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기업 불륜녀란 제목의 동영상이 빠르게 확산.
올해 26세로 이제 갓 회사에 입사한 여성과 7년 연상의 남성이 사랑을 나누는 영상으로, 얼핏 보통 연인의 애정행각 쯤으로 보임.
그러나 이들은 엄연한 불륜으로, 남성이 유부남인 것으로 확인.
둘은 우연히 만났고 뜨거운 관계로 발전. 남성은 부인이 집을 비운 사이 여성을 집으로 불렀고, 엘리베이터에서 껴안고 키스하는 애정신(?)을 연출.
부인은 이 CCTV 영상을 확보해 불륜녀의 직장 홈페이지에 올려. 문제는 불륜녀가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는 사실인데, 해당 회사는 이미지 실추 우려로 발칵 뒤집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