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재보선에 공천을 신청한 모 후보가 한 건설사로부터 50평형대의 초호화 아파트 한 채를 사실상 공짜로 얻었다는 소문.
후보는 건설사가 지을 예정이던 아파트의 용적률을 거의 2배로 늘려주는 대가로 초호화 아파트 한 채를 받아 현재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사실을 아는 지역정가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지역 예비후보 중 가장 앞서나가는 해당 후보가 공천을 받아 재보선까지 최종 당선되면 더 심한 비리를 저지르는 것 아니냐는 말이 돌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