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07 12:13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윤석열정부 당시 용산 대통령실서 근무했던 한 20대 여성 직원이 마지막 출근일을 기록한 브이로그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공개된 영상에서 해당 직원 A씨는 대통령실 신분증을 반납하고 서울 용산구 거주지로 이사하는 모습을 담았다. 그는 비서실 소속으로 근무하며 사진 촬영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스물다섯에 시작한 첫 회사 생활”이라며 “너무 재밌었지만 진짜 많이 버텼다. 버틴 만큼 앞으로 나아갔던 것 같다”고 소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무뎌지기도 하고 강해지기도 했다.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게 중요한 저에게 정말 많은 경험을 선물해줬다”면서 “그로 인해 행복했지만, 행복했다고만 하면 거짓말인 것 같다. 하루하루가 힘들어서 다음날 회사 가기 싫어서 눈 뜨기 싫었을 때도 많았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서울을 떠나 제주도서 사진 찍으며 여유를 가질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문제는 그가 지난 4월,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파면 결정 이후 꾸준히 퇴사 관련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는 점이다. 실제로 출퇴근길, 회식 현장, 이직 준비 과정은 물론, 지난 3월 윤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참석
뜨는 아줌마 브이로그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주부들이 늘어. 주로 밥 먹고 술을 마시거나 청소, 설거지 등 집안일 하는 브이로그(자신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영상 콘텐츠)를 올리는데 문제는 의상. 대부분 레깅스, 스타킹 심지어 노브라 상태의 장면 연출. 속옷을 입지 않고 외출하는 영상까지 업로드 해 너무 선정적이란 지적. 뒤통수 맞은 의원님 사이좋기로 유명했던 A, B 의원. 사실 꽤 오래전부터 앙숙이 됐다고. 이들은 청와대 영전을 두고 틀어진 것으로 알려짐. A 의원의 청와대행이 유력했지만, 어찌된 이유에서인지 B 의원이 ‘작업’을 쳤다는 후문. 이를 알게 된 A 의원은 노발대발하며 B 의원과 크게 다퉜다고 함. A 의원은 아직까지도 분을 삭이지 못해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전언. 일곱 번의 읍소 신년 기자회견에서 ‘입양 아동 교체’ 발언으로 논란이 된 문재인 대통령. 이후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입양 활성화를 위해 입양제도를 보완하자는 취지”였다며 해명. 하지만 청와대 내부는 발칵 뒤집어짐.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을 예상한 정만호 국민소통수석.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대통령 한 번만 살려 달라”고 일곱 번이나 읍소했다고. 수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