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불량식품 비리 첩보를 수집하고 있어 그 배경에 주목. 최근 대청 범죄정보기획관실 직원들에게 불량식품비리 첩보를 수집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박근혜 대통령이 척결을 강조한 사회 4대악에는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그리고 불량식품이 있는데 범죄첩보를 수집할 수 있는 분야가 불량식품 쪽이라고. 그러나 범죄정보수집이 단기간에 될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범정 직원들이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위험한 족벌경영
모 그룹 오너의 자질론이 불거져.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 10년 전만 해도 순이익 기준으로 업계 상위권을 기록했지만 연이은 실적부진으로 최근 하위권에서 맴돌고 있는 상황. 조직개편을 시도하고 있지만 사세가 계속 위축되는 등 여의치 않은 모습. 사세가 위축되는 현상에 대해 회사 내부에선 족벌경영이 그 이유로 회자. 시스템이 확 바뀌지 않는 한 어렵다는 반응. 직원들의 충성도도 예전만 못하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