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의 날개 없는 추락
유명 아이돌그룹의 몰락 속도가 역대급을 찍고 있음.
멤버들의 열애설, 구설수가 겹치면서 팬덤이 빠른 속도로 와해 중이라고.
컴백을 앞두고 있지만 예전만 못한 분위기라고.
열성팬들만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상황.
멤버들도 돌아가는 상황이 심상치 않은 것을 아는지 이전보다 많이 풀죽은 눈치라고.
방 빼! 못 빼!
낙선자 의원실과 당선자 의원실의 양 보좌진 사이에 묘한 갈등이 벌어졌다고.
당선자 측이 입주하기 위해 빨리 짐을 빼줄 것을 낙선자 측에 전달했지만, 낙선자 측이 시간을 끌면서 버텼다고.
그런 상황서 당선인이 보좌진을 독촉해 더욱 곤란한 상황이었다고.
대표님의 운동화 사랑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가장 즐겨하는 취미는 마라톤.
그래서인지 런닝화 얘기만 나오면 어린아이처럼 마냥 즐거워한다고.
운동화에 대한 빠삭한 지식은 물론, 한 회식자리서 30분 동안 운동화 얘기만 한 적 있다는 후문.
의절한 두 배우 이야기
국내 연예계 절친으로 잘 알려진 두 배우 A와 B가 의절했다는 후문.
이유는 A의 여자 C 때문이라고.
최정상급 여배우 C와 결혼을 앞둔 A에게 배우 B는 ‘절대 결혼하지 말라’며 막아섰다고.
B와 C는 드라마에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엄청난 인기를 끈 바 있는데, 이 당시에 B와 C가 열애를 했다는 후문.
C의 성격을 속속히 아는 B는 A에게 C에 대한 좋지 않은 얘기를 했으나, 결국 A는 C와의 결혼을 선택했다고.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A와 C는 이혼을 했고, A와 B도 여전히 데면데면한 사이가 됐다고.
직원이 핵 판매?
국내 유명 게임사 직원이 중국 해커에게 게임 소스를 판매한 정황이 발견됐다고.
이 게임은 출시 이후부터 끊임없이 핵 프로그램과의 전쟁을 치루는 중.
대부분의 핵이 중국서 개발돼 유포된다고.
거기에 직원이 일조를 한 상황.
게임소스를 판매한 직원은 해고됐다가 중국 사업과 관련해 다시 입사했다는 소문도.
소외되는 직원들
A사 직원들의 사기저하가 심각하다는 소문.
식품유통을 영위하는 A사는 수년 전까지 나름 탄탄하게 굴러갔지만, 최근 그룹이 유통분야에 대한 투자를 축소하면서 위상이 예전 같지 않다고.
그룹의 미래전략 투자 분야에서도 소외되면서 임원들이 A사로 발령을 받으면 사실상 귀양이나 마찬가지라는 인식이 퍼진 상태.
이런 가운데 경쟁사의 인력 빼가기도 발생하면서 직원들 심리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는 후문.
코로나만 끝나면…
A 기업 내부서 집단 퇴사 움직임이 감지된다고.
아버지에게 회사를 물려받은 오너 2세의 형편없는 경영 능력 때문.
기존 사업은 물론이고 새롭게 시도하는 사업들마저 줄줄이 적자를 보고 있다고.
사내에서는 더 이상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돌고 있을 정도.
상당수 임직원들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퇴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코로나19로 이직 기회가 이전보다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
특강에 미친 대표
교육전문회사의 A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매번 강의를 수강하고 있음.
A 사장은 직원들에게 반강제적으로 주말마다 함께 교육 듣는 것을 권유하고 있다고.
영어면 영어, 재테크면 재테크 등 대표의 관심이 바뀔 때마다 직원들도 함께 들어야 한다고.
특히 수강료를 각자 부담하기 때문에 직원들은 곤혹을 치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