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아마추어 동호회 레이싱팀 ‘TEAM HMC’를 4년 연속 후원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육성 및 저변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현대차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오토웨이타워서 ‘TEAM HMC(Hyundai Motor Club)’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단 4주년을 맞이한 TEAM HMC는 현대차 브랜드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레이싱팀이다.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레이싱팀 ‘TEAM HMC’ 후원 4년째 이어가 현대차 ▲전문 드라이빙 수트 ▲전속 미케닉 팀 및 모델 ▲참가 경비 등 지원 이번 TEAM HMC 4기는 4년 연속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개그맨 양상국씨와 올해 새로 레이싱팀에 합류한 모델 정유나씨를 포함해 총 6명의 드라이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6일부터 10월18일까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전라남도 영암군 소재) 및 인제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소재)서 열리는 &lsqu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한국프로골프협회(Korea 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 이하 KPGA) 코리안투어(Korean Tour)를 4년간 연장 후원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한국 골프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전했다.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강남(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소재)서 KPGA 코리안투어 선수대표인 홍순상 프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네시스-KPGA 공식 후원 연장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 연장으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총 16억원 규모의 후원금을 KPGA에 전달해 한국 남자 골프 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KPGA를 후원해왔으며, 한국 남자 골프 투어 사상 최초로 투어 포인트 상금 제도인 ‘제네시스 포인트’를 도입하는 등 한국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2016년부터 후원 시작… 2020~2023년 4년간 총 16억원 후원 이어가 코로나19에 중단된 경기로 어려움 겪는 선수 위해 상금 일부 선지급 특히 제네시스는 KPGA와 함께 올해 코로나19로 공식 투어 경기가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파리바게뜨가 2020년 윤달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6월20일까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덤달, 행복한 더하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윤달을 덤으로 생긴 달이라는 의미의 긍정적인 ‘덤달’로 재해석해 소비자들에게 더 큰 혜택으로 행복을 전달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먼저 해피위크 기간 중 5월22일 단 하루 5000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중 20000점의 해피포인트 사용 시, 2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3일과 24일에는 이틀 간 해피오더를 통해 1만2000원 이상 주문 시 배달비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26일부터 31일에는 5000원 쿠폰 할인 혜택과 2000원 카드/페이사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6월은 매달의 시작을 알리는 파바데이와 T-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6월 파바데이는 2주년을 기념해 기간과 혜택을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다. 6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1만3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6000원 할인과 프로모션 제품 1+1 혜택을 제공한다. ‘T-데이(day) 프로모션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18일, 자사 온라인몰 ‘한샘몰’ 전용 드레스룸 제품인 ‘스테이 드레스룸’을 출시하고, 오는 31일 까지 최대 25%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테이 드레스룸은 한샘의 온라인 드레스룸 제품 중 유일한 철재 드레스룸이다. 보통 190cm 높이인 일반 드레스룸에 비해 높은 205cm의 높이로 돼있어 남성의 셔츠도 쉽게 끌리지 않는 특징이 있다. 행거형, 3단 서랍형, 전신 거울형, 화장대형 등 총 35가지의 모듈로 구성 가능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드레스룸을 꾸밀 수 있다. 색상은 뉴트럴베이지, 심플화이트 2가지로 운영된다. 출시를 기념 오는 31일까지 최대 25% 할인 및 속옷 수납함 증정 구매 후 포토상품평, SNS 구매후기 작성하면 추가 사은품 제공 출시에 맞춰 오는 31일까지 한샘몰서 스테이 드레스룸을 구매하면 최대 25%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사은품으로 전용 속옷수납함 24칸과 15칸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내 한샘몰에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면 4만원 상당의 전용 수납박스 2
현대자동차가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를 신설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플래그십 SUV ‘2020 팰리세이드’를 6일(수) 출시했다. 현대차는 상품성을 강화한 2020 팰리세이드 출시를 통해 국내 대형 SUV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서 팰리세이드의 위상을 공고히 하며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2020 팰리세이드에 새롭게 추가된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만족감을 선사한다. 지난해 ‘더 뉴 그랜저’에 최초로 도입된 현대차의 최고급 트림 ‘캘리그래피’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와 높은 상품성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다. 2020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는 전용 라디에이터 및 인테이크 그릴, 휠, 스키드플레이트, 바디컬러 클래딩 등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캘리그래피 모델만의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을 완성했다.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 신규 도입으로 차별화된 가치와 만족감 제공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및 휠, 스키드플레이트, 바디컬러 클래딩 등 적용한 외장 캘리그래피 트림의 내장은 앰비언트 무드램프, 퀼팅 나파가죽
현대자동차가 8세대 쏘나타의 연식변경 모델인 ‘2020 쏘나타’를 출시했다. 2020 쏘나타는 정숙성과 주행성능이 향상돼 상품성이 더욱 강화됐다. 현대차는 2020 쏘나타의 전체 모델에 윈드실드 몰딩과 기존보다 두꺼워진 1열 픽스드 글라스를 적용해 정숙성을 더욱 높였다. 가솔린 2.0에는 이중 접합 차음유리를 추가해 소음을 저감시켰다. 아울러 현대차는 가솔린 2.0의 변속 패턴 변경을 통해 가속 응답성을 높였다. 프리미엄 패밀리·프리미엄 밀레니얼 트림 10.25인치 내비게이션 기본 탑재 프리미엄 밀레니얼 트림, 프로젝션 LED헤드램프·나파가죽시트로 고급감 강화 현대차는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트림인 프리미엄 패밀리와 프리미엄 밀레니얼에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 탑재했다. 10.25인치 내비게이션은 프리미엄 패밀리·밀레니얼 구매고객의 95% 이상이 선택했을 정도로 선호도가 높은 사양이다. 프리미엄 밀레니얼 트림에는 프로젝션 타입 풀 LED 헤드램프도 기본 적용됐다. 기존에는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에만 적용됐던 나파 가죽 시트를 프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한 월 구독형 서비스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월 구독형 서비스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을 차종, 상품성, 요금제, 지역 등 다양한 형태로 고객 혜택을 강화 확대 운영한다. 현대차는 지난해 시범 운영으로 시작한 현대 셀렉션이 대기 수요자가 발생할 정도로 고객 관심이 높았던 것을 감안해 ▲서비스 차종 확대 ▲요금제 다양화 ▲이용 가능 지역 확대 등 한층 더 강화된 차량 구독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현대 셀렉션의 대상 차종을 기존 3차종(쏘나타, 투싼, 벨로스터)서 6차종(신형 아반떼, 베뉴, 쏘나타, 투싼, 그랜저, 팰리세이드)으로 확대하는 한편, 고객들이 차량의 다양한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 키, 스마트센스 등 차량별 신사양이 탑재된 중상위 트림의 차량으로 구성했다. 월 59만원부터 시작되는 3가지 요금제, 주행거리 제한 없이 이용 가능 ‘차량 배송 반납 지역’, 서울서 경기·인천 지역까지 확대 운영 현대 셀렉션의 월 구독 요금제도 기존 단일 요금제 (72만원
현대자동차는 한국헌혈견협회와 함께 국내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I ’M DOgNOR : 반려견 헌혈카‘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한다. DOgNOR(도그너)는 반려견(DOG)과 헌혈 제공자(DONOR)의 합성어다. ‘반려견 헌혈카’ 캠페인은 국내 반려견 인구가 1000만명이 넘은 가운데, 혈액 수급의 90% 이상이 수혈용으로 사육되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되는 현실서 반려견 헌혈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됐다. 현대차는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캠페인 시즌1을 통해 다양한 채널의 캠페인 소개와 헌혈카 운영으로 많은 고객의 응원 메시지와 실제 참여를 이끌어내 반려견 헌혈 인식 제고 및 인프라 확대 등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현대차와 한국헌혈견협회는 이번 시즌2서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의료 인력을 늘리고 소요시간을 줄이는 등 고객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즌1 반려견 헌혈 초석 마련에 이어 문화 확산을 위한 참여기회 확대 추진 전국 8개 연계 병원으로 확대, 의료인력 확보해 헌혈카 운영 횟수 증대 참여 의료진을 전국 8
현대자동차와 서울특별시가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수소경제 활성화와 서울시의 친환경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 현대차는 3월31일 서울시 신청사에서 현대차 공영운 사장과 서울시 박원순 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강화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협력을 통해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사업 다각화와 수소경제 활성화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서울시 역시 물 이외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공기 정화 효과가 탁월한 수소전기차 보급을 대폭 확대해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은 물론 전세계 친환경 선도도시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력 강화는 ▲수소전기차 생산·보급 확대뿐만 아니라 ▲수소충전소 등 충전 인프라 확충, ▲수소전기차 활성화 방안, ▲수소에너지와 수소전기차에 대한 시민 저변 확대 등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이뤄진다. 서울시내 수소충전소 확대 및 부지 확보 등 충전 인프라 확충 협력 기존 승용 수소전기차 중심에서 상용차와 건설기계 분야로 보급 확대 우선 서울시는 이날 양해각서 체결로 기존 수소전기차 및 수소충전소 보급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믿음직하고 알찬 종합 케어 프로그램 ‘빌리브(beliEVe)’를 운영한다. 현대차 전기차 구매고객 종합 케어 프로그램 ‘빌리브’는 전기차 구매 시 가장 중요한 고려 조건인 ‘품질, 충전, 경제성’에 대한 다양한 고객 혜택을 종합해 운전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전기차를 구매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우선 현대자동차는 ▲고전압 배터리 보증 ▲전기차 전용부품 무상 보증 ▲블루 기본 점검 등으로 전기차 품질에 대한 운전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전기차 구매 고려 시 가장 관심이 많은 ‘품질 충전 경제성’ 분야별 혜택 모아 ‘고전압 배터리 보증 서비스’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코나 일렉트릭, 포터Ⅱ 일렉트릭 등에 적용되며,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신차로 구매하는 개인고객에게는 배터리 평생 보증 서비스가 제공되고, 2020 코나 일렉트릭은 10년/20만km의 배터리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종별 보증기간 및 기준 상이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배터리 외에도 구동모터, 감속기, 완속충전기 등 전기
제네시스 브랜드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이하 IIHS)가 6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 평가서 가장 안전한 차량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G90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2월 G70와 G80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은 것에 이어 G90까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으며 세단 전 라인업이 모두 최고 안전한 차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출시된 수백대의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그 중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매긴다.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으려면 ▲운전석 스몰 오버랩(driver-side small overlap front) ▲조수석 스몰 오버랩(passenger-side small overlap front) ▲전면 충돌(moderate overlap front) ▲측면 충돌(side) ▲지붕 강성(roof strength) ▲머리
현대·기아차는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0 레드 닷 어워드(2020 Red Dot Award)’의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분야서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벡스(VEX)’와 기아차 유럽 전략형 모델 ‘엑씨드(XCeed)’가 혁신 제품(Innovative Products) 부문과 자동차·모터사이클(Cars and Motorcycles) 부문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1955년 시작된 레드 닷 어워드는 iF,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으며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3개 분야로 나눠 공모전을 통해 각 부문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이중 제품 디자인 분야는 40여명의 국제적인 전문가들이 자동차·모터사이클 부문을 포함한 총 49개 산업 부문의 제품에 대해 기술, 사회, 경제, 환경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산업 부문을 통틀어 창의적인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4일, 대구·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사랑의 열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봉관 회장은 “대구, 경북을 비롯해 전국서 헌신적으로 치료에 매진 중인 의료진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 열매 측은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조속히 전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희건설은 대구 제타시티, 스카이49 지역주택조합 시공사로 지난 포항 지진 때도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 밖에도 각종 장학재단 지원 및 봉사활동 등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중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포스코1%나눔재단(이사장 최정우)은 26일, ‘더 나은 세상을 구현하기 위한 신규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결과를 발표하고, 총 11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중 ‘장애 예술인 대중화 프로젝트’와 ‘국가유공자 첨단 보조기구 지원 프로그램’은 포스코1%나눔재단의 올해 대표사업으로 추진된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재단설립 이후 처음으로 외부 개방형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가 발굴하기 위해 지난 1월 한 달 동안 단체나 개인 모두 응모 가능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미래세대, 다문화, 장애인, 문화예술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총 271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고,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4건, 장려상 6건 등의 우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애 예술인 대중화 프로젝트 ‘나는 예술인이다’는 장애 예술인의 82%가 발표 기회조차 갖지 못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들에게 보다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제안한 아이디어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현대건설이 오는 3월 청량리 미주상가 B동 개발사업인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오피스텔과 단지 내 상업시설을 동시 분양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20~44㎡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총 954실과 상업시설 및 공공업무시설(동주민센터)로 구성된다. 특히 주거형 오피스텔은 선호도가 높은 원룸형 타입과 최근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분리형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원룸형 타입은 전용면적 20~21㎡ 820실(전용면적 20㎡ 96실, 전용면적 21㎡ 724실)로 구성되며, 분리형 타입은 전용면적 34~44㎡(전용면적 34㎡ 32실, 전용면적 41㎡ 64실, 전용면적 44㎡ 38실)로 총 134실이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내 독점상가로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데다 청량리역 상권 중심지인 왕산로 대로변에 위치해 유동인구 유입에도 유리하다. 단지 내에는 청랑리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동대본부 등 기존 동주민센터 시설은 물론 공동육아방, 북카페, 체력단련장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20일, SPC삼립의 간편식(HMR) 브랜드 ‘삼립잇츠’가 ‘죽’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립잇츠 죽’은 쌀알이 굵고 수분 함량이 높은 국내산 ‘신동진미(米)’를 사용했으며 제품 특징에 맞게 사골, 해물, 닭, 야채 등의 다양한 육수를 혼합해 감칠맛을 냈다. ‘쇠고기버섯죽’은 사골과 야채 육수에 쇠고기와 새송이버섯을 다져 넣었으며 ‘전복새우죽’은 해물과 사골 육수에 전복과 새우를 다져 넣었다. 닭과 야채 육수에 닭가슴살을 넣은 ‘영양삼계죽’도 3월 중 출시된다. 전자레인지에 2분간 데운 후 함께 동봉된 비법소스 ‘계란 스프레드’ ‘김&깨 토핑’ ‘참기름’ 등을 기호에 따라 가미해 먹을 수 있다. 전국 편의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3900원이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로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식인 죽을 출시했다&rd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알려진 ‘양지7지구 지역주택조합’이 빠른 사업 추진으로 본격 궤도에 올랐다.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일원서 추진 중인 ‘양지7지구 지역주택조합’은 3개 단지로 구성돼있으며 1단지 1611세대, 2단지 1479세대, 3단지 1131세대 총 4221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대부분 중소형타입으로 높은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양지7지구 지역주택조합은 대규모 단지에도 불구하고, 빠른 조합원 모집과 우수한 토지계약을 통해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성공사례에 근접하고 있다. 조합원 모집은 1단지 1,276세대(79%), 2단지 1,199세대(81%), 3단지 967세대(86%)로 평균 82%의 조합원이 모집됐으며, 토지 계약 또한 1단지 93%, 2단지 83%, 3단지 96% 평균 90%의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여 사업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인·허가 단계에서는 현재 전략 환경 영향평가 본안 접수 준비 중에 있으며, 향후 지구단위계획 고시 및 조합설립인가 등을 통해 2021년 1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최대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KCC(대표: 정몽익)가 지난달 2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저소득층 가정 및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1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KCC가 마련한 기부금 10억원과 올해 초 인적분할로 신설된 KCC글라스서 1억5000만원을 기탁한 것이다. 이번 성금은 KCC가 전사적 차원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CSV) 활동을 이어나가고자 마련됐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심재국 KCC 상무,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KCC사업장이 위치한 각 지자체에 지정 기탁돼 취약 계층 복지 지원을 통한 희망 나눔 실천에 사용된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가정과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저소득층 가정 및 불우이웃 위한 성금 전달 나눔 문화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상생 위한 이웃사랑 실천 노력 또 지원 혜택이 어느 한곳에 집중되지 않도록 전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회별로 분할 기탁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CC는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한국 사람이 가장 많이 찾는 의약품은 뭘까? 바로 ‘소화제’다.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의약품 소비량 및 판매액 통계’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공급 및 판매된 의약품은 총 2만9765품목이다. 의약품 연간 판매액은 24조5591억원으로 2014년보다 4% 증가했다. 특히, 전체 의약품 중 소화기관 및 신진대사 의약품이 23%에 해당하는 6755개가 소비돼 1위를 차지했다. 판매 금액도 소화기관 및 신진대사 의약품이 1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대부분의 소화불량은 ‘기능성 소화불량’ 소화불량으로 인해 진료 받는 환자도 증가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속쓰림 및 소화불량’ 자료에 따르면 소화불량 환자는 2009년 약 65만1000명서 2013년 약 79만명으로 5년간 약 13만8000명(21.2%) 증가했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4.9%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웹진 ‘건강나래’에 따르면 소화불량은 위나 십이지장과 같은 상부위장관에 발생하는 모든 소화기 증상을 말한다. 소화불량을 두 가지로 나누면 소화성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역주택조합 1위의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아도니스 홀에서 서희건설과 유성티엔에스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봉관 회장은 “국내외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그동안 업무에 최선을 다한 임직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올해는 반드시 사업 수주 목표 4조원을 달성해 지역주택조합의 선두기업으로서 서민주택 확대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더불어, 이회장은 “서희그룹의 성장뿐만 아니라 안전 역시 중요하다며 올해는 각 현장에서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임직원 모두가 책임의식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서희건설의 전속광고모델인 한고은씨가 참석해 임직원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으며, 성악가 류정필 교수와 팝페라 가수 한가영 교수 등이 참석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서희건설은 기존 지역주택조합 사업 외에 재건축, 기업형임대주택,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등에 시선을 돌려 사업 다각화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내외경제TV(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