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4.30 17:17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3일, 사단법인 서울도시정비조합협회가 마련한 정책 제안 간담회에 참석해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가로막는 구조적 문제를 바로잡겠다”며 현장 맞춤형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협회 측은 ▲도시정비사업 주요 법·제도 개선 요청 사항 ▲서울시 정비사업 제도 개선 요청 사항 ▲민간도심복합개발사업 활성화 정책 제안 등의 내용이 담긴 제안서를 정 후보에게 전달했다. 간담회에는 강남·송파·서초·성동·용산 등 서울 전역 15개 구 연합회장과 조합장, 추진위원장 등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협회 측은 제안서 낭독을 통해 “도시정비법과 서울시 조례가 여러 차례 개정됐지만 여전히 정비사업을 저해하는 제도들이 남아 현장의 어려움이 크다”며 “이는 단순한 규제 완화가 아니라 정비사업을 정상적으로 작동시키기 위한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했다. 제안을 경청한 정 후보는 “재개발·재건축은 서울 민간 분양 아파트 공급의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지만, 진행 과정에서 아직 정비되지 못한 부분이 많다”며 “성동구청장 12년간 정비사업을 보며 어디를 개선해야 하는지, 조합장과 임원들이 어
수도권으로 쏠린 소비와 상권의 불균형이 심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대적인 전략을 꺼내 들었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관계 부처와 함께 ‘모두의 지역 상권 추진 전략’을 마련하고, 올해 375억원 규모의 상권 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는 충격적이다. 전국 1227개 주요 상권 중 43%가 수도권에 집중됐고, 상위 10% 핵심 상권의 경우 64.2%가 수도권에 몰렸다. 특히 서울은 핵심 상권의 35%를 차지하며 ‘소비 블랙홀’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매출 격차는 더 컸다. 일반 상권 기준 점포당 월평균 매출은 수도권이 지방의 약 2배, 서울은 지방의 최대 3배에 달했다. 핵심 상권으로 좁히면 격차는 최대 5배까지 벌어졌다. 이 같은 구조는 단순한 유동 인구 차이로 설명되지 않는다. 실제로 유동 인구 격차보다 매출 격차가 훨씬 크게 나타나면서, 실질 소비가 서울 중심으로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여기에 점포 밀집도까지 서울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상권 경쟁력 역시 수도권에 유리하게 형성된 구조다. 골목서 글로벌까지 ‘모두의 상권’으로 정부는 이런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유형별 맞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동시에 ‘체감 경기 급락’이라는 이중 충격에 직면했다. 지난달 들어 매출과 고객이 줄고 비용 부담은 늘어나면서 현장의 체감 온도가 급격히 낮아졌고, 4월 전망 역시 반등 기대와 불안이 교차하는 흐름을 보였다. 소상공인의 3월 체감경기(BSI)는 57.0으로 전월 대비 11.1p 하락했다. 기준선인 100을 크게 밑돌며 경기 악화 국면이 뚜렷해졌다. 4월 전망 BSI 역시 82.7로 여전히 100 미만에 머물렀고, 전월 대비 4.5p 하락해 회복 기대감도 제한적인 상황이다. BSI 지수가 100을 초과하면 경기 호전(예상), 100 미만인 경우 경기 악화(예상)를 의미한다. 업종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교육서비스업은 1.1p 상승하며 유일하게 개선 흐름을 보였지만, 스포츠·오락 서비스업(-18.7p), 제조업(-16.0p), 부동산업(-14.0p) 등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특히 여가·소비 관련 업종의 부진이 두드러지며 소비 위축이 전반적인 경기 하락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경남(-20.1p), 전남(-18.2p), 광주(-17.7p) 등 지방을 중심으로 낙폭이 컸다. 반면 이달 전망에서는 경북(+5.9p), 전남(+2.9p
황유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3개월 차에 접어들며 자신의 적응 과정을 처음으로 솔직하게 털어놨다. 결과에 일희일비하기보다 긴 호흡으로 흐름을 읽어가겠다는 의지가 엿보였다. 황유민은 지난 5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아람코 챔피언십 3라운드를 마친 뒤 언론을 통해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답답하고 속상하기도 하다”면서도 “그래도 잘된 부분을 떠올리며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한다. 시즌이 많이 남아 있는 만큼 점점 나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직은 적응기 지난해 하와이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 우승으로 L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한 황유민은 올해 1월 개막전부터 본격적인 도전에 나섰다. 데뷔전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공동 5위를 시작으로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블루베이 LPGA까지 3개 대회 연속 톱20에 들었다. 그러나 직전 대회인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는 컷 탈락을 겪으며 잠시 숨을 골랐다. 그는 “재미있게 적응하고 있다”는 말로 현재를 요약했다. 이어 “처음 접하는 코스가 대부분이라 하나씩 파악하는 데 시간을 많이 쓰고 있다.
선수들 사이엔 ‘코스를 탄다’는 말이 있다. 지역과 지형, 잔디 종류에 따라 스코어 차가 극명하게 갈리는 까닭이다. 고지원 역시 고향 제주와 양잔디에서 유독 강한 ‘특수 지형 전문가’로 통했다. 지난해 8월 삼다수 마스터스 생애 첫 승과 11월 에쓰오일 챔피언십 우승을 모두 제주에서 일궈냈다. 그에게 ‘한라산 폭격기’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4년 차를 맞은 고지원이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거듭났다. 지난 5일 경기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CC(파72)에서 끝난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다. 고지원은 중지 잔디 위에서도 송곳샷과 정교한 쇼트 게임, 정확한 퍼트를 앞세워 생애 첫 ‘육지 코스 정복’에 성공했다. 고지원은 이번 대회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내 시즌 첫 승이자 5개월 만에 통산 3승째를 거뒀다. 그는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지만 전날까지 부지런히 타수를 줄인 덕분에 단독 2위 서교림(12언더파 276타)의 추격을 한 타 차로 따돌렸다. 첫날부터 단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 우승상금 1억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인 더 시에나오픈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 아마추어 선수 김서아의 1라운드 8번 홀 경기 상황이다. 파5 8번 홀에서 김서아는 티샷으로 247m를 날렸고, 220m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렸다. 투온에 성공한 김서아는 18m 이글 퍼트를 넣으며 120명의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나온 이글을 기록했다. 김서아는 이에 대해 “투온하려고 3번 우드를 세게 쳤는데, 핀을 좀 넘겼다. 두 번째 샷이 그린에 올라갈 줄은 몰랐다”고 설명했다. 여자 골프계에선 모처럼 괴물 유망주가 등장했다는 분위기다. 화제의 주인공은 20 12년 1월생으로 만 14살인 신성중학교 2학년 김서아 선수다. 김서아는 첫날 선두 고지원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오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서아는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출전한 프로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때 컷을 통과해 공동 44위에 올랐고, 이번이 두 번째 출전이다. 김서아는 “이번 대회에선 하이트진로 대회보다 순위를 더 끌어오려 20위 안에 들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171㎝ 장신인 김서아는 KLP GA 투어 경기 기록에 따르면 1라운드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가 238m로 최대 265m까지 날린
김효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주 연속 우승 도전이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아쉽게 멈췄다. 김효주는 지난 6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번갈아 기록해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4오버파 292타를 적어낸 김효주는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근 포티넷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탔던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서 세 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지만, 3라운드 부진이 아쉬움을 남겼다. 1라운드를 공동 4위로 출발한 뒤 2라운드에서도 공동 2위를 유지했으나, 3라운드에서 7타를 잃어 공동 17위(4오버파 220타)로 밀렸고, 최종 라운드에서 반등에 실패했다.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서 평균 238m의 드라이브 샷과 80.35% (45/56)의 높은 페어웨이 안착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그린 적중률이 62.5%(45/72)에 그쳤고 라운드당 평균 퍼트 수가 29.75개에 달하는 등 아이언 샷과 퍼트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메이저 대회 수준의 난도 높은 코스도 변수였다. 이번 대회는 강한 바람과 까다로운 그린
[일요시사 정치팀] 박형준 기자 =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은 “AI 사무장 등 여러 기술이 활용되므로 99만원대 선거비용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개혁신당은 여성이라는 걸 일부러 소모하지 않는다”며 “개혁신당에 오는 여성 정치인은 자유 의지를 가진 자연인으로서의 정치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장담했다.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은 인재영입위원장으로서 지방선거 출마 인재 영입을 총괄하고 있다. <일요시사>는 이 의원을 만나 개혁신당의 인재 영입 방향과 의사 출신으로서 개혁신당의 지방선거 관련 보건복지 정책 및 개혁신당의 취약점으로 거론되는 여성·노인의 저조한 지지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다음은 이 의원과의 일문일답. -지난 2월 개혁신당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개혁신당이 영입하려는 인재상은? ▲개혁신당은 이미 나온 말을 반복하는 사람이 아니라, 앞으로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인재라고 생각한다. 현장을 잘 알면서, 전문성·포용성을 가미해 실제로 대한민국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방향을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떨 때는 쓴소리도 해야 한다. 그래서 다방면에서 영리하면서도 굉장히 긴 안목을 가진 사람을 뽑고 있다. -개혁신당은 지
상처를 가지고 있는 구조견을 가족으로 맞이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란 걸 알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사랑의 힘을 믿습니다. 아이들에게 기적을 만들어주세요. 폭력 속에도 멍들지 않은 애정,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삶이 돼주세요. 성별 : 남 크기 : 중형견(9.8kg) 생년월일 : 2025. 1. 15 중성화 여부 : O 예방접종 : 접종 완료 구조 장소 : 논산시 보호소 특징 밝고 에너지 넘치는 세서미는 사람과 강아지 모두를 좋아하는 사교적인 아이로, 이름을 불면 우다다 달려오는 사랑둥이랍니다. 활동량이 많아 산책과 놀이를 충분히 함께하며, 구준한 교육과 즐거운 교감을 나눌 적극적인 가족과 함께하길 기다리고 있어요. <webmaster@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1팀] 조유담 기자 = 숏폼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SNS 플랫폼 경쟁의 중심이 ‘콘텐츠’에서 ‘크리에이터 확보’로 이동하고 있다. 글로벌 플랫폼들은 현금 보상 등 공격적인 유치 전략을, 국내 플랫폼은 창작 생태계 구축으로 대응하며 경쟁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SNS가 상거래 공간으로 진화하면서 크리에이터는 단순 제작자를 넘어 ‘판매 채널’로 기능하며 플랫폼 수익 구조의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15초에서 1분 이내의 짧고 강렬한 영상을 지칭하는 ‘숏폼(Short form)’이 전 세계 콘텐츠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른 지 오래다. 이제 플랫폼 경쟁의 핵심은 무엇을 보여주느냐가 아니라, 어느 SNS 플랫폼이 더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창작자)’를 많이 보유하고 있느냐가 그 생존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됐다. 절박한 움직임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숏폼 시장은 2024년 400억달러 규모에서 향후 5년간 연평균 6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골드만삭스(Goldman Sachs)는 크리에이터 경제가 2027년 4800억달러(약 700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글로벌 플랫폼들은 돈으로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중동 사태 장기화로 고유가가 이어지면서 농가 경영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농협이 농업용 면세유 유가보조금 지원 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13일 농협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전국 농협 주유소(판매소 포함)에서 농업용 면세유를 구매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대상 유종은 경유·등유·휘발유며, 어업용·임업용 면세유와 중유, LPG, 윤활유 등은 제외된다. 총 250억원 규모의 보조금은 실제 구매 물량에 따라 사후 지급될 예정이다. 또 농협은 농협 주유소에서만 시행하던 ‘주유 캐시백 프로모션’을 지난 11일부터 전국 모든 주유소로 확대했다. 행사는 내달 말일까지 진행되며, NH농협카드로 건당 3만원 이상 결제 시 리터당 50원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혜택 한도는 행사 기간 중 최대 1만원, 월 최대 5000원이다. 특히 NH ‘올바른 OIL카드’로 결제하면 농협 주유소 또는 GS칼텍스에서 리터당 최대 150원의 기본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여기에 프로모션 캐시백을 더하면 리터당 최대 200원까지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속되는 고유가로 인해 농업인들과 국민의 시름이 깊어지는 상황”이라며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신한장학재단(이사장 진옥동)은 지난 10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저소득층, 자립준비청년, 순직·공상 유공자 자녀, 다문화가정 등 올해 선발된 152명의 장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한‘2026년 신한 블루밍데이’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생활비·자기계발비(연간 최대 800만원) ▲금융 교육 ▲취업/진학 멘토링 ▲그룹활동을 통한 장학생 간 네트워크 형성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해외 교환학생 및 해외 석·박사 과정 지원 등 실질적인 자립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규 선발 대학생 장학생 152명 초정해 장학증서 수여식 명사 초청 강연 및 토크콘서트 개최 2006년부터 3000여명에게 총 415억원 장학금 지급 이날 행사에는 올해 선발된 장학생들과 협력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장학증서 수여식을 통해 신한 장학생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연사 초청 강연 및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장학생들이 자기주도적 삶을 설계하고 포용과 협력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실천형 리더로 성장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 2명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완도소방서 소속 박승원(44) 소방위는 19년차 구조대원으로 세 자녀를 둔 가장이었으며, 해남소방서 소속 노태영(30) 소방사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앞서 이들은 전날 전남 완도군 군외면 소재의 수산물 가공 및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던 중, 건물 천장에 체류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내부에 고립돼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출근할 땐 평소처럼 집을 나섰을 텐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 “다자녀를 둔 부모로서 더 안타깝다” “주말 오전부터 씁쓸한 소식이다” “유가족들에게 부족함 없도록 최대한 지원해 줬으면” “국민을 위한 숭고한 희생에 감사드린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재명 대통령도 SNS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장 위험한 현장으로 달려가 마지막까지 소임을 다하신 그 용기와 헌신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애도했다. 이어 “정부는 이번 사고를 엄중히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KCC실리콘(대표 송영근)이 유럽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KCC실리콘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6(In-cosmetics global 2026)’에 참가한다. 올해 인도와 중국에 이어 유럽까지 주요 글로벌 코스메틱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하며 아시아와 유럽을 아우르는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코스메틱스 글로벌’은 유럽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퍼스널케어 원료 전문 전시회로, 글로벌 화장품 원료 기업과 브랜드, 연구개발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산업의 핵심 플랫폼이다. 매년 100여개국에서 수천개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가해 최신 원료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공유한다. 최근 유럽 화장품 시장은 ▲지속가능성 ▲클린 뷰티 ▲바이오 기반 원료 ▲피부 장벽 강화 ▲프리미엄 제형 기술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특히 미세플라스틱 규제 강화와 탄소 저감 요구 확대로 친환경 설계 및 생분해성 소재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동시에 고기능성과 감각적 사용감을 함께 충족하는 원료에
범죄자들이 상응한 처벌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거나 지은 죄에 대한 응보를 목적으로 한다고 형벌을 가장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 이처럼 범죄자에 대한 처벌로 어떤 결과나 효과를 기대하지 않는 형벌, 즉 비공리적이고 과거 지향적, 행위 지향적인 형벌이 있는 반면, 형벌을 통한 결과나 효과를 기재하는 미래 지향적인 공리적 형벌도 엄연히 존재한다. 형벌을 통해 미래에 어떤 결과나 효과를 기대하는 공리적 형벌도 다양하기는 마찬가지다. 간단하게는 구금을 통한 범행 능력의 원천적 차단, 즉 범죄자에 대한 재범 능력의 무력화라고 하는 무능력화, 수형자에 대한 처우, 교육, 훈련, 치료 등을 통한 수형자의 교화와 개선과 결과적인 사회복귀에서부터 형벌의 고통을 통한 재범의 억제를 기대하는 억제, 최근에는 사회 재통합과 회복적 사법에 이르기까지 형벌의 목적이 더욱 다양해졌다. 그럼에도 사회와 시민들이 범죄자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고 기대하는 것은 그 어떤 형벌의 궁극적인 목적보다 형벌의 고통을 부과함으로써 사법 정의를 실현하는 것과 그에 따른 응보와 고통의 위협에 의한 수형자의 재범과 잠재적 범법자들에 대한 범죄 동기의 억제와 그로 인한 범죄의 예방일 것이다. 특히, 범죄 문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자 초청 정비사업 정책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정한호 서울도시정비조합협회 이사장 등 참석자들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자 초청 정비사업 정책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정한호 서울도시정비조합협회 이사장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자 초청 정비사업 정책 간담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정한호 서울도시정비조합협회 이사장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자 초청 정비사업 정책 간담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자 초청 정비사업 정책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