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5 16:55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거리 통제와 함께 경찰 병력이 방호복을 착용한 채 대기하고 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이날 헌법재판관 8명의 전원 일치의 결정으로 윤 대통령 파면을 선고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일인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도로에서 열린 '윤석열 8대0 파면을 위한 시민결의대회' 참가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파면 선고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은 오전 9시30분 마지막 평의를 열고 11시에 윤 대통령 파면 여부를 발표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복형 헌법재판관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인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정계선 헌법재판관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인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이미선 헌법재판관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인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김형두 헌법재판관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인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정정미 헌법재판관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인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조한창 헌법재판관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인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인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네거리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경찰은 헌법재판소 인근 150m에 경찰 차벽을 세워 시위대가 진입하지 못하도록 '진공상태'를 만들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일인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 3호선 안국역 입구가 폐쇄돼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3호선 안국역은 무정차 통과 중이며 6호선 한강진역도 오전 9시부터 무정차로 운행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경찰 병력이 소화기를 들고 출입하고 있다. 경찰은 4일 오전 0시부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했다. 헌법재판소 인근 150m 지역에는 경찰 차벽을 세워 시위대가 진입하지 못하도록 '진공상태'를 만들었다. 헌법재판소 인근에서는 경찰 병력들이 방호복을 착용하거나, 소화기를 들고 이동하는 등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결정을 선고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두고 있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네거리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경찰은 헌법재판소 주변을 차벽으로 둘러싸는 '진공상태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위자를 제외한 일반 시민들의 인도 통행은 허용된다. 다만 헌법재판소 정문 앞 인도는 헌재 관계자와 취재진 등을 제외하고는 전면 통제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두고 있는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헌재는 이날 늦은 오후까지 막판 조율을 통해 최종 결정문의 문구와 결정 요지 작성을 마무리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직 재판관 8인 중 6인 이상이 찬성 할 경우 파면 결정된다. 헌재가 탄핵안을 기각·각하할 경우 윤 대통령은 즉시 직무에 복귀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헌법재판소 재판관 마은혁 임명 촉구 결의안에 대한 수정안'이 통과되고 있다. 마은혁 임명 촉구 결의안은 재적 300인 중 재석 186인, 찬성 184인, 반대 2인(박형수·최은석 의원), 기권 0인 으로 통과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박 의원은 헌법재판소 재판관 마은혁 임명 촉구 결의안 반대 토론 중 "공산주의자"라고 발언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항의하며 '공산주의자' 발언에 대한 박 의원의 신상발언을 요구했지만 박 의원은 본회의장을 떠났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헌법재판소 재판관 마은혁 임명 촉구 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박찬대 원내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소상공인연합회 민생경제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는 간담회를 마친 뒤 "2주 전 헌법재판소 결정에 승복한다고 했는데 입장에 변함이 없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승복은 윤석열이 하는 것"이라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윤석열 탄핵이 기각되면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과 시민사회단체가 공식 천명해야 한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