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라한 마무리
배우 A가 드라마의 역대급 성공에도 별다른 조명을 받지 못하고 있음.
다른 주연배우가 큰 상을 탈 동안 A는 초대조차 받지 못함.
일각에서는 사생활 이슈가 있는 만큼 A가 크게 개의치 않을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고.
이러나저러나 팬들만 속앓이 중이라는 후문.
인물이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쇄신을 위해 개각 작업에 착수했는데 이를 고사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또 검증서 문제가 드러난 사례도 상당히 많았다고.
앞서 대통령실 등은 인사 부실 검증 논란에 휩싸여 이번에는 인사 검증에 애를 쓰는 중이라고.
이런 탓에 사람이 없어 5월 말 개각은 소폭으로 이뤄질 예정이라는 후문.
녹취록 출처는?
최근 한 최고위원이 녹취 유출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유출 경로에 이목이 쏠림.
해당 발언 당시 현장에는 해당 의원과 보좌진밖에 없었다고 알려졌기 때문.
결국 한 보좌관이 용의선상에 오름.
그는 의원실 다른 구성원들과 꾸준히 마찰을 빚어왔고, 결국 몇 달 전부터 출근도 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의심을 삼.
바뀌는 중?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기소와 ‘돈봉투 의혹’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체제 변화를 구상 중인 것으로 전해짐.
지금까지 내려온 운동권 세력을 타파하고 당명까지 바꿀 가능성이 크다고.
아직 확정되진 않았으나 총선 직전에는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일각에서는 지금까지와 다른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1년도 남지 않은 총선서 패배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지배적임.
한물 간 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지난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출두.
그러나 검찰은 그를 부른 적이 없음.
자진출두했던 셈인데, 이를 두고 정치권에선 “쇼 한다”는 말들이 많음.
검찰이 거부할 걸 알면서도 송 전 대표가 출두했다는 소문.
송 전 대표는 가기 전 본인 지지자들에게 “내가 짊어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문자를 돌렸던 것으로 알려짐
철밥통 거수기
A 증권사 사외이사가 철밥통처럼 자리를 지키자 사내서도 불만이 커지는 양상.
A사는 사외이사 명단에는 십년 넘게 B씨가 있는데, 이 사람은 회장과 긴밀한 사이라는 소문.
이사회서 회사의 입장을 견제하는 입장서 서야 할 사외이사가 거수기 역할에 그치는 가운데, 이사회로 넘어간 안건은 매번 무사 통과가 반복되는 수순이라고.
사내에서는 회장과 B씨가 자주 골프를 치는 사이라는 얘기마저 나오는 중.
혹시 했더니 역시…
기업 사냥꾼에게 인수됐던 A사가 껍데기만 남은 채 다시 매물로 나왔다는 소문.
인지도 높은 생활용품 업체였던 A사는 경영난 끝에, 2010년대 중반 기업 사냥꾼에게 매각됨.
이후 새 주인은 정상화를 내세워 회사의 부동산 자산을 중점적으로 팔아치웠고, 최근 재매각을 결정.
A사의 몸값은 기업 사냥꾼이 인수할 당시와 비교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파악되지만, 이미 알짜 자산을 팔아치우면서 현금을 확보했기에 기업 사냥꾼 입장에서는 남는 장사였다는 후문.
무서운 ‘대림동’
대림동 이미지가 나날이 안 좋아짐.
살인사건 뉴스 보도가 계속되기 때문.
이 지역에 살인사건이 많은 이유는 조선족이나 중국인이 많은 데다 대마초 하는 사람도 많다고.
중국서 마약 적발 시 사형인 만큼 한국서 마약을 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