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GD)과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24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제니는 1년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드래곤의 2집 타이틀 곡 ‘블랙’ 피처링 작업으로 만났으며 소속사 선후배로도 인연을 맺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주로 지드래곤이 살고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빌라다.
2집 ‘블랙’ 첫 만남
“소속사·가족도 응원”
해당 매체는 제니가 빌라에 들어가는 장면을 포착해 공개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제니의 어머니도 알고 응원하는 사이라고 전했다.
제니와 지드래곤의 매니저들이 상황에 따라 번갈아 가며 스케줄이 끝난 제니를 지드래곤의 빌라에 데려다줬다.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두 K팝 톱스타의 열애설로 인해 가요계가 발칵 뒤집힌 가운데, YG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