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여부가 불투명한 조희팔이 중국을 거쳐 국내로 잠시 입국했다는 설.
과거 조희팔은 지역 해경과 폭력조직의 도움을 받아 중국으로 밀항에 성공했다 함.
당시 작업에 가담한 조폭은 조희팔 외에도 또 다른 재력가를 중국 남부로 밀항시켰는데 조희팔과 익명의 재력가는 중국에서 호화롭게 지내고 있다고.
이런 조희팔은 사업차 중국인과 함께 제주도로 잠시 입국했다고 함.
현지 사정을 잘 아는 조희팔을 중국인 사업가가 이용했다고 전해짐.
한편, 조희팔 검거 작전 당시 그에게 뇌물을 받은 사람이 많아 밀항을 눈감아줬다는 의혹도 다시 제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