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공효진 쪽잠, 연예인 생활.. 무쟈게 피곤하네~ 공효진 쪽잠, 안타까워! 배우 공효진의 쪽잠 모습이 때아닌 화제다. 11일 공효진이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거의 죽을 뻔(nearly di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게재하면서부터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효진이 촬영장에서 의자에 앉아 한손으로 턱을 괸 채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최근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태양> 촬영장에서 찍은 이 사진에서 공효진은 촬영에 지친듯 쪽잠을 자고 있다. 특히 눈밑에 짙은 다크서클이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소지섭 돌발 포옹 [일요시사=온라인팀] 소지섭 돌발 포옹, 감정 주체도 못하고… SBS <주군의 태양> 소지섭 돌발 포옹 소식이 화제다. 지난 11일 <주군의 태양>에서는 소지섭과 공효진의 ‘돌발 포옹’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주중원(소지섭 분)이 태공실(공효진 분)과 이야기를 나누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돌발 포옹을 시도했다. 혹여 떨어질세라 태공실을 꼭 끌어안고 있는 주중원과 그런 주중원의 갑작스런 행동에 놀란 태공실의 모습은 설레임에 가득했다. 이번 소지섭과 공효진의 ‘돌발 포옹’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의 한 공원에서 촬영됐는데, 오후 9시에 시작된 촬영은 자정에 이르러서야 마무리됐다. 오후부터 촬영을 이어왔던 소지섭과 공효진은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활기찬 모습으로 현장을 이끌어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았다는 후문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수지 류현진 응원(사진=수지 트위터)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류현진 응원, 주먹 쥐고 '파이팅' 수지 류현진 응원 소식이 화제다.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지 MLB 댄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하면서부터다. 수지 류현진 응원 영상에는 야구재킷과 야구모자를 착용하고 춤을 추는 수지의 모습이 등장한다. 또 사진 속의 수지는 야구 모자를 쓴 채 주먹을 쥔 채로 ‘파이팅’ 포즈를 하고 있다. 특히 수지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응원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수지는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서 뛰고 있는 투수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송중기 훈련소, 몰래 먹다가 교관한테 들켰다? 송중기 훈련소 소식이 화제다. 배우 이광수가 최근 입대한 배우 송중기에 대해 언급하면서부터다. 이광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이 힘든 거니?”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누리꾼의 트위터 글을 캡처한 것으로 “내 친구가 훈련소 교관인데, 송중기 몽쉘 훔쳐 먹다가 걸렸대. 사람이긴 사람이네”라는 내용이 등장한다. 송중기는 지난달 27일 현역으로 입대, 제22사단신병교육대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중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맹세창 여장 [일요시사=온라인팀] 맹세창 여장, 여자 아니었어? 맹세창 여장 변신 사진이 화제다. 11일, 배우 맹세창의 소속사 티앤씨엔터테인먼트가 MBC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스틸 사진을 공개하면서부터다. 사진에서 맹세창은 소파에 기대어 앉아 무언가를 적고 있는데 한 눈에 보기에도 여성으로 보인다. 하지만, 남중생 사진은 영락 없는 훈남의 모습이다. 올해 초 4인조 그룹 BOM이 해체되면서 원래 본업이었던 배우로 돌아와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 맹세창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감성 충만한 남중생 보현 역을 맡는다. 맹세창은 순하고 여리지만 고집 하나는 최고인 그래서 어떤 한 가지에 꽂히면 그것만 죽도록 파는 사고뭉치 역 보현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황정음 아르바이트생 변신, 주유원·면접생 등 종횡무진! 황정음 아르바이트생 변신 소식이 화제다.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비밀> 제작팀이 황정음 황정음 아르바이트생 변신 모습 사진을 공개하면서부터다. 공개된 사진 속에 황정음은 하얀색 목장갑을 끼고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있는 모습과 면접 전 초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도 눈에 띈다. 또한, 극중 아버지 우철(강남길 분)이 운영하는 빵집에서 틈틈이 빵을 만들고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는 통행료를 받고 있는 징수원을 하는 등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황정음은 촬영장에서도 내내 미소를 잃지 않는 것은 물론, 때로는 손에 낀 장갑을 입에 물기도 하며 장난을 치는 등 제작진을 즐겁게 하고 있다고.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송중기 훈련소, 남자 다 됐네! 송중기 훈련소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11일 22사단 신병교육대대 공식 카페에 송중기 훈련소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된 후부터다. 송중기는 사진 속에서 분대장 완장을 찬 채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유난히 눈에 띈다. 다소 앳되 보이던 송중기는 사진 속에서 늠름함마저 느끼고 하고 있어 누나 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고 한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이 해명, "스폰서설? 억울하다" 유이 해명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대기업 스폰서설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유이는 지난 10일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대기업 스폰서설에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내 이름을 검색해보면 '유이 스폰서'가 뜬다"며 "내가 접대를 하는 듯한 합성 사진도 있더라. 처음 접했을 때 정말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이는 "휴대전화나 소주 같은 대형 광고를 많이 찍어서 그런 소문이 난 것 같은데 전혀 아니다"라며 루머에 대해 일축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다희 맹견 "무섭지도 않나 봐?" 이다희 맹견 화제 배우 이다희 맹견 사진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비밀> 제작진이 맹견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이다희의 사진을 공개하면서부터다. 공개된 사진은 서울 종로구의 한 저택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다희가 맹견과 즐겁게 노는 모습이 등장한다. 특히 이다희는 큰 덩치의 맹견임에도 수건으로 입가에 흐른 침을 닦아주는가 하면, 맹견과 잘 어울려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사진=KBS 2TV)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 인증샷부터 화제 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 인증사진이 화제다. 정하윤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오늘 신혼여행 떠나요. 고고싱! 결혼식 오셔서 축하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다시 감사 연락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신혼여행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여현수와 정하윤은 인천공항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데, 정하윤이 여현수를 끌어안은 모습이 질투심을 유발하게 만든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클라라 공식 사과? 절필 선언하면서도 홍보글 게재 논란 방송인 클라라(본명 이성민)의 '절필 선언'과 관련해 누리꾼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클라라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클라라입니다. 그동안 제가 너무 많은 생각을 글로 남겼네요. 이제 글은 그만쓰고 마음의 공부를 하고 연기 공부에 전념하겠습니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이어 "저로 인해 불편하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응원해주신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PS. 단, 기존해왔던 장학금 지원 & 의료비 지원은 힘되는 한 계속해 보께요~^^+'라는 추신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추신과 관련해 "이 와중에 깨알 같은 홍보 봐라", "그냥 페이스북 자체를 안 하면 안 되나?", "그냥 안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닷도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클라라는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치킨과 맥주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가 다시 한 라디오 방송에서 “치킨과 맥주 마니아다”라는 상반대된 모습을 보여 ‘거짓말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으며, '노출이 싫다'면서도 노출 사진들을 찍어 말과 행동이 다른 연예인으로 낙인 찍힌 바 있다. (사
▲유노윤호 설리, 재능 기부식(사진=SM엔터테인먼트) [일요시사=온라인팀] 유노윤호 설리, 재능기부 천사 화제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에프엑스 설리가 재능기부에 나섰다 SM엔터테인먼트와 삼성의 사회공헌 사업 공동 추진 업무 협약식이 지난 10일 오후 삼성물산 서초 사옥에서 열렸다. 이수만 SM 회장은 “SM 아티스트 재능 기부가 주축이 될 것 같다. 음악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할 테니 음악적 특성화가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그 동안 우리 아티스트들이 사회봉사를 나름대로 해왔지만 조금 더 집약적으로 많이 할 수 있도록 재능을 통한 사회봉사, 공헌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유노윤호 역시 “매우 기쁘고 영광이며 다양하게 사회 공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연희 데뷔 전, 소녀시대 연습생이었다니... 이연희 데뷔 전 사진이 화제다. 최근 배우 이연희가 데뷔 전 소녀시대 연습생이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연희 데뷔 전 어린시절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4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데뷔 전 사진에는 이연희의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사진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 '제 2회 SM 청소년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고 얼짱으로 선발된 후 가수 준비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성유리 눈물, 갑자기 왜? SBS <힐링캠프>의 새 안방 마님 성유리 눈물 소식이 화제다. 지난 9일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이 출연한 자리에서다. 방송 초반에 성유리는 처음 출연한 단독 토크쇼에 긴장하던 이지선에게 “사실 나도 떨린다. 함께 파이팅 하자”는 응원의 말로 밝고 명랑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되고 이지선이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었던 사연을 털어놓자 성유리의 눈가엔 순식간에 눈물이 고이 시작했다. 성유리는 이지선이 끔찍했던 사고 당시를 회상하는 이야기에 연신 고개를 끄덕였고 “살이 되고 가죽이 되게 해달라”며 기도한 사연을 듣고는 애써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혜진 재혼 심경 "나이 떠나 사랑 받는 순간이 가장 행복" 한혜진 재혼 심경이 공개돼 화제다. 한혜진은 9일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 재혼 심경과 재혼 후 달라진 생활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난 집에서 요리를 잘 안 한다. 남편이 내 음식을 먹어보고 오묘한 맛이라고 평가했다. 남편이 음식 솜씨가 좋아 쓱쓱 하면 반찬이 된다”며 남편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이어 “나이를 떠나 여자는 사랑 받는 순간 가장 행복한 것 같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결혼 후 마음의 평안을 찾았다”며 재혼의 심경을 밝혔다. 한혜진은 지난 2009년 이혼한 뒤 동료 가수 박강성의 소개로 만난 6세 연상의 사업가와 지난 2012년 재혼해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승기 수지 언급 "누구나 예뻐할 스타일"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수지 발언이 화제다. 지난 8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광고 촬영중인 이승기의 인터뷰가 공개됐는데, 리포터가 이승기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승기는 "이상형은 늘 바뀐다. 지금은 좀 더 편하고 배려심 있는 사람이 좋은데, 데뷔 초기에는 모두 연상이어서 이상형이 연상이었지만 지금은 그 비율이 확연히 줄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가의서>에서 호흡을 맞춘 수지 씨는 어떠냐"는 질문에는 "수지 씨는 남자라면 누구나 예뻐할 만한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정은지 먹방, 화제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온라인팀] 정은지 먹방 "윤후 넘볼 기세" 정은지 먹방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지난 8일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요리 연구가 이혜정의 집을 찾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유이를 대신해 에이핑크 정은지가 함께 했으며 이혜정의 요리를 맛보기 위해 퀴즈대결에 나섰다. 강호동은 첫 문제에 연이어 문제의 정답을 맞춰 등갈비 시식의 기회를 갖게 됐지만 정은지는 “한 입만 달라”며 당당히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호동이 한 입만 먹어보라고 요구를 받아들였고 정은지는 걸그룹 답지 않은 털털한 모습으로 크게 한 입을 벌려 등갈비를 먹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연예팀] 야동보다 더 야한 여자들의 토크쇼.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는 파격적이고 섹시한 의상을 은 ‘노모걸’들이 등장해 ‘섹스 예찬’을 늘어놓는다. MC로 출연중인 개그맨 지상렬은 속내가 들통 난 듯 더러는 박수를 치고 더러는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폭소를 터뜨린다. ‘에로’와 ‘섹시’에 일가견이 있는 싱글 여성들이 모여 남성의 성기크기, 성감대, 애무법, 마스터베이션 등 섹스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발칙하고 대담하게 풀어낸다. 수위 낮은 <개그콘서트>나 <SNL코리아> 얘기가 아니다. 성인 오락채널 VIKI에서 인기리에 방송 중인 <노모쇼>(No More show)의 한 장면들이다. <노모쇼>는 ‘No Mosaic (노 모자이크 : 가리지 않는다)’에서 시작된 프로그램명처럼 다양한 분야의 노모걸들이 모여, 수위 높은 노출과 진한 19금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야한 방송인] [ 라리사 ] 출연진 중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화제의 ‘성인연극’과 ‘알몸 말춤’으로 검색어를 장식했던 라리사다. 우크라이나 출신 라리사는 지상파 방송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린 뒤 성인무대로 자리를 옮겼다. 현재 성인연극과
[일요시사=사회팀] 섹시코드로 물든 가요계에 독특한 콘셉으로 도전장을 내민 걸그룹이 있다. 바로 ‘하트래빗걸스’다. 이들은 깜찍·발랄한 토끼를 캐릭터화한 5인조 걸그룹으로 뮤지컬, 영화, 드라마 각 분야에서 활약중인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유쾌한 그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하트래빗걸스는 지난 2월 복고풍 디스코곡인 ‘빙글빙글’로 가요계에 얼굴을 내밀었다. 달콤한 첫사랑의 두근거림을 귀엽고 깜찍한 스타일로 표현한 ‘빙글빙글’은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등을 많든 작곡가 양정승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더원, 비오엠 등과 호흡을 맞춰온 투앤투(2n2)가 작사, 작곡해 더욱 눈길을 끈다. 독특한 콘셉트 지난 4일 늦은 오후, 한강공원에서 하트래빗걸스를 만났다. “안녕하세요. 하트레빗걸스입니다!” 멤버 희정(빨강), 단비(블루), 현미(보라), 보혜(노랑), 유진(분홍)은 알록달록한 토끼하트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나와 자신들의 콘셉을 강조했다. 하트래빗걸스의 하트래빗은 온 세상을 사랑으로 가득 채우고자 천국에서 내려온 토끼가 모티브다. 특히 하트 모양의 귀가 포인트다.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캐릭터 상품화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하트래빗
[일요시사=온라인팀] 정은지 "인도 수도는 타지마할?" 대박! 인도 수도는 타지마할 답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타지마할 답변으로 백치미를 선보인 후부터다. 이날 정은지는 “인도의 수도가 어디냐”는 질문에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타지마할”이라고 말했다. 정은지의 대답에 들은 김현중은 “타지마할은 종교가 아니냐. 인도의 수도는 자카르타”라고 말했고, 이에 은지원은 “인도네시아”라며 한술 더 떠서 오답들을 열거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