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대변인
방통위가 각종 사업의 특혜 논란으로 눈총 받고 있는 상황에서 특정매체 A언론과 끈끈한 관계라는 의혹이 일어. 출입 기자에 따르면 주요 정책 결정이 이루어지거나 타언론에 방통위를 비판하는 보도가 나가면 즉시 A언론에 정책을 흘리거나 보도를 반박하는 주장을 보도케 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함. 기자들 사이에서는 A언론을 방통위 대변인이라고 혹평하면서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 함.
대선 이벤트
청와대에서 12월 치러지는 대선의 승리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음. 하나는 기름값 리터당 200원 인하(100원은 정유사 몫, 100원은 세금 인하)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휴대전화의 기본료 삭제라고 함. 이것 때문에 SK를 다그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 기름과 휴대전화 부분의 거의 독점사업자인 SK만 동의하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따라올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는 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