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8 09:14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교통안전 비전제로 선포식'에서 안전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통문화 선진화 목적으로 발족된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이날 '교통안전 비전제로 선포식'을 열고 교통사고 예방 주요 현안 등을 논의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는 8일 서울 영등포구 윤중로벚꽃길을 찾은 시민들이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영등포구는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진행한다. 봄꽃축제가 끝나는 12일까지 교통혼잡과 보행자 안전을 위해 서강대교남단 사거리에서 국회,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여의하류IC 교차로까지 통제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8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이날 이 의원은 후보 등록을 마친 후 "개혁신당은 조기 대선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미리부터 준비를 해왔다"며 "지체 없이 이렇게 후보 등록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 지향적이며 글로벌 환경에 적응할 수 있고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있는 후보가 이번에 주목받을 것"이라며 "열심히 선거운동을 해 대한민국의 희망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조기 대선 국면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8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이날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6월 3일 화요일로 확정했다. 제21대 대선에 나서려는 공직자는 선거일 30일 전인 5월 4일까지 공직에서 사퇴해야 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파면 5일째에도 범죄공동체인 김건희, 윤석열 '윤건희 부부'가 대통령 관저를 무단 점거한 채 세금을 축내고 있다"며 "국민께 석고대죄하고 오늘 당장 방을 빼야 한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마친 뒤 단상에서 내려오고 있다. 이 전 대표는 "6공화국의 마지막 대통령 선거를 만들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1천만 명이 서명한 국민청원을 통해 국민이 헌법안을 발의하도록 한 뒤, 임기를 단축해서라도 7공화국을 출범시키겠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황병국 감독(왼쪽부터), 배우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유해진, 강하늘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이강수(강하늘),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구관희(유해진),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 오상재(박해준)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응봉산 일대에 개나리와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시민들이 봄 정취를 느끼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11일(금) 아침 기온은 7~11도, 낮 기온은 16~22도로 평년(최저기온 4~11도, 최고기온 15~22도)보다 조금 높겠으나 12일(토)~17일(목) 아침 기온은 4~11도, 낮 기온은 9~21도로 평년(최저기온 4~11도, 최고기온 15~2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포근한 날씨를 보인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 시민들이 벚꽃을 구경하며 산책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오는 8일부터 12일 까지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교통혼잡을 막고 보행자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6일 낮 12시부터 13일까지 서강대교남단 사거리에서 국회,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여의하류IC 교차로까지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전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 공식 선언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전 의원은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 진영에서 첫번째로 공식 출마 선언을 했다. 김 전 의원은 2012년과 2021년 대선 이후 세 번쨰이며 행정자치부 장관과 경남지사 등을 지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대선일에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진행하자는 우원식 국회의장 제안에 "개헌은 필요하지만 지금은 내란 종식이 먼저"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당장은 민주주의의 파괴를 막는 것이 훨씬 더 긴급하고 중요하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는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청사 내에 목련꽃이 활짝 펴있다. 활짝 펴있는 목련꽃 아래 그늘진 곳에는 아직 활짝 피지 못한 목련꽃이 숨죽이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가운데 7일 윤 전 대통령의 사저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서 입주민 차량이 출입하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파면 이후 나흘째 용산 한남동 관저에 머무르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이번 주 중후반 사저가 있는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퇴거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권 위원장은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는 개헌안을 마련하여 대통령 선거일에 함께 국민투표를 부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개헌의 길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배우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사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달 31일 언론 앞에 모습을 나타낸 김수현은 “고인이 미성년자인 시절 교제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고 김새론 유족은 고인이 중학교 3학년이던 2015년부터 2021년까지 6년 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법적 공방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배우 김수현이 지난 3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서 열린 기자회견서 발언 중 눈물 흘리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된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적막감이 흐리고 있다. 이날 윤 전 대통령은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너무나 안타깝고 죄송하다"고 메세지를 전했다. 윤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에 따라 김건희 여사와 조만간 한남동 관저를 떠나야 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인용 결과 발표에 실망한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일찍이 귀가하면서 집회 인파는 줄었다. 집회 과정에서 지지자들과 경찰 사이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4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최상목) 탄핵소추안의 법제사법위원회로의 회보 동의의 건이 통과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4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중 여당측 의석이 비어있다. 이날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4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동료의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