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수기사(수도기계화보병사단) 장병들이 21일 경기 가평군 수해 피해 지역 일대에서 수해 복구 활동 중 포카리스웨트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지난 7월 폭우 피해 지역인 경기 가평군 일대에서 수해 복구 작업에 나선 수기사 장병들에게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200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수기사는 지난달 21일부터 경기 가평군 수해 피해 지역 복구와 실종자 수색 지원·의료 및 방역 활동·세탁 지원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동아오츠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