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1.04 11:20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해병대원 특검법과 김 여사의 제22대 총선 공천개입 의혹까지 포함한 김건희 특검법을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국회(정기회) 제4차 본회의에서 대정부질문을 마치고 자리로 돌아가며 답변 중 항의했던 야당 의원들을 쏘아보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억새밭을 걷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서울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국회(정기회) 제4차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조 대표는 "무도하고 무책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은 나라를 더 망치기 전에 종식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과거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말해 저도 국민도 손뼉을 쳤지만 거짓말이었다. 저도 속고 국민 모두 속았다"며 "윤 대통령은 극히 일부 '특권계급'에만 충성하고 있다. 특히 자기 자신과 배우자 김건희 씨에게 충성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안창호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날 안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다문화 가정과 북한 이탈 주민, 고령층, 장애인, 여성 등을 언급하며 "모든 구성원들이 자유롭고 평등하며 안전하고 행복하며 도덕적으로 수준 높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 위원장의 취임식이 열린 같은 시각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 등 시민단체가 인권위 앞에서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자진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안 위원장이 지난 3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성소수자, HIV 감염인 등에 대한 차별적 인식을 드러내고, 차별금지법과 평등법에 대해 왜곡된 주장을 했다"며 안 위원장을 규탄했다. 그들은 안 위원장을 상대로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상담조정센터에 차별진정을 접수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는 국민의힘 배준영 원내수석대표 간사만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현재 여야 간에 4자의 참여 숫자 등을 비롯한 구성 방식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며 “복잡한 문제가 아닌 만큼 서로 좋은 결론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해결을 위한 중재와 협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서로 대화의 전제 조건을 걸거나 의제를 제한해 참여가 막혀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의대 증원 문제 관련해 "이제 강공으로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졌다"며 "정부는 소통과 타협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인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말한 여야의정 협의체로 책임을 떠넘기기만 했을 뿐 현재 ‘어떻게 하겠다’는 입장도 없다”며 “정부는 7개월간 수차례 지적된 문제를 허심탄회하게 인정하고 개방적이고 폭넓은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민족 대명절 추석이 한 주 앞으로 찾아왔다. ‘풍성한 한가위’라는 옛말 때문인지 추석이 다가오면 괜히 마음이 들뜬다. 대목을 앞두고 전통시장도 모처럼 활기를 띄는 듯하다. 장을 보는 시민들과 상인들 표정에 한층 여유가 느껴진다. 매일이 한가위 같으면 좋으련만. 모두가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길 바란다. 사진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는 4일 서울 망원시장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추석 대목을 앞둔 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열린 '2024년 한가위 한보따리' 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추석 전통음식 '송편 빚기 체험'을 하고 있다. 이날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한국의집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24년 한가위 한보따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추석 등 5개의 대표명절(설과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이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학술 보따리(명절 주제 학술대회) ▲체험 보따리(송편 빚기 체험) ▲이야기 보따리(이야기 콘서트) ▲전시 보따리(명절 음식 전시) ▲공연 보따리(퓨전 국악 공연)까지 5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인 김혜경씨가 5일 오후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수원지방검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2018년부터 2019년 사이 경기도청 별정직 5급 공무원 배모씨 등에게 개인 음식값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하도록 하는 등 경기도 예산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추석을 앞두고 있는 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화폐수납장에서 관계자들이 추석 화폐 공급을 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명절 연휴에 쓰일 현금의 시중 유동성 확보 및 늘어날 현금 수요에 대비해 매년 추석을 앞두고 명절 자금을 방출해오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방청객들에게 손인사 하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특검을 남발하고 탄핵으로 겁박하는 거대 야당의 폭주에 결연하게 맞서 싸울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고 삼권분립의 헌정 질서를 수호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계엄 관련 '정치인이 이정도 이야기도 못 하냐'고 이야기 한다"며 "민주당 의원들이 밑도 끝도 없이 내뱉은 말임을 알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민석 의원은 '한동훈은 계엄 정보같은 것은 알지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며 "이렇게 말씀드린다. 제가 모르고 김 의원이 아는 정보를 공개해달라"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추석 대목을 앞두고 있는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여행객들이 출국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지난 여름휴가철 티메프(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가 터지면서 상당한 손실을 입었던 여행사들은 이번 황금연휴로 하반기 실적 반등을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는 4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전통시장에서 차례용품을 구매할 때 드는 비용은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때 보다 21.2%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 앞서 수험생들이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교육계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2025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는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154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523개 지정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이번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8만8292명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국회 기후위기시계 이전 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후위기시계는 기후재앙을 막기 위한 마지노선으로 불리는 '산업화 이전(1850~1900년) 대비 지구 평균기온 1.5℃ 상승'까지 남은 시간을 보여준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추석을 앞둔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에서 상인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추석 선물은 과일(43.8%)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