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스포츠스타 A군과 결혼에 골인한 B양이 오래 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수년 전 B양은 모 언론사 소속 C군의 끈질긴 구애로 교제를 승낙했다고.
C군은 명망가의 자제로 알려짐.
훈남훈녀이던 이들의 궁합은 잠자리 때문에 틀어짐.
C군의 작은 물건이 걸림돌이었다는데 참고 만나던 B양은 C군이 점차 변태적인 취향을 보이자 선배에게 고민을 털어 놓음.
여러 경로로 솔로이던 A군과 B양의 만남이 주선됐다고.
B양은 A군의 튼실한 물건에 흡족했다고 알려짐.
결국 B양과 C군은 헤어졌고 이에 미련이 남은 C군이 클럽에서 B양과의 관계를 소문냄.
B양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