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7.04 11:16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 25일,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5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신한금융그룹의 2025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1조4883억원으로 전년 수준의 영업이익을 유지한 가운데 지난해 1분기에 발생한 홍콩H지수 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 효과의 소멸 및 안정적 비용 관리 등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2025년 1분기 실적에 대해 “국내외 경기 변동성 심화 등 여러가지 악재에도 불구하고 은행의 견조한 실적과 함께 전년도 부진했던 증권 및 자산신탁 등 비은행 자회사의 정상화 노력으로 견조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장금리 하락에도 조달비용 감축 등 효율적 ALM 관리로 NIM을 방어한 가운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선제적인 금융 지원에 따른 기업대출 중심의 자산 성장을 통해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금융회사 본연의 기능을 강화해 정부 정책과 긴밀히 공조하며, 기업 고객에 대한 자금 공급 확대 등 실물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신한지주는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최근 경북지역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통신시설에 대해 긴급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KT는 재난 발생 직후 일평균 200여 명의 복구인력을 투입해 현장 중심의 신속한 복구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통신시설이 정상화됐다. 통신시설 복구 이후에도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시행 중이며, 특히 산불 피해 지역의 고객 체감 품질 향상을 위해 집중 모니터링도 실시하고 있다. KT 대구·경북 NW운용본부 황경희 본부장은 “앞으로도 산불 피해 지역에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할 것”이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재난에 강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완성하고 보다 정교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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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지면 어디론가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지 않은가? 설레는 마음 가득 안고 떠나기 좋은 청주 당일치기 봄나들이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마음을 비운다'는 뜻을 가진 무심천은 청주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하천이다. 매년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면 무심천변을 따라 체육공원까지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데, 이름처럼 천천히 걷기만 해도 자연스레 마음이 평온해지는 곳이다. 벚꽃 거리는 양쪽 제방 길을 따라 조성되어 있으며 무려 2200그루의 벚꽃나무가 장관을 이룬다. 무심천은 길이가 14㎞에 달하기 때문에 인파로 붐비지 않아 여유롭게 산책을 하며 벚꽃놀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벚꽃 구경만 하기에 아쉬운 사람들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마음을 비우고 여유롭게 개나리와 같이 샛노란 봄꽃도 함께 어우러져 더욱 다채로운 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무심천 일대서 푸드트럭 축제도 열릴 예정이다. 푸드트럭 외에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등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들이 준비돼있으니 다채로운 봄 축제를 함께 즐겨보자. 국립청주박물관은 건축가 김수근 선생이 설계한 기념비적인 박물관으로, 충북 지역의 문화유산을 연구하고 전시하는 공간이다. 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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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생의 제안으로 친구들 몇몇이 담력 시험을 떠난다. 담력 시험 방법은 K공동묘지에 있는 ‘저주받은 나무’를 한 명씩 돌고 오는 것. 다음 날부터 연락이 끊긴 안은 결국 그 나무에 목을 맨 채 발견된다. “머리가 긴 여자를 봤다” “매미 울음소리를 들었다” 등 다섯 명의 화자는 ‘저주받은 나무’에 대해 저마다 기억나는 것을 털어놓으며 의문을 품는다. 나무의 저주 때문에 안이 죽었을까? 내가 본 것은 사람일까, 아니면 다른 존재일까? <webmaster@ilyosisa.co.kr>
저자는 심리상담을 통해 변화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다양한 마음의 문제를 겪고 있는 내담자들의 사연을 읽으며 마치 내 이야기 같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저자는 최신 심리학 이론과 실질적인 조언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포용하며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을 소개한다. 이로 인해 마음에 큰 구멍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다시금 그 공허한 공간을 삶의 즐거움으로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심리상담에 관심 있는 독자뿐만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유용한 지침서다. 상담을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 책의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에는 마치 상담실에 앉아 있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불안을 이겨내고, 내면의 혼란을 정리하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저자의 상담 내용이 따뜻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webmaster@ilyosisa.co.kr>
2024년, 생성형 AI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면서 세상에 엄청난 충격을 선사했다. 2025년, 미국 정부는 AI 분야에 720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중국에서는 딥시크가 출시되며 세계적인 AI 개발 전쟁에 본격적인 서막이 올랐다. 우리는 지금 기대, 혼란, 설렘, 두려움이 뒤섞인 거대한 역사적 흐름에 놓여 있다. <듀얼 브레인>은 이 같은 시기에 꼭 필요한 지식과 통찰을 제공하는 책이다. 대격변의 시대를 맞아 주목해야 할 점이 무엇이며,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를 매우 수준 높은 관점서 분석·제시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비유와 흥미로운 사례를 들어 독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AI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최고의 교양서이자 실용서로 강력히 추천한다. 책을 읽고 나서 AI와 함께, 하던 일을 다시 시작해 보자. 이전보다 일을 더 잘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webmaster@ilyosisa.co.kr>
사회가 발전하면서 사라지고 있거나 사라질 것들이 많다. 휴대전화가 널리 보급되면서 공중전화와 집 전화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어지간한 업무는 휴대전화로 다 해결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식당서의 주문이나 결제도 키오스크로 하고, 심지어 배달 로봇이 음식을 가져다주기까지 한다. AI가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며 작곡까지 할 수 있으니 단순 반복적인 업무뿐 아니라 통역사, 변호사, 의사 같은 전문직도 지위가 위태롭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대한민국의 현금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조폐공사도 돈을 찍어내는 것이 전부였던 시대를 뒤로하고 변혁을 꾀하고 있다. 화폐 생산은 줄었지만 70여년간 화폐 제조를 통해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여권, 상품권 등 보안 인쇄뿐 아니라 기념주화, 골드바 등 특수 압인 분야서도 지평을 넓혀왔다. 시대 흐름에 맞게 전자여권, 모바일 신분증과 상품권 등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존폐 우려를 불식시켰고 이제 더 나은 성장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실물서 디지털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발맞춰 ICT 기업으로의 진화를 공고히 하고 그간 화폐 제조를 통해 체득한 예술성을 바탕으로 문화 기업으로, 새로운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 기업으로 자리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중단된 장가보내기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강원도 등 전국 25개 지방자치단체가 ‘농촌 총각 이주여성에 장가보내기’ 사업을 이미 폐기했거나 올 상반기 모두 폐지할 예정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비혼 남성이 이들과 결혼하면 결혼중개업 수수료 등 각종 비용을 지원하는 근거가 된 지자체의 ‘국제결혼 지원 조례’ 폐지를 환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무급 노동 해당 조례는 ▲매매혼 조장 ▲이주여성을 무급노동의 의무를 진 존재로 거론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공교육 부적응·가정폭력에 대한 정책적 대응 없다는 점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앞서 인권위와 여성가족부는 국제결혼 지원 조례가 “개인의 존엄과 성평등에 기초한 혼인의 성립과 가족생활 보장을 위해 국제결혼 지원제도를 인권 관점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각 지자체에 개선을 권고했다. 이 조례는 농촌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한다는 명분으로 “외국인 이주여성을 결혼중개 업체를 통해 돈 주고 사오는 매매혼 문제를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또 “외국인
사람들은 모두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란다.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길 원하고, 사업에 도전해 큰 성공을 거두는 부푼 꿈을 꾸기도 한다. 다이어트도 성공했으면 좋겠고, 인간관계의 복잡한 고민도 해결되길 바란다. 그런데 왜 여전히 어제와 같은 삶을 반복하고 있을까? 왜 더 나은 삶을 위해 행동하지 않을까? 이 책은 그 오랜 의문에 대한 가장 명확한 해답을 제시한다. 존재하지 않는 공포와 불안에 속아 현실에 안주하는 마음가짐을 버릴 것. 그리고 몸이 먼저 움직이는 행동 자동화 패턴을 익힐 것. 이 두 가지의 실천법이 만성적 불안과 습관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지름길로 당신을 안내한다. 롭 다이얼은 현재 전 세계인들이 찾아오는 미국의 가장 떠오르는 컨설팅 전문가다. 그러나 그의 삶이 처음부터 탄탄대로였던 것은 아니다. 알코올중독 아버지에 의해 19살의 나이에 피자 배달 일을 시작했으며, 일주일에 110시간을 일에 쏟아부으며 2000명의 영업사원을 키워내는 등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일했다. 하지만 몇 년 후, 그가 마주한 건 피폐해진 몸과 망한 회사, 그리고 투자금마저 모두 날려 먹은 냉혹한 현실이었다. 한순간에 인생이 무너져 내리는 걸 보며 불안함에 잠 못 이루는
백화점? 면세점?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많이 가는 쇼핑 장소는 어딜까? 다름 아닌 편의점이다. K-편의점이 국내 필수 관광 코스로 자리 잡았다. CU와 GS25 등의 조사 결과 음식료는 물론 문화 상품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parksy@ilyosisa.co.kr>
“정치가 자기들만의 장난은 아니어야지.” 김영권의 <선감도>를 꿰뚫는 말이다. 박정희 군사정권 시절 청춘을 빼앗긴 한 노인을 다뤘다. 군사정권에서 사회의 독초와 잡초를 뽑아낸다는 명분으로 강제로 한 노역에 관한 이야기다. 작가는 청춘을 뺏겨 늙지 못하는 ‘청춘노인’의 모습을 그려냈다. ‘만일 자신을 믿고, 기다리면서도 기다림에 지치지 않고, 꿈을 꾸되 꿈의 노예가 되지 않고, 성취한 모든 것을 올바른 모험에 걸었다가 잃고도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다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네 것이 되리라…….’ 올바른 모험 그들은 마음속으로 시 구절을 외면서, 눈과 눈을 피해 다니며 대들보를 갉아먹는 생쥐처럼 기를 쓰고 경첩의 쇠못을 갈아댔다. 그런 어느 날 피에로가 한숨을 쉬더니 말했다. “아, 그래도 엿장수 할 때가 좋았지. 흐흐…….” “형, 뭔 소리야?” “춘천의 어느 고아원에 있다가 갑갑해서 결국 탈출을 했지. 치사스런 밥 한 숟갈보다는 시원한 바람이 그리웠어. 배를 곯다가 우연히 어느 엿방에 들어갔거든.” “히히, 형이 엿장수를 했다구?” “응. 방랑천하 아니것냐. 엿장수 맘대로란 말도 있지만…… 엿판 하나 둘러메고 발길 닿는 대로 떠돌면 세상천지에 부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복덩이’ 주하가 새 앨범을 들고 나왔다. 신곡 ‘사랑의 뺑소니’는 여성스럽고 톡톡 튀는 주하만의 캐릭터로, 한순간에 달려와 마음을 흔들어 놓고 아무런 말도 없이 떠나버린 사랑을 ‘뺑소니’에 비유했다. 유명 K-POP 가수들과 함께한 히트곡 메이커 피터팬, 송진섭, 박현중이 작업했다. KBS N 스포츠 이동근 아나운서의 아내로도 잘 알려져 있는 주하는 깔끔한 외모와 청아한 목소리로 주목받고 있다. 신곡 ‘사랑의 뺑소니’ 떠나버린 사랑을 비유 소속사 측은 “댄스 트로트 시장을 새롭게 이끌어갈 주하는 여러 분야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지난해 10월에 이어 납북자가족모임이 대북 전단 살포를 시도하며 접경지역 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이들은 납북 피해자들의 사진과 설명이 담긴 소식지가 담긴 다발 10개를 살포할 계획이었다. 이에 반발한 접경지역 주민들은 생존권을 지켜달라고 요구하며 트랙터를 동원해 살포 반대 집회를 열었다. 바람의 영향으로 이날 납북자가족모임은 대북 전단을 날리지 못했다. 납북자가족모임은 전단 살포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혀 향후 갈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납북자가족모임 최성룡 대표가 지난 23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서 북으로 날려 보낼 대북 전단을 들고 있는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상처를 갖고 있는 구조견을 가족으로 맞이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란 걸 알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사랑의 힘을 믿습니다. 아이들에게 기적을 만들어주세요. 폭력 속에도 멍들지 않는 애정,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삶이 되어주세요. 성별 : 남 크기 : 대형견(24.5kg) 생년월일 : 2018. 5. 4 중성화 여부 : O 예방접종 : 접종완료 구조 장소 : 시흥 개농장 특징 대형견답게 듬직하고 사교적이며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의 동거견과 잘 어울립니다. 운동장을 특히 좋아하고, 넓은 공간에서의 산책과 운동이 꼭 필요한 활동적인 친구에요. 교육 산책하는 방법과 실내 배변을 천천히 배워가는 중이에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전 대표와 박찬대 대표 대행 겸 원내대표가 27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손을 번쩍 들어보이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열린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서 누적 득표율 합산 89.77%로 1위를 기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전 대표와 지도부 등 참석자들이 27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열린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서 누적 득표율 합산 89.77%로 1위를 기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전 대표와 지도부 등 참석자들이 27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열린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서 누적 득표율 합산 89.77%로 1위를 기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전 대표가 27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열린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서 누적 득표율 합산 89.77%로 1위를 기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