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4 10:30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로또 841회 당첨번호 추첨 결과가 나왔다. 지난 12일 공개된 로또 841회 당첨번호는 5, 11, 14, 30, 33, 38 로, 2등 보너스 번호는 24이다. 로또 841회 당첨번호 전부를 맞춘 1등 당첨자의 수는 17명으로 각각 11억 1610만원씩 받게 된다. 자동과 수동의 당첨 비율은 비슷했다. 최근 동행복권은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로또 구매가 가능하게끔 새롭게 개선했다. 단, 온라인의 경우 1회 구매한도가 5000원이다. 지난 840회차에서는 온라인 구매로 단돈 2천원을 들인 로또가 2등에 당첨되는 역대급 행운아가 탄생하기도 했다. 이 당첨자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등 당첨을 인증하는 사진을 올리며 "인터넷 구매 되길래 2천원치 샀는데 당첨됐다. 지금 좀 많이 떨린다. 당첨 확인하고 손 떨려서 30분 넘게 멍하니 누워있었다. 이제 좀 진정되서 자랑 글 올림. 근데 당첨금 언제 들어와?"라고 적었다. 당첨자의 주장대로 정확히 2등 당첨 표식과 당첨금 66,763,458원이 명시돼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이광수와 배우 이선빈의 열애에 대한 궁금증이 풀린다. 오늘(1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광수의 이선빈의 공개 열애에 대한 돌발 기자회견이 전파를 탄다. 해당 기자회견을 통해 이광수는 이선빈과의 공개 열애에 대한 질문에 답변할 예정이다. 이광수와 이선빈의 열애 사실은 지난달 31일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밝혀졌다. 당시 이광수와 이선빈의 측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은 예능에서 만들어준 썸이 현실 커플로 자리 잡은 첫눈에 반한 사랑"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광수는 이선빈에게 단번에 호감을 가졌고 호감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제작진과 매니지먼트에서 이선빈을 향한 이광수의 이상교류를 감지했을 정도"라며 "이광수는 절친인 조인성, 도경수, 임주환, 김기방에게도 이선빈을 여자친구라 소개했다. 둘만의 데이트는 주로 이광수의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영화 뒤풀이 자리에서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로또841회당첨번호가 공개됐다. 동행복권이 12일 공개한 .로또841회당첨번호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5, 11, 14, 30, 33, 38'로 확인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4'다. 번호 6개를 맞춘 1등 당첨자는 모두 17명으로 11억1609만원씩 받는다. 2등은 88명으로 3593만원을 받게 된다. 이후 1등 당첨자를 배출한 지역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더불어 당첨자 인터뷰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814회에서 1등에 당첨된 A씨는 아프리카TV BJ와 로또리치를 통해 세금을 제외한 당첨금 20억8800만원 중에 10억원 정도가 남았다고 밝히며 “당첨금은 거의 다 저축했다”며 “빚을 갚고 국산 대형차를 구입했다. 이사를 가는데 그때 목돈이 들어갈 것 같다”고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조재범 전 코치가 심석희 선수에게 성범죄를 벌였다는 진술에 특별수사팀이 결성됐다. 경찰 측은 12일 “조 전 코치의 성범죄 정황을 조사하고자 특별수사팀을 구성했다. 확보한 전자기기에 성범죄 관련 사안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전담팀이 꾸려진 조 전 코치는 지난 8일 제기된 성범죄 의혹으로 심 선수를 구타한 혐의에 대한 송사가 늦춰졌다. 조 전 코치가 폭력 뿐만 아니라 성범죄도 벌였다는 소식에 대중은 그의 만행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누리꾼들 또한 “폭력도 심한데 성범죄도 저지렀다니 황당하다”, “사람이 아닌 짐승이다” 등의 사견을 전하며 조 전 코치를 비난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금융 범죄로 수천억 원의 피해를 입힌 장영자를 <그것이 알고 싶다>가 소재로 삼았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2일 방영분에서는 약 30년을 옥살이한 장 씨에 대한 취재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80년대 7천억 원 이상의 금융 범죄를 벌인 장 씨가 최근 또 다시 금융 범죄로 구속됐다며 장 씨의 행적을 추적했다. 이날 제작진은 엄청난 액수의 금융 범죄를 벌였던 장 씨의 자산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조그마한 단서도 찾지 못했다. 자산 추적에는 실패했으나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은 장 씨가 종교활동에 많은 금전을 사용한 정황을 포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장 씨가 활동한 사찰의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면 돈이 많이 든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 오면 장영자 씨가 이동에 필요한 버스를 대절해줬다”고 진술했다. 또한 장 씨와 같은 사찰에서 활동하는 신도들은 “신도 모두에게 도시락을 제공하기는 등 베푸는 모습을 보여줬다”, “절에 불상을 세우기도 했다”고 전해 장 씨의 재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씨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2일 한 매체를 통해 민혜연 씨가 10살 연상의 배우의 열애 상대로 지목됐다. 배우의 소속사 측은 열애 사실을 확인하려는 매체에 상대가 일반인인 관계로 관심을 자제해달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대중들 사이에서 민씨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스타들의 주치의로 잘 알려진 민씨는 현재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부근의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병원은 주로 리프팅, 지방제거 등의 시술을 담당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교제 중인 두 사람은 현재 결혼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대화가 오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박소연 케어 대표가 시행한 안락사와 관련해 케어 직원들이 불만을 드러냈다. 안락사 논란에 휩싸인 해당 단체의 직원들은 12일 “박 대표의 만행은 저희도 알지 못했던 사실이다. 직원들을 기만한 박 대표가 물러나길 원한다”고 성토했다. 이어 “보호소에서 시행하는 안락사는 절차가 있다. 박 대표는 이러한 절차도 만들어 놓지 않은 상황”이라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단체 직원들이 들고 일어난 상황에서 케어 측은 다른 방안이 없어 일어난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11일 안락사 의혹이 제기되자 케어 측은 “동물들이 급증하며 수용 가능한 범위를 넘어섰기에 시행된 일”이라고 전했다. 이에 더해 해당 단체는 “2011년 이후에는 안락사를 시행한 적 없다. 허나 4년 전부터 급증한 동물들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안락사를 시행한 바 있다”고 항변하기도 했다.
<스카이캐슬>의 스포일러가 인터넷에 퍼졌다. 최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결말을 암시하는 듯한 스포일러가 11일 방영된 JTBC <스카이캐슬>의 일부 내용과 일치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극중 김혜나(김보라 분)가 돌연 극단적 선택을 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만연했던 김혜나의 사망 플래그. 해당 내용이 적중하면서 대본이 유출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관계자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반박했지만 스포에 충격적인 결말의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포된 내용에 따르면 최종화에서 강예서(김혜윤 분)는 권력으로 학교 이사장 조카를 통해 의대에 붙지만 정신이상과 강박증 증세로 정신병원을 다니게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수임(이태란 분)이 발간한 책으로 김주영(김서형 분)의 만행이 드러나면서 김주영이 자살을 선택하게 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앞으로 남은 방영분에서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 관심이 뜨겁다.
서울 의료원에서 간호사가 병원내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 지난 15일, 서울 의료원 간호사로 근무하던 A씨가 병원내 괴롭힘을 일컫는 일명 '태움'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유조을 통해 평소 자괴감을 자주 호소한 것을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직장내 괴롭힘을 사망의 원인으로 수사에 나섰다. 이 가운데 JTBC를 통해 공개된 A씨가 유족에게 보낸 카톡 메세지가 공개됐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A씨는 바쁜 업무에 시달려 업무에 바빠 군대에서 만연했던 물을 못 마시거나(물 깨스), 화장실을 못 가는 정도(화장실 깨스)를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자신 이외에도 동료들이 신발 끄는 소리 등에 선배 간호사들로부터 험담을 들었다며 병원내 만연한 악습의 실태를 고발하기도 했다. 한편 A씨의 사인은 약물 과다 투여로 해당 병원에서 5년째 종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카이(SKY)캐슬> 스포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1일 방송된 JTBC '스카이캐슬'에서는 김혜나(김보라 분)가 사망하면서 큰 혼란을 겪는 캐슬 입주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우주(찬희 분)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김혜나는 베란다에서 갑자기 추락해 위급한 상황에 빠졌다. 병원에 실려갈 때만 해도 의식이 있었던 김혜나는 병원장 손자의 수술에 밀려 결국 목숨을 잃었다. 김혜나의 갑작스런 죽음에 여러 명의 학생들이 용의자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오늘까지의 스토리는 앞서 공개됐던 스포와 흡사한 전개여서 더욱 흥미를 자아내고 있는 상황. 일각에서는 혜나의 죽음은 우연한 사고가 아니며 자살이나 죽인 범인이 따로 있다는 주장도 적지 않다.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이후 김주영이 혜나가 죽기 전 예서가 혜나를 죽이고 싶다는 내용의 대화를 녹음해 한서진을 협박할 것이라는 추측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안기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이 때아닌 폭로로 주목받고 있다. 김보름은 11일 오전 채널A <뉴스A 라이브> 인터뷰를 통해 노선영을 왕따 가해자로 지목하며 8년동안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그녀는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하고 천천히 타라고 했다"며 자신의 훈련을 방해해왔다고 털어놨다. 라커룸이나 숙소 등에서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폭언을 들었던 적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노선영은 이에 대해 할 말이 없다며 구체적인 입장을 피하면서도 거짓말을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열린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고의로 노선영을 왕따시켰다는 의혹에 휩싸였던 그녀의 폭로가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논란 이후 1년이나 지난 시점에서야 폭로를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며, 빙상계에서 불거진 불미스러운 사건을 덮기 위한 물타기 아니냐는 지적도 적지 않은 상황. 두 사람이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어서 논란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정부가 민간 감시를 하고 있다고 주장한 김태우 수사관에 대해 지위를 반납하라는 결정이 나왔다. 대검찰청 징계위원회가 11일 전한 바에 따르면 김 수사관이 받고 있는 공문서 유출 등의 혐의가 사실로 드러났기에 김 수사관이 지위를 반납하는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이러한 결정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민간 감시 의혹을 제기해 처벌 수위가 높아진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해당 의견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김 수사관을 보호하라”, “정의는 이길 것이니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동조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신년 기자회견에서 있었던 질의로 경기방송 김예령 기자가 빈축을 사고 있다. 김예령 기자는 지난 10일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기존 정책을 지속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여론이 좋지 않은데도 유지를 선언한 사유를 질의했다. 이러한 질의 과정에서 소속과 성명을 알리지 않고, 예의를 갖추지 못한 것으로 보일 수 있는 단어를 선택하는 등의 실책으로 김예령 기자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김예령 기자를 향한 싸늘한 시선 속에 유창선 시사평론가가 <폴리뉴스>를 통해 지나친 비난이라는 의견을 드러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유 평론가는 “김예령 기자가 잘못이 없진 않다. 소속과 성명을 밝히지 않은 점과 정제되지 않은 질의 내용까지가 김예령 기자의 잘못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현재 여론은 이러한 잘못을 비난하는 것을 넘어 마녀사냥을 하는 것 같다. 김예령 기자의 잘못은 지적받아 마땅하나 죄인 취급을 당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잇따라 폭로되고 있는 체육계 폭력 사태가 화제다. 최근 심석희, 김보름 등이 폭로한 체육계 폭력 사태는 하루 이틀 발생한 일은 아니지만 특히 빙상계에서 끊임없이 터져나오는 범죄가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전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 전명규의 수습 패턴이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보도 매체들은 "전명규는 과거 성폭행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를 때부터 선수들에게 협박을 가해왔고, 최근 심석희 선수의 조재범 폭로 역시 잠재우려 했다"라고 알려 주위를 경악케 했다. 그와 '같은 라인'인 조재범을 두둔하기 위해 폭행들을 수습해온 것. 조재범에게 폭행 당한 미성년자 학생들은 장애를 얻을 뻔 하기도 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부모들은 "중학생이던 아들이 조재범에게 맞아 고막이 사라졌고, 인공 고막으로 살아가고 있다", "내 딸 아이는 그에게 맞아 손목이 부러지기도 했다"라고 호소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해가 바뀌었지만 김보름, 노선영의 설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오늘(11일) 방송된 채널A '뉴스A 라이브'에서는 지난해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았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이 출연, 왕따 논란에 반기를 들었다. 그녀는 "노선영이 왕따를 당했다는 건 진실이 아니다. 실제로는 내가 지난 8년 동안 그 사람에게 여러 방면으로 시달려왔다"라고 밝혔으나, 대중들은 손을 들어주지 않고 있다. 지난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팀추월 경기서 비웃음 인터뷰로 인해 '국민 비호감'으로 떠올랐기 때문. 이날 그녀는 "얼음 위에서 연습할 때도 달리고 있는 내게 '나보다 늦게 타라', '속도를 더 이상 내지 마라' 등 협박과 욕설을 했다"라고 상세한 설명까지 덧붙였지만 여론은 여전하기만 하다. 한편 '빙속'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그녀의 이같은 발언은 오히려 비난을 증폭시키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현빈 손예진 열애설이 이틀내내 이슈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퍼진 글은 "현빈, 손예진이 LA에서 열애를 즐기고 있다. 부모님도 만나는 사이 같더라"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의 사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사진까지 퍼지기 시작하자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이 실렸지만, 두 사람 모두 이 사실을 부정했다. 이 가운데 지난해 '빅픽처2'에 출연했던 하하가 새로운 썸남으로 등장했다. 그는 당시 "그녀와 썸탔었다"라고 밝힌 뒤 "좀 불편하다. 옛날에 썼탔었는데 좀 더럽게 헤어졌다"라고 덧붙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를 지켜본 다른 출연진 김종국은 "미쳤나, 지X도 가지가지한다"라고 전해 황당한 농담을 무마시켰다. 한편 연예인들도 구애를 쏟아내는 그녀의 열애설이 여전히 팬들 사이에서 의혹을 받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울의료원 간호사가 유서를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2013년 서울의료원서 근무를 시작했던 30대 여성 간호사가 최근 자택서 약물을 직접 투여, 사망한 채 가족들에게 발견됐다. 가족들은 이미 목숨을 잃은 뒤 발견한 이 간호사에 대해 "아이가 직장 내에서 괴롭힘을 당해 죽은 게 틀림없다"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이 여성의 SNS 메신저 조사 결과 "언니 나 오늘 밥 한 끼도 못 먹었다", "물도 못 마시고 일했어" 등의 내용이 발견되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유서에 "죽어서도 안 보고 싶다. 병원 사람들은 장례식장에 찾아오는 것도 받지 말아달라"라고 남겨 직장 내 괴롭힘에 관련된 의혹을 증폭시켰다. 한편 사망 원인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누리꾼들은 직장 내 문제에 가장 큰 의심을 전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김예령 기자가 이틀 내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1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 중심의 신년 기자회견 자리에 참석한 경기방송 소속 김예령 기자는 당돌한 발언을 연일 이슈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당시 소속도 밝히지 않은 채 "점점 힘들어지는 경제 상황으로 인해 국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도 정책과 관련된 주장을 굽히지 않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이냐"라고 서슬퍼런 일침을 날렸다. 그녀는 질문자로 지목된 상황에 대한 당혹스러움을 호소했지만 의중, 말투, 태도 등이 지적 당하며 비난의 대상이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질문이었을 뿐이다. 그것도 상당히 좋은 말로 바꿔 말한 건데 사람들이 듣기에 안 좋게 들렸을 수도 있다"라고 대처해 눈길을 끈 상황. 또한 선배 기자, 언론인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에 대해 "다른 기자들이 날 비난하는 내용에 대해선 자세히 알지 못한다. 하지만 나와 다른 의견의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 것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 난 지금까지 내 생각의 균형을 흔들린 적이 없다"라고 당당한 태도를 고수했다. 그녀의 대처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에릭남의 훈훈한 모습이 이슈몰이 중이다. 오늘(11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으로 하루를 시작한 이들은 특별출연한 에릭남의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하게 됐다. 깜짝 출연 덕에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그는 지난해 연말 셀카로 또 한 번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마지막 달 21일 KBS2 '뮤직뱅크 2018 연말결산'에 출연한 그는 대세 여자 아이돌 레드벨벳 웬디와 입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에도 듀엣곡 '봄인가봐'로 주목받았고, 이후에도 종종 합을 맞춰 무대에 오르기도 했따. 이번 특별 무대 이후 두 사람이 셀카를 찍어 인스타그램에 게재하자 팬들은 관심과 호기심을 동시에 드러냈다. 한편 라디오에서 그의 목소리를 들은 대중들의 포털 사이트에 그의 이름을 검색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선수 김보름이 폭로를 예고했다. 채널A는 10일 김보름과의 단독 인터뷰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을 통해 그녀는 “괴롭힘을 당했었다. 소리를 지르며 욕을 했다”고 밝히며 “라커룸에서 1시간이고 2시간이고 서서 폭언을 들었을 때가 많았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그녀에게 폭언을 하며 괴롭혔던 가해자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갖가지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동료를 따돌리고 ‘왕따 주행’ 의혹으로 비난을 받았던 만큼 또다시 그녀를 비난하는 반응과 빙상계 성폭행 논란이 불거진 시점에 이 같은 폭로를 하는 것인지 의문이 쏟아지고 있다. 그녀의 인터뷰 풀 영상은 11일 오전 10시 50분에 공개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