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를 갖고 있는 모 업체의 사돈기업 뒤치다꺼리가 화제.
업체 회장은 국내 대기업 회장과 사돈관계.
대기업 회장은 사돈기업의 비위내용을 담은 기사를 국내 한 언론사에서 준비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사돈기업 챙기기에 나섰다고.
기업이 기사를 사전에 막기 위해서는 통상 광고를 집행하는데 업체는 자사에서 생산되는 아웃도어 의류를 해당 언론사의 모든 임직원에게 돌리는 특이한 결정을 내림.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단순히 광고 집행을 했다면 조용히 넘어갈 수 있던 일을 업체가 잘못된 판단으로 논란을 야기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