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선미와 현아가 딱 마주쳤다. 원더걸스 멤버였던 두 섹시 디바가 10년 만에 솔로로 다시 만났다. 선미는 지난달 22일 솔로 컴백곡 ‘가시나’를 발표했다. 현아는 7일 뒤 여섯 번째 미니앨범 ‘팔로잉’을 공개했다. 이로써 원더걸스 데뷔 동기인 두 사람이 같은 기간에 활동하게 됐다. 선미와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함께 데뷔했다. 현아는 데뷔 5개월 후 탈퇴했고, 선미는 2010년 탈퇴했다 2015년 다시 합류한 바 있다. <사진 = 뉴시스,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2017 WORLD FITSTAR KOREA’(월드핏스타코리아)가 최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서 열렸다. 월드핏스코리아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핏스타를 찾는다는 취지 아래, ‘핏스타’와 ‘엔터테이너’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대회.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뽐낸 참가자들에게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김다영(대상), 김유리(1위), 이아라(2위), 한지윤(3위), 최리나(플라베네상) 등 수상자들은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사진=월드핏스타코리아>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한영주가 신곡을 냈다. 한영주는 최근 세 번째 앨범 ‘부자되세요’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이 노래는 역경을 견디고 인생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면 반드시 성공이 온다는 내용의 희망적 가사를 담고 있다. 곡의 느낌은 트로트풍이 주도하고 있지만 편곡은 록의 기반으로 이뤄졌다. 소찬휘, 백지영 등의 곡으로 인기를 모은 양준영이 프로듀싱했다. 세 번째 앨범 ‘부자되세요’ 뜨거운 열정으로 쿨한 무대 소속사 측은 “녹음 전부터 가요 관계자들에게 호응을 받았다”며 “특히 고음 부분은 한영주가 워낙 매끄럽게 소화해내 극찬을 받았다”고 전했다. 중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트로트 팬덤을 형성해온 한영주는 부산경상대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KBS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2002년 1집 ‘정정정’ 이후 ‘댄스 파라다이스’ ‘별거 있나’ 등을 통해 전국 행사 무대를 종횡무진 해왔다. 2011년 제1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여자성인가요 신인상을 수상하
보이그룹 전성기다. 걸그룹 틈새 속 유독 두 신인 보이그룹에 소녀들이 열광하고 있다. 요즘 가요계에 가장 핫한 이슈를 몰고 다니는 워너원(WANNA-ONE)과 더보이즈(THE BOYZ).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 11인으로 구성된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지난 7일 데뷔 앨범 ‘1x1=1’을 발매했다. 더보이즈(주학년, 현재, 선우, 영훈, 활, 케빈, 상연, 주연, 뉴, 큐, 제이콥, 에릭)는 직접 운영하는 분식집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꽃미남 분식집>의 첫 방송(8월23일)을 앞두고 있다. 데뷔 전부터 ‘역대급 드림팀’으로 불린 두 보이그룹의 멤버를 소개한다. <사진 = YMC엔터테인먼트,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국악인 출신 가수 영심이가 힘찬 기지개를 폈다. 지난해부터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한 영심이는 최근 ‘포미닛 원’ 앨범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똑똑똑’은 시대적 감각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멜로디로 성인가요 팬들에게 어필한다. 사랑을 갈망하는 여자들의 숨겨진 로망을 자세히 그리는 등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는 편곡과 구성으로 유쾌하게 풀어냈다. 세 번째 앨범 발표 성인가요 팬에 어필 핑클, 소찬휘, 젝스키스, 유승준 등을 키워낸 변성복 프로듀서와 실력파 기타리스트 유태준이 손을 잡고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다. 소속사 측은 “국내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며 “여기에 탄력 넘치는 (영심이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트로트”라고 설명했다. 개명하고 힘찬 기지개 소리꾼 탄탄한 기본기 영심이는 ‘은달림’이란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 새로운 도전을 위해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했다. 소리꾼 국악인의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판’ ‘바람길’ ‘
빠르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벌써 데뷔한지 10년이 됐다. 이승철의 히트곡 ‘소녀시대’를 리메이크해 부르던 소녀들은 이제 소녀가 아니다. 2014년 제시카가 탈퇴한 것을 제외하면 2세대 걸그룹 중 남은 유일한 팀.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의 과거와 현재를 묶어봤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호남미녀’ 백장미가 돌아왔다. 백장미는 최근 2집 ‘사랑이 왔어요’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사랑이 왔어요’는 인간화환, 사랑 배달부 백장미가 전하는 파이팅 힐링송이다. 사랑과 행복 바이러스를 전해주는 듯한 밝고 신명 나는 반주에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왔어요’란 중독성 있는 후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2집 ‘사랑이 왔어요’ 파이팅 힐링송 화제 수록곡 ‘좋다 좋아’는 경쾌한 트위스트 장르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준다. 곡 중간 중간 ‘좋다’ ‘좋아’를 반복,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타와 브라스를 기준으로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반주에 에너지 넘치는 백장미의 목소리가 더해졌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 두 곡을 통해 많은 분들이 조금이나마 힘 내시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녹음했다”며 “많은 분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해 주고, 오래도록 사랑받는 백장미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
드라마 속 꿈을 현실로 실현하는 걸그룹 ‘리얼걸 프로젝트’가 화제다. SBS funE, SBS플러스, SBS MTV 등 국내는 물론, 세계 최대의 인터넷 사이트 Amazon을 통해 전 세계 200여개국으로 동시 방영 중인 리얼걸 프로젝트는 K-POP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을 그리는 작품. 출연자들이 연기, 안무, 보컬 등의 트레이닝을 거쳐 아이돌 그룹으로 출연하는 동시에 가요계에 실제로 데뷔해 활동하게 된다. 멤버는 모두 10명(김소리, 허영주, 이지원, 이예은, 권하서, 이수지, 차지슬, 천재인, 민트, 유키카). 청순 미모의 베이글녀, 엉뚱한 미소천사, 4차원 매력소녀, 풋풋한 막내 등 이들의 매력을 담아봤다. <사진 = 인터렉티브미디어믹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계 새로운 여신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강자민. 강자민은 최근 데뷔앨범 ‘화풍난양’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들었다 놨다’는 남녀 간의 사랑 시작점인 썸을 재미있는 가사와 강자민의 애교 섞인 목소리로 표현한 세미 트로트다. 수록곡 ‘흔들어 줘요’는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망설이지 말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란 내용의 신나는 트위스트 곡이다. 데뷔곡 ‘들었다 놨다’ 애교 섞인 목소리 일품 또 다른 수록곡 ‘당신이 필요합니다’는 슬픈 연인의 사랑을 시적으로 담았다. 강자민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슬픔을 극대화 한다. 소속사 측은 “8년간 준비했던 강자민은 이번 데뷔곡으로 트로트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며 “그간 갈고 닦은 실력과 끼를 유감없이 발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28세(1989년생)인 강자민은 백제예술대학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다년간 걸그룹 연습생 시절을 거쳐 2개팀서 활동한 전력이 있다. 청계천대학가요제 본선에 진출하는 등 실력을 쌓아온 강자민은 새로운 영역에
‘2017 미스 섹시백 뒤태 미인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이 선발됐다. 이 대회는 건강하고 글래머러스한 뒤태를 선정하는 국내 유일한 피트니스 미인대회. 올해도 교사, 학원강사, 피트니스강사, 대학생, 모델, 간호사, 치어리더, 개그맨 등 다양한 직업군의 참가자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본선 진출자는 총 24명. 8월4일까지 섹시백 홈페이지(http://www.misssexyback.co.kr)서 인기투표가 진행 중이다. 파이널 무대는 오는 5일 KBS 아레나홀서 열린다. <사진 = ESN코리아>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사이다 걸그룹이 뜨거운 여름을 식히고 있다. 리브하이(LIVE HIGH)는 최근 90년대 클론의 명곡 ‘꿍따리 샤바라’를 리메이크한 세 번째 싱글앨범을 냈다. 허각, 백퍼센트, NS윤지, 토니안을 프로듀싱했던 해결사가 편곡을 맡아 리브하이의 밝고 건강한 매력의 ‘Health Pop’을 만들어냈다. ‘꿍따리 샤바라’ 리메이크 새로운 에너지로 재해석 여름 해변 선베드 위에서 뜨거운 햇살을 맞는 듯한 기타 인트로로 시작된다. 미국과 한국서 인지도가 있는 ‘Synth Pop’을 적용, 원곡의 거친 클론의 에너지를 리브하이만의 새로운 에너지로 재해석했다. 소속사 측은 “수많은 걸그룹이 태어나고 사라진 지난 5년 동안 꿈과 희망을 노래해왔다”며 “자신들만의 색깔을 묵묵히 지켜나가고 있는 리브하이는 이제 K-POP 시장서 특별한 포지션으로 그 자리를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가빈, 보혜, 신아, 레아 등 멤버로 구성된 리브하이는 2013년 첫 번째 싱글앨범 ‘하쿠나 마타타’로 데뷔했다.
Mnet <아이돌학교>가 화제다. 인기리에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첫 방송 시청률을 제쳤다고. <아이돌학교>는 걸그룹이 되고 싶은 열정이 예쁜 소녀들이 아이돌 맞춤형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서 가장 예쁘고 실력 있는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성장형 아이돌 육성 학원물이다. 학생들은 11주 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최종 성적 우수자 9명은 2017년 하반기 프로그램 종료와 동시에 걸그룹으로 즉시 데뷔하게 된다. 40명(1회 솜혜인 퇴교) 중 누가 주인공이 될까? <사진= Mnet>
Mnet 〈아이돌학교〉가 화제다. 걸그룹 멤버를 꿈꾸는 40명의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열정을 뽐내고 있다. 11주 동안 진행되는 아이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할 주인공은 누구인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가 돌아왔다. 오로라는 최근 신곡 ‘타요타요’를 내고 활동을 재개했다. 타요타요는 신나는 댄스 리듬에 구성진 트로트 멜로디를 더했다. ‘내 마음도 몰라주고 딴 여자를 바라보면 내 심장이 타 들어간다’는 다소 순정적인 심정을 타요타요란 반복어로 표현했다. ‘취한 척 해볼까’ ‘먼저 입맞춤을 해볼까’ 등 도발적인 가사도 돋보인다. 박현빈 ‘앗뜨거’, 장윤정 ‘아차차’, 윙크 ‘부끄부끄’ 등의 프로듀서와 작곡가로 유명한 김재곤이 직접 프로듀서해 기대를 모은다. 오로라와는 이미 2014년 ‘딩동댕’이란 곡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신곡 ‘타요타요’로 컴백 타는 여성의 속마음 표현 소속사 측은 “여성의 속마음을 재미있고 톡톡 튀는 가사로 표현해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요즘 유난히 트로트 시장이 히트곡 가뭄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단비가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
올해로 61회를 맞이한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지난 7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렸다. 본선 진출 참가자 33명은 건강한 아름다움과 한국의 미를 접목한 ‘헬시&뷰티’를 테마로 색다른 의미와 재미를 선사했다. 미와 지성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이력까지 갖춰 여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날 진선미로 선발된 7명은 완벽한 몸매와 최고의 외모를 뽐냈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락, 포크는 물론 세미, 정통 트로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가수. 실력파 뮤지션 별사랑(ByeolSaRang)이 두 번째 음원 ‘오빠짱이야’를 냈다. 제이모닝 프로듀서 미스타킴과 함께 두 번째 만들어 낸 곡으로, 어린아이와 어른,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며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흥미로운 제목처럼 즐거운 가사가 담겼다. 대중적인 멜로디에 경쾌함을 동시에 지녔다는 평이다. 두 번째 음원 ‘오빠짱이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공감 소속사 측은 “톡톡 튀는 별사랑의 끼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무대가 한층 더 즐겁다”고 전했다. 별사랑은 기타, 드럼, 피아노 등의 연주를 기본 바탕으로 오리엔탈 장르를 추구하는 아티스트다. 데뷔 전부터 실력파 뮤지션으로 인정을 받아 MBC 특집과 <별밤>, SBS 토크콘서트 <화통> 등에 출연했으며, 뮤지션들에 꿈의 무대인 <그린플러그드>에 서기도 했다. 오리엔탈 추구하는 아티스트 데뷔 전부터 실력파로 인정 ‘제8회 아시안 비트 밴드 콘테스트’코리아 파이널에서 영예의 레볼루션상
국민간식 치킨이 천덕꾸러기 신세가 됐다. 가격 인상을 두고 논란이 일더니 프랜차이즈 오너와 본사 전횡이 도마에 올랐다. 가맹점만 죽을 맛. 급기야 비싼 광고로 불똥이 튀었다. 바늘방석에 앉은 치킨 모델들을 모아봤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여성 듀오 투비스(Two Bis)가 핫한 여름 음악사냥에 나섰다. 투비스는 최근 첫 싱글 ‘거짓말’을 내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 노래는 기존의 사랑에 관한 음악서 벗어나 동시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댄스 음악. 한 남자의 사랑을 그리워하는 여자의 신세대적인 가사와 직선적인 표현 등 새로운 편곡과 구성을 달리했다. 첫 싱글 ‘거짓말’ 파워 복고 댄스음악 소속사 측은 “국내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거짓말은 기존에 우리가 들어왔던 댄스앨범과는 분명 뭔가가 달라도 다르다”며 “도입부부터 새로운 형태를 형성해 나가 파워 복고 댄스음악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두 멤버 배우 출신 영화·뮤지컬 출연 멤버 박가현과 유비는 모두 배우 출신이다. 박가현은 영화 <옹알이> <미조> <도화살> 등에 출연했다. MP3, 음식점, 기업, 공익광고 등 모델로도 활동했다. 유비는 뮤지컬 <드럼캣> 시즌 3, 4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섰다.
영원한 섹시 디바 이효리가 돌아왔다. 4년 만에 새 앨범을 내고, 이미 예능 시동도 걸었다.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한 이효리는 올해 햇수로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처음 청순하고 귀여웠던 그녀. 그리고 점점 섹시해진 그녀를 담아봤다. <사진= 키위미디어그룹, 벅스, 뉴시스, LG생활건강>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신예 신미래가 대중 앞에 섰다. 신미래는 최근 첫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째깍째깍’은 감성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한 노래. 사랑의 설렘과 기대를 수줍게 표현했다. 신미래의 독특한 음색이 돋보이며,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템포와 두근거리는 멜로디로 듣는 이의 가슴에 가까이 다가선다. 첫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 ‘째깍째깍’ 수록곡 ‘내 사랑 고고’는 신나는 리듬과 멜로디의 곡이다. 째깍째깍과 달리 망설이지 않는 사랑의 행보를 대담하게 제시하는 듯하다. 다른 수록곡 ‘그때 그 사람’은 심수봉의 곡을 리메이크 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재즈피아니스트 김광민의 편곡으로 재해석, 재즈풍의 피아노연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리메이크 버전인 ‘미워요’는 원곡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90년대의 향수를 자극한다. 감성적이면서 리드미컬 설렘·기대 수줍게 표현 소속사 측은 “신미래는 상큼 발랄한 외모와 독특한 음색으로 트로트뿐 아니라 가요계 전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