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2.05 19:48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안보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도균, 백군기 공동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안보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안보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백군기 국방안보특위 공동위원장, 정 대표, 김도균 국방안보특위 공동위원장.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안보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국 조국혁신당 신임 당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넥타이를 만지고 있다. 지난 23일 조 대표는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2025 전국당원대회'에서 찬반 투표를 통해 98.6%의 압도적인 찬성률을 기록하며 당대표에 당선됐다. 한편 조국혁신당의 최고위원으로는 신장식, 정춘생 의원이 당선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있다. 한편 정보위원회는 국정원 등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기자단 <joonko1@ilyosisa.co.kr>
비트코인 가격이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19일 서울 강남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지난 18일 비트코인 가격은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 약화, 미 금리 우려 등이 작용해 8만9550달러까지 하락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19일 경기 광명시 하안동 하담길 예술의거리 가로수에 뜨개옷이 입혀져 있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들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18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난방용품이 진열되어 있다. 이날 기상청은 올 가을들어 서울에 첫 영하권 추위가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위는 내일까지 계속되며 목요일부터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18일 서울 중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홍보 모델들이 미국 캘리포니아 석류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미대사관 켈리 스탱 농무참사관과 리사 앨런 농업무역관장이 참석해 미국 석류를 홍보했다. 석류는 항산화, 항노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여성은 물론 남성 전립선 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환절기 면역력 강화에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석류는 11월 중순부터 12월 중순 사이 국내 대형마트와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국회 기재위는 '통상 대응 프로그램 지원' 예산 7000억원을 목적예비비로 돌리기로 합의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예방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김 지사는 한병도 예결위원장을 만나 2026년도 경기도 주요 국비사업 건의서를 제출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실로 향하고 있다. 이날 김 지사는 한병도 예결위원장을 만나 2026년도 경기도 주요 국비사업 건의서를 제출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동연 경기도지사(왼쪽)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실에서 한병도 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지사는 한병도 예결위원장을 만나 2026년도 경기도 주요 국비사업 건의서를 제출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병도 예결위원장을 예방하고 있다. 이날 김 지사는 한 위원장을 만나 2026년도 경기도 주요 국비사업 건의서를 제출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정 대표는 "내년 실시되는 6·3 지방선거에서 열린 공천 시스템으로 공천 혁명을 이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의원도 1표, 대의원도 1표, 당원도 1표여야 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네팔 카말라마이 여성낙농협동조합 우유집유소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지난 14일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왼쪽 셋째부터 네팔 농림축산개발부 아스미따 수베디 과장 ,카말라마이 여성낙농협동조합 구나 쿠마리 회장, 코이카 네팔사무소 여수진 부소장, 카말라마이시 우펜드라 포카렐 시장, 헤퍼코리아 이혜원 대표. 이혜원 헤퍼코리아 대표는 “현재 네팔 토종 젖소의 우유생산량은 한국 젖소의 10%에도 미치지 않는다”며 “우리 젖소가 하루 최고 45리터의 우유를 생산한 것은 신둘리 빈곤농가에 선물로 보낸 80두의 젖소가 현지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코이카와 함께 지속적인 낙농기술전수와 농가의 역량강화를 위해 힘쓴 결과”라고 말했다. 안정적인 원유 집유를 위해 헤퍼코리아는 한국형 젖소 수혜농민들로 구성된 카말라마이 여성낙농협동조합과 지역 정부와 협력하여 8톤 규모의 우유 집유소를 설립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헤퍼코리아(Heifer Korea) <joonko1@ilyosisa.co.kr>
헤퍼코리아 이혜원 대표가 네팔 신둘리 시범낙농마을에서 한국 젖소 K-081 ‘고맙습니다’를 키우고 있는 수혜농민 무나 아드카리씨에게 ‘파머즈핸즈’ 사용법을 교육시키고 있다. 이날 민간 국제개발단체 헤퍼코리아(Heifer Korea)는 “2022년 12월 '네팔로 101마리 젖소 보내기'사업을 통해 네팔 신둘리 시범낙농마을에 보낸 한국형 순종 홀스타인 젖소의 축산디지털 전환에 성공해 네팔 최초 AI 기반 스마트 축산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조달청과 코이카 지원으로 추진된 ‘파머즈핸즈’ 시범사업은 착유소와 송아지에게 목걸이형 센서를 부착하고 이를 통해 수집되는 젖소의 반추활동, 사료 섭취량, 기침 횟수 등을 AI로 분석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는 시스템이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건강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질병 예방과 조기 대응이 가능해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헤퍼코리아(Heifer Korea)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장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꼼수를 부리지 말고 특위를 만들어 국정조사에 협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를 마주 보고 있는 세운상가 재개발을 두고 때아닌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종묘와 약 180m 떨어진 세운4구역에 고층 빌딩이 들어서는 것을 두고 김민석 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논쟁이 벌어진 것. 종묘를 찾은 김 총리는 “종묘의 기를 누르는 거 아니냐”고 비판했다. 이에 오 시장은 “종묘 개발 우려는 선동”이라며 지방선거를 의식한 것 아닌지 의심이 간다고 말했다. 오 시장이 김 총리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으나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사진은 지난 12일 세운상가에서 바라본 종묘 일대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