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5 02:54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오른쪽)가 20일 서울 여의도 새시대 준비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열린 영입인사 환영식에서 신지예 한국여성정치 네트워크 대표에게 환영의 목도리를 걸어주고 있다. 이날 신 대표는 "윤 후보를 뵙고 후보님께서 여성폭력 해결과 기후 위기 대응, 좌우를 넘어서 전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해주셔서 함께 하기로 했다"며 "새 시대를 열기 위해 많이 돕고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새시대준비위원회의 수석부위원장으로 합류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15일 오후 서울 은평구 서울시립서북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7850명으로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설맞이 명절 선물전'을 찾은 시민들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설맞이 명절 선물전'에서는 지역 농·특산물과 와인 및 전통주를 포함한 주류, 건강상품 등 다양한 명절 선물들이 전시된다. 설맞이 명절 선물전은 이날부터 오는 18일 까지 진행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정병철 국민대변인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윤석열과 함께하는 국민대변인단 논평을 하고 있다. 이날 정 대변인은 '국민의 위기에 대통령은 없고, 거짓의 탈을 쓴 자에게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를 제목으로 논평했다. 그는 "이번 정부를 타산지석 삼아 윤석열 후보가 국민이 위급할 때 앞장서서 나타나는 대통령이 되어달라"며 "공정을 기반으로 국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혁신적인 미래 개혁을 이룰 것을 소망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원내대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냈던 직무집행정지 처분 취소 소송이 법원에서 각하된 것과 관련해 “윤 후보는 더 늦기 전에 후보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윤 원내대표는 “윤 후보가 검찰 수장으로 검찰권을 사유화해 불법을 저지른 측근과 가족들을 보호하고 방어하는 데 직권을 남용했다는 심각한 비위 행위가 명확해졌다”며 “어느 것 하나 가볍지 않은 불법”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명동 한복판에 종소리가 울린다. 연말이면 들려오는 따스한 종소리. 구세군 자선냄비다. 한국 구세군은 지난 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시종식을 시점으로 전국 322곳에서 거리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거리는 횡하고 모두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우리들 마음만큼은 코로나와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온도였으면 바란다. 사진은 지난 7일 서울 명동 일대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자원봉사자가 모금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joonko1@ilyosisa.co.kr>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지역선대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안 후보는 "대통령이 해야 할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앞으로 미래 먹거리와 미래 일자리 만드는 일, 그 기반이 과학기술" 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종대왕 재임 30년 기간 동안 만들어놓은 업적, 제도, 먹거리 때문에 조선왕조가 500년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그 리더십의 핵심이 바로 과학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8일 서울 서초구 장애인 직업훈련형 편의점을 방문해 상품을 진열하고 있다. 이날 편의점을 찾은 이 후보는 현장에서 일하는 점원의 고충을 듣고 상품 진열 등 업무를 체험한다. 이후 국회에서 열리는 고 김용균 노동자 3주기 추모 전시회를 관람하며 사회적 약자 공감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왼쪽 세 번째)가 8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열린 충북·충남도민회 공동주최 국가 균형 발전 완성 결의대회에서 충청권 공약 건의문을 전달받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명수(충청남도)·정우택(충청북도)당위원장, 윤 후보, 양홍규(대전시)·최민호(세종시)당위원장. 이날 윤 후보는 "내년 3월 대선에서 승리해 국가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충청인의 명예와 자존심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균형 발전과 관련한 기본 구상을 밝혔다. 그는 교통인프라를 구축해 모든 지역에 공평하게 지역 접근성을 구축하고, 각 지역의 재정자립도를 강화해 스스로 재정 수요를 파악해서 집행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국가 전체로 봤을 때 각 지역의 비교우위 사업을 집중지원하는 원칙을 강조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일대에서 구세군 자원봉사자가 모금활동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유상범(왼쪽부터)·정점식·박형수 의원이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세 명의 의원들은 윤석열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해 계속된 수사에 항의하기 위해 검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나형 서울시학부모연합 전 대표가 7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열린 전면등교 대책 마련 및 백신패스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서울시학부모연합 김나형 전 대표와 박재찬 대표는 "청소년 백신패스를 반대하며 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자회견을 마친 뒤 서울시학부모연합 회원들과 서울시교육청에 제안서를 제출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빨간 목도리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열린 선대위 출범식 연설에서 윤 후보는 "코로나 중환자가 병실이 없어 온 가족이 고통받고 있다"며 "민주당 정부는 코로나 중환자 병실을 늘리는 데 써야 할 돈을, 표를 더 얻기 위해 전 국민에게 무분별하게 돈을 뿌려댔다. 국민의 귀중한 목숨보다 표가 그렇게 더 중요하냐"고 발언했다. 이어 "우리는 이 지긋지긋한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지겹도록 역겨운 위선 정권을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선대위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김병준·이준석 상임 선대위원장과 김한길 새시대준비위원장 등 이탈자 없이 구성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000여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나이지리아발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다섯 명 발생하며 방역당국이 연쇄감염 막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국토교통부 등 정부부처와 긴급회의를 열고 오미크론 발생국 및 인접국가 8개국을 방역 강화 국가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나이지리아 등 8개국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은 금지됐다. 일각에서는 이미 오미크론 연쇄감염이 시작됐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 사진은 지난달 30일, 페이스가드를 착용한 외국인 취업자들이 인천공항 1터미널로 입국하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kangjoomo@ilyosisa.co.kr>
이광재 위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열린 외통위 전체회의에서는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비준 동이안이 의결됐다. RCEP는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과 더불어 아세안 외 5개국(호주·중국·일본·한국·뉴질랜드) 총 15개국이 참여하는 다자 무역협정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서울 종로 교보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정치혁명>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김 전 위원장은 축사에서 "박 의원과는 민주당에서 비대위 대표를 할 당시 비서실장으로 보좌해준 인연이 있다"며 출판기념회에 참석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한편 출판기념회 시작 전 최근 국민의힘에서 벌어지는 당내 갈등을 어떻게 보냐는 취재진 질문에 "나한테 그런 것 물어보지 마라. 전혀 뭐가 돌아가는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짧게 답변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운데)와 영입인재 MZ세대 4인이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가인재 1차 MZ세대 전문가 영입 발표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송민령 뇌과학자, 최예림 딥러닝 인공지능 연구자, 이 후보, 김윤기 AI 개발자, 김윤이 데이터전문가. 국가인재위원회는 이날 영입한 MZ세대 인재들을 ‘전국민선대위원회’의 선대위원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6일에는 온라인 추천 플랫폼 ‘국민추천 국가인재’를 개설해 국민으로부터 전문성 있는 인재를 직접 추천받을 계획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이 급격히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30일 외국인 취업자들이 인천공항 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국토교통부 등 정부부처와 긴급회의를 열고 28일 0시부터 오미크론 발생국 및 인접국인 보츠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짐바브웨, 나미비아, 레소토, 에스와티니, 모잠비크, 말라위 등 8개국을 방역 강화 국가, 위험 국가, 격리면제 제외 국가로 지정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방역 강화 국가로 지정되면 비자 발급이 제한되며 이에 따라 이들 8개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이 금지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왼쪽 세 번째)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구 국무조정실장, 고승범 금융위원장,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이날 정무위 전체회의에서는 지속가능발전기본법안과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전체회의 중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고승범 금융위원장에게 부산저축은행 비리 관련 질의를 하기도 했다. 이후 다중사기범죄의 피해 방지 및 구제에 관한 법률안에 관한 공청회가 진행중에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뒤로는 김 전 위원장을 기다리고 있던 김재원 최고위원. 이날 김 전 비대위원장과 회동을 마친 김 최고위원은 사무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의 캠프 합류에 대한 질문에 "내가 설득한다고 해서 설득당하실 분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