커플 더 있는 것 알고 있다"라며 의심을 쏟아내고 있다.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 제왕절개 현장이 이목을 끌고 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출산을 앞두고 병원을 찾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나이차를 극복한 결혼 및 출산 과정까지 모두 방송을 통해 공개, 관심과 축하를 한껏 끌어모은 부부로 유명하다. 특히 이날 방송을 통해 제왕절개의 고통과 아이를 낳겠다는 엄마의 마음을 모두 공개,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는 지난달 출산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기본 3명은 아이를 낳고 싶다. 나 때문에 용기를 얻는 사람들이 많아 더욱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김가연, 이하정, 장영란 등 주위에 '출산할 때 뭐 가져가야 되나'고 물었더니 '침닦는 수건만 5개가 필요하다'고 하더라"라며 "쉽게 생각했는데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더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출산 당일, 제왕절개 때문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던 그녀의 아이에 대한 애착과 용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부풀리고 있는 만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방영이 예고된 SBS '배가본드'는 억소리나는 제작비는 물론 이승기X수지의 출연이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MBC '구가의서'에서도 어마어마한 케미를 발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농도짙은 '2단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았고 "키스신이 너무 진한 것 아니냐"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이후 이승기는 "연예인이라서 열렬한 사랑을 하지 못해, 출연하는 작품에 더 몰입하게 되는 것 같다"라며 "수지와의 키스신이 생각보다 길고 진하게 편집돼 부끄럽더라"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현재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의 만남이 다시 성사되면서 '배가본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치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 아이돌 출신 론의 혼인 소식이 화제다. 앞서 공개 열애를 즐겨왔던 두 사람은 식을 한 달도 채 남기지 않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의리를 지켰다. 두 사람의 식이 눈길을 끌자, 수려한 외모와 여성 뮤직비디오 감독이라는 타이틀로 이슈를 모았던 이사강이 주목받고있다. 특히 그녀는 지난 2003년 한류스타 배용준과 공개 열애를 즐긴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던 인물. 결별 이후에도 구설수에 시달렸던 그녀는 한 출판기념회 자리에서 "그 수식어는 내가 짊어가야할 과제인 것 같다. 아예 신경 쓰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각오하지 않았던 건 아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그녀는 결국 아이돌 출신 론에게 정착, 행복한 결혼 생활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