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정글의 법칙> 문가비가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출연자들이 직접 먹을거리를 찾아나서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서 출연자들은 먹을거리를 찾아나서던 중 무시무시한 크기를 자랑하는 뱀과 마주했다.
뱀은 다행히 독을 품고 있지는 않았지만 위협적인 크기에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상황.
이에 그녀는 “뱀을 먹으면 어떤 맛이 날지 궁금하다”고 엉뚱한 말을 전하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냥 머리 때려서 기절시키고 싶다. 먹을 것 부족한데 이거라도 잡아야하지 않겠느냐”고 덧붙이기도 했다.
강한 생활력을 보여준 그녀에게 시청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