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과방위)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방위의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입법청문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위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해 8월 김효재(여권)·김현(야권) 위원이 퇴임한 후 이상인 부위원장 1인 체제였다가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이 합류한 후 2인 체제로 운영돼 왔다.
이 전 위원장이 사퇴한 후 1인 체제였다가 김 위원장이 오면서 또 다시 2인 체제가 됐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