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중국 모델 간루루(干露露·27)의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가 화제다. 이와 함께 국내 배우로 오인혜와 지성원의 파격 노출 역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4일 간루루는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2012 베이징 모터쇼' 전시장에 레드 홀터넥 드레스로 가슴골이 여과 없이 드러나는 파격 노출을 선보이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간루루에 앞서 자난해 부산국제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오인혜는 간루루 못지 않은 파격 노출로 주목을 받았다. 당시 오인혜 역시 가슴 부분이 훤히 보이는 주황 계열 드레스를 선보여 신인배우였음에도 불구하고 연일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배우 지성원 역시 지난해 부산국제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가슴 부위 노출 강도가 높은 드레스를 선 보인 바 있다. 지성원은 당시 가슴 부위가 돋보인 블랙 롱드레스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간루루는 지난해 3월 어머니가 샤워 장면을 찍어 공개해 노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오인혜는 최근 가수 양파의 신곡 <알아요>에 출연해 1000만원의 개런티를 고사해 화제며 지성원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석사 과정을 통해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