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4 10:30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여자 개그우먼이 미혼이었던 30년 전 출산 사실을 고백하면서 80년대 인기가수였던 김학래를 향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출산 사실에 대해 오랫동안 침묵을 지키던 가수 김학래는 이에 대한 심경을 수십 년이 지난 2010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글을 통해 김학래는 자신에게만 쏠리는 대중의 비난에 오해를 밝히겠다며 교제했던 것은 맞지만 결혼에 대한 약속은 없었고, 임신 사실 또한 3개월 후에 알았다고 털어놨다. 아이 출산을 포기하라는 요구에도 그녀는 아이를 낳았고, 출산은 일방적인 선택으로 진행된 것이라 밝혔다. 김학래가 심경을 밝힌 것은 9년 전이지만 당사자인 개그우먼이 지난 16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리면서 또다시 대중의 도마 위에 오른 것. 하지만 김학래와 개그우먼의 결별에는 부모의 반대도 컸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이 있었던 1988년 4월 한 매체의 기사를 통해 부모의 반대로 인해 그녀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그로부터 11개월 뒤인 1989년 3월에는 그녀가 출산했다는 소식과 함께 아이의 아빠가 스캔들에 휩싸였던 K씨라는 소문이 있다는 내용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본배우 기무라타쿠야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함께 자주 언급되던 원빈이 소환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기무라타쿠야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러나 꽃미남으로 여성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과거와 달리 늙은 듯한 모습이어서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때 기무라타쿠야는 원빈과 외모 톱 배우 대열에 오르며 라이벌로 자주 언급됐던 터라 이번에도 역시 원빈의 근황이 소개되며 비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나이가 든 것처럼 기무라타쿠야의 외모를 비하하기도 했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 늙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되려 해당 누리꾼을 비난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기무라타쿠야와 함께 거론되고 있는 원빈의 복귀에 대한 기대도 모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개그맨 이성미의 미혼모 고백 사실이 전파를 타면서 17일, 난데없이 가수 김학래가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 지난 1979년 ‘내가’로 데뷔한 김학래는 ‘하늘이여’ ‘해야 해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1980년대 최고의 인기가수 중 한 명이다. 이성미는 전날(16일) 방송된 TV조선 <두 번째 서른>서 서른살 무렵의 자신을 떠올리며 “첫 번째 서른에 아주 큰 사고를 쳤다”며 “너무 아팠다”고 털어놨다. 당시 인기가수라고 알려졌던 남자친구가 김학래가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고 누리꾼들은 김학래에 대해 검색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김학래는 “전 파렴치한 X이라며 추한 욕은 다 먹고 산 것 같다”며 “파렴치한이었다면 이미 오래 전부터 나 살자고 인터뷰하며 변명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성미와 결혼 약속은 없었으며 이별한 뒤 석 달이 지나서야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배우 김혜수의 동생 배우 김동희가 <아빠본색>에서 딸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모습을 드러낸 김동희는 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김동희 딸의 모습은 찰나, 그러나 짧은 시간에도 자그마한 얼굴 속 뚜렷한 이목구비가 확인되면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미모의 딸을 둔 김동희는 지난 2010년 미모의 여성과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그러나 당시 김동희의 부인은 이미 딸을 출산한 뒤였고 이에 김동희는 아내를 향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자신의 SNS을 통해 뒤늦은 결혼 소식을 전한 김동희는 “우리는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살아왔지만 다른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가족이 있다고 공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며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고 본의 아니게 숨기게 돼버려 미안하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딸 엄마 민경이, 나에게 새로운 시작과 더불어 더욱더 열심히 살 수 있게 해 주고 가족이란 단어를 나의 마음속에 넣어 준 우리 예쁜 딸에게 고맙다”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개그우먼 이성미가 미혼모 아픔을 고백했다. 이성미는 16일 방송된 TV조선 <두 번째 서른>서 서른살 무렵의 자신을 떠올렸다. 이성미는 첫 번째 서른에 아주 큰 사고를 쳤다고 밝히며 “너무 아팠다”고 털어놨다. 웃을 수 있는 것에 울컥한다고 밝힌 그녀는 몇 년 전 출연한 한 예능서 미혼모로서 겪은 아픔을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가수였던 남자친구와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지게 되면서 임신 중이었던 상태로 아들을 홀로 낳은 이성미는 연예부 기자였던 조대원씨와 몇 번의 만남 끝에 결혼을 했고, 자녀들과 캐나다로 떠났다가 돌아왔다. 미혼모로서의 아픔까지 모두 잊게한 이성미의 남편 조씨는 이성미의 열애설을 취재차 만났다가 이성의 감정을 느끼고 결혼을 제안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성미는 “확 잡아당기니 훅 끌려가더라”고 당시를 회상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성미는 몇 년 전 가족 예능에 출연, 훤칠한 외모의 첫째 아들과 두 딸을 공개한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가 <열여덟의 순간>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다. 옹성우는 최근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출연을 결정했다. 이에 김향기, 신승호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된 그를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기에 대한 꿈을 오래 전부터 품어왔던 옹성우의 드라마 출연 소식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워너원에서 함께 활동했던 강다니엘은 옹성우의 연기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연기를 가장 잘한 멤버에 대해 묻자 "옹성우에게 연기를 많이 배웠다"고 밝힌 것. 특히 <프로듀스101 시즌2>서 옹성우의 외모를 본 트레이너들은 배우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그의 얼굴에 모두 놀란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옹성우는 드라마타이즈 형태였던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에도 연기에 소질을 보였다. <뷰티풀> 뮤직비디오서 옹성우는 동생을 찾기 위해 경찰을 꿈꾸던 역할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이후에는 허각의 '바보야'서 시대를 초월하는 미남으로 활약해 여심을 마구 흔들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축구선수 이승우가 한국 vs 중국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자 과격한 행위를 퍼부었다. 17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에 위치한 한 스타디움서 중국과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 경합을 벌인 한국 대표팀. 이날 이승우는 경기 막바지에 자신이 그라운드서 뛸 수 없는 사실을 인지하곤 물병을 차버렸다. 당시 이승우는 손흥민 선수를 대신해 달릴 준비를 하며 몸을 풀고 있던 상황, 그러나 자신이 아닌 다른 선수가 불리자 그는 분노를 숨기지 못하고 격한 행태를 취했다. 이승우는 한국 중국 축구 경기 이전 1차, 2차전에서도 그라운드서 달릴 기회를 제공받지 못했다. 켜켜이 쌓아둔 아쉬움이 한국 중국 축구 경합에서 터져버린 이승우. 그러나 선배와 후배, 감독이 보는 상황서 취해 버린 그의 행동을 놓고 세간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 vs 중국 축구 경합에 참가한 이승우의 동료들은 그의 행동을 지적하면서도 아쉬움 가득한 이승우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입장을 취하기도 했다. 한편 이승우 선수의 출전 없이 진행된 경기에서 한국은 2:0으로 중국을 격파,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살림남2> 율희 부친이 최민환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부인 율희 부친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하는 가수 최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날 최민환은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지도 않는 율희 친부에 서운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율희 친부의 설명에 의하면 그는 어린 딸을 임신시킨 후 결혼까지 선언했던 최민환에게 마음의 응어리가 남아 있던 상황. 그런 장인어른의 마음을 풀기 위해 먼저 살갑게 다가가던 최민환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차라리 맞았더라면 마음이 편했을 텐데 (율희 부모님이) 너무 잘 대해 주셔서 더욱 죄송했다”고 설명했다. 최민환의 말은 들은 율희 친부는 사위에게 “처음 만났을 때 후회 안 할 거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했다. 그 마음이 여전하냐”고 묻자 그는 “지금도 그렇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율희 부친과 최민환의 만남이 그려진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카밀라 리더 한초임이 노출 드레스로 연일 이슈몰이 중이다. 지난 15일 '서울가요대상' 진행을 맡은 한초임은 속이 비치는 노출 드레스를 입어 뜨거운 관심과 논란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한초임은 이날 드레스가 이슈를 모은 것에 대해 "평소 카밀라 의상도 내가 직접 준비하는 편이다. 평소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길 좋아한다. 하지만 매니저, 코디네이터가 없어 부족한 부분이 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한초임이 소속된 카밀라는 소속사없이 자력으로 일어선 아이돌로 유명하다. 한초임은 지난해 데뷔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유롭다는 점과 행사 이후 정산이 바로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알아서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생각보다 스케줄이 많은 편이긴 하지만 많은 것들을 사비로 해결해야해서 힘든 점도 있다"라고 토로했다. 직접 손 본 드레스로 단숨에 시선강탈에 성공한 한초임은 완벽한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카이캐슬 17회 대본 유출 소식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결말을 앞두고 있는 JTBC '스카이캐슬' 17회 방송이 하루 남은 가운데, '스카이캐슬 17회' 대본 유출이 실제로 발생해 논란을 야기했다. '스카이캐슬'은 수많은 마니아들을 형성하고 있는 드라마인 만큼 17회 대본 유출 뿐 아니라, 범인 스포일러도 끊임없이 쏟아진 바 있다. 지난 5일 강혜나(김보라 분)가 추락사 한 장면이 전파를 탄 이후 자살, 타살을 두고 끊임없는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스카이캐슬 17회' 대본 유출도 되지 않았던 상황에서도 한 누리꾼은 추락 장면의 사진을 게재하며 "아래층에 누가 있다. 예서가 진짜 범인을 알고 있을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 누리꾼이 게재한 사진은 강혜나의 추락 장면을 확대, 밝기 조절을 한 사진으로 강혜나가 떨어진 층보다 한 층 아래에 사람이 있는 듯한 형상이 찍혀있다. '스카이캐슬 17회' 대본 유출에 앞서 이와 같은 논란도 있었으나 정확한 스토리 전개가 알려진 바는 없다. 한편 '스카이캐슬 17회' 대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병사들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예고가 퍼졌다. 현재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병사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 시스템이 빠르면 7월, 전국 모든 군인들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병사들은 일과 후 시간인 오후 6시30분부터 취짐 전인 10시 가량 정도까지 개인적인 휴대전화 사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문재인 대통령 역시 신병교육대를 찾아 훈련병들에게 '병사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에 대해 언질한 바 있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한 번에 허용되긴 힘들겠지만 병사들이 일과 후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애인이 고무신 거꾸로 신지 않으면 좋지 않냐"라고 웃음을 유발했다. 당시 대통령 방문 기념으로 영상 통화 기회를 얻은 훈련병은 "5년 좋아하던 여자친구를 두고 입대해 오늘 전화를 무조건 해야 한다. 탈영 안 할 수 있도록 영상 통화 기회를 달라"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애인, 부모, 친구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유지할 수 있는 기회까지 마련하는 '병사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카이캐슬' 대본 유출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최근 어마어마한 인기를 구가 중인 JTBC '스카이캐슬'은 17회 대본 유출 소식이 퍼져 시종일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고 있다. 특히 대본 34장 전체가 유출, 배우 조병규의 역할 이름이 명시된 대본임이 알려져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 조병규는 지난해 말, 갑작스런 '일진설'로 인해 논란을 빚기도 한 인물이다. 당시 조병규는 "뉴질랜드로 유학을 갔기 때문에 한국에서 학교를 다닌 것은 9개월 정도 뿐이다. 한국으로 돌아온 뒤에는 연기에 전념해 동창들과 교류가 있던 적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내 사사로운 구설수로 작품에 피해가 조금이라도 가는 것은 죽기보다 싫은 일이다. 허무맹랑한 소문이 커지면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단호한 태도를 취했다. 한편 대본 유출로 인해 '조병규' 또한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법정서 '더러운 사건' 발언을 한 판사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오늘(16일) 공개된 '2018 법관 평가' 내용에 따르면 전국 판사들 중 어마어마한 독설로 재판 도중 피고, 원고, 심지어 변호인들에게 상처를 입힌 이들 5명이 뽑혔다.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판사들은 재판 도중 "왜 나한테 더러운 사건이 왔는지 모르겠다", "내가 지금 피곤한 상태니까 쓸데없는 말은 하지 말아라" 등 상대를 향한 배려, 존중이 없는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명 '더러운 사건' 발언을 한 판사 외에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변호를 듣지 않겠다", "이 정도밖에 발언을 못하는데 내가 계속 들어야 하냐"라며 변호인 무시 발언을 한 판사들도 있었다. '더러운 사건' 발언을 접한 이들은 "누구에겐 목숨 걸린 재판인데 판사라는 사람이…", "대충 대충 사건을 임하는 판사들은 직위 해임 시켜야 한다"라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실제로 '더러운 사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드라마 <스카이캐슬> 측이 17회 대본이 유출된 경로를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오후 한 매체는 JTBC <스카이캐슬> 17회 대본이 증권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출된 <스카이캐슬> 17회 대본으로 추정되는 서류에는 극 중 배역 이름인 차기준의 이름이 적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주 방영된 <스카이캐슬> 16회에서는 혜나를 죽인 범인을 둘러싸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져 큰 화제가 되기도 했기에 이번 유출은 더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시청률이 고공상승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대본으로 추정되는 유출본이 실제 대본으로 밝혀질 경우 향후 드라마 스토리를 바꿔야 하는 상황까지 직면할 수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앞선 회차에서는 황우주(찬희 분)가 범인으로 몰려 경찰 조사를 받는 장면과 이를 의도적으로 누군가가 조작했음이 드러났다. 여기에 범인이 김주영(김서형 분)일 것이라는 단서가 여러 개 발견되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김주영은 조선생(이현진 분)에게 “반드시 유죄 선고가 나야 된다&r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설리가 최근 불거진 SNS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혀 화제다. 설리는 1월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들과 홈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남성 지인과 몸을 맞닿은 채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수위 높은 스킨십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수의 일반적인 파티와 다른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파티 사진을 두고 부정적인 시선이 쏟아졌다. 여러 차례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됐던 만큼 그녀를 향한 비난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이에 설리는 "내가 왜"라는 댓글을 남기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런 그녀는 돌연 태도를 바꿔 15일 '진리상점'을 통해 친구들이 자신 때문에 욕을 먹는 것과 자신을 유독 따가운 눈초리로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에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기자들을 향해 좋은 기사를 좀 많이 써달라는 당부를 덧붙여 주목받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황인영의 임신 소식이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황인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글과 함께 설명을 덧붙였다. 해당 글에는 '임신 6개월로 복귀'라는 내용이 언급되며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담겨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볼록한 배를 부여잡고 있는 모습도 더해졌다. 이로 인해 황인영이 올린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둘째를 임신한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임신설이 확산되자 황인영은 아니라는 해명과 함께 늘어난 뱃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때아닌 임신설이 불거졌음에도 황인영은 이를 웃음으로 승화시켰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황인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육아, 일상 등의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해오고 있다. 이에 팬들은 SNS가 아닌 작품으로 만나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이혜영이 임신 실패를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혜영은 15일 방송된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 모습을 드러내 임신 실패 사실을 어렵게 꺼냈다. 이날 이혜영은 배우자가 나와 닮은 아이를 원했다고 설명하며 울컥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면서도 이혜영은 배우자가 혼인 전 딸이 있는 사실을 밝혔다며 새로운 가족이 생긴 것에 대한 벅찬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임신 실패에도 불구, 이혜영에게 행복을 안겨다 준 배우자 A씨 금융계에서 유명 인사로 알려져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혜영보다 한 살 많은 그는 8조원의 자금을 운용하는 사모펀드 회사 MBK파트너스 대표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이혜영의 배우자는 호남형 외모를 갖춘 것은 물론이고 자상한 성격으로 이 씨에게 살갑게 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신 실패를 털어놓은 이혜영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카밀라 한초임이 시상식에서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선보인 가운데 여전히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한초임은 15일 진행된 <제 28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MC로 활약했다. 순백의 차분한 시스루 의상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이 의상은 시상식이 종료된 지 하루가 지났음에도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한초임의 의상을 두고 소속사가 노출 마케팅을 통해 이름을 알리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한초임은 본인이 직접 소속사 대표, 제작, PR, 매니저, 운전, 코디, 프로듀서 등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자력갱생돌'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번 의상도 한초임이 직접 고르고 수정한 의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격려도 적지 않은 상황. 자신을 향한 일부 대중의 따가운 악플에 대해서 한초임은 한 매체를 통해 좋은 말이든 좋지 않은 말이든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면서 호감돌로 돌아서고 있다. 또 진행이 매끄럽지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대본을 하루 전에 받은 점, 추위에 어쩔 수 없었던 점도 있었다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이폰 SE2 공개가 임박했다는 예고가 전해지며 세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애플 관련 잡지 <macworld>에 의하면 아이폰 SE2 공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는 “전작인 아이폰 SE보다 10cm가량 커진 아이폰 SE2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색상은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래이 등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여기엔 많은 구매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로즈골드 색상은 포함돼 있지 않아 일각에서는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본래 아이폰 SE2는 홈 버튼이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추정, 그러나 아이폰 X에서는 볼 수 없던 버튼을 다시 볼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아이폰 SE2 공개 예고는 앞서 여러 차례 제기됐으나 수포로 돌아가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희망고문 또 시작됐다”, “사긴 살 수 있는 거냐”며 애타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을 통해 아이폰 SE2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속출하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개그맨 박성광이 포차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빠른 대처와 해명을 내놨으나 이를 불편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박성광의 이름을 내세운 한 포차 메뉴판, 네온 간판 등이 공개됐다. 포차의 이름은 ‘박성광의 풍기물란’으로 메뉴판에는 국산, 서양, 일본, 남미 등의 분류로 음식을 나누고 있다. 디자인 또한 야한 동영상(야동) 파일 형식으로 표기돼 있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렸다. 박성광 이름을 딴 포차 내부에는 ‘풍만한 여자’ ‘기(귀)여운 여자’ 등의 문구가 적힌 네온 간판도 존재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초년생 매니저와 돈독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포차가 논란이 되자 박성광을 향한 싸늘한 시선이 쏟아졌다. 박성광 측의 해명에 따르면 포차는 지인이 운영하고 있고, 여기에 성명권과 홍보에만 자신이 참여했을 뿐이다. 포차는 지난해 연말 영업 종료를 결정하고 오는 2월에는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밝힌 상황. 하지만 박성광이 다수의 예능을 통해 여러 사업에 실패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