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거장’ 배창호 감독이 데뷔 40주년을 맞았다. 이장호 감독의 연출부로 영화에 입문해 첫 메가폰을 잡은 <꼬방동네 사람들>(1982)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외신들은 일찌감치 그를 ‘한국의 스필버그’라며 주목한 바 있다. ⓒ영화 스틸컷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롯 걸그룹으로 활동하던 신이나가 홀로서기에 나섰다. ‘몹시’란 노래로 솔로 데뷔한 것. 과거 FT아일랜드 프로듀스 출신이자 작곡가와 기타리스트로 꾸준히 활동 중인 아티스트 신민규의 곡으로, 들으면 들을수록 신이나의 보이스에 빠지게 되는 신비한 매력을 가진 곡이다. 트롯 걸그룹서 솔로로 데뷔 송민준과 중년 위한 듀엣도 신이나는 평소 존경하는 가수 주현미의 스타일을 가장 선호해 자칫 ‘주현미 신곡인가?’란 생각이 들 정도로 창법이 흡사하다. 최근엔 <골든마이크> 우승에 빛나는 가수 송민준과 중년들을 위한 듀엣곡 ‘나랑해’를 공개하기도 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사랑이 왔어요’ ‘좋다 좋아’로 행복 바이러스를 전달해줬던 사랑 배달부 가수 백장미가 테크노 댄스곡 ‘흔들어’로 돌아왔다. 테크노 장르의 신나는 비트 위에 사랑과 열정 에너지를 담은 멜로디와 가사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댄스 트로트 곡이다. 백장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행복·사랑의 배달부 역할 신곡 ‘흔들어’로 돌아와 가수는 물론 방송인으로, 리포터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백장미는 2000년 영광굴비 아가씨, 2001녀 미스순천 미 등 미인대회 출신답게 늘씬한 몸매와 화려한 외모, 파워풀한 안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각종 프로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pmw@ilyosisa.co.kr>
K팝 걸그룹·보이그룹이 미국 빌보드 차트를 장악했다. 블랙핑크와 트와이스는 각각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과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선전하고 있다.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는 글로벌 차트에서 강세다. 방탄소년단, 엔하이픈 등은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집권 중이다. ⓒ벅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지코(ZICO)의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이 닷새 연속 멜론 일간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힙합 음원 강자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25일, 멜론 일간차트 1위를 찍은 뒤 지난 29일에도 정상을 유지하면서 뚜렷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는 10월16일 잠실종합운동장(올림픽 주경기장)서 지코가 2022년도 마지막 초대형 힙합 페스티벌 ‘2022 JIVE Super-Live FESTIVAL’(2022 자이브 슈러라이브 페스티벌)에서 현존 국내 최고 인기 힙합 아티스들과 함께 힙합의 가을밤을 만들 예정이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펼처지는 이번 힙합 페스티벌엔 지코를 비롯해 미국 힙합의 전설 ‘THE GAME(더 게임)’ JAY PARK(박재범), pH-1(피에이치원), sik-k(식케이), Tiger JK(타이거 제이케이), 윤미래, lilBOl(릴보이), Wonstein(원슈타인), Coogie(쿠기), DVMN(다운), ZENE THE ZILLA(제네 더 질라)가 참여하면서 ‘HIPHOP Super-Swag JAM’ 전쟁을 선포했다. 엑스엔 컴퍼니의 슬랭(SLANG) 멤버십은 이번 자이브 슈퍼라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트롯2>에서 섹시하고 파워풀한 매력, 독보적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황우림이 ‘고맙소’리메이크 음원을 공개했다. 2017년 발매된 조항조의 ‘고맙소’를 황우림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앞서 황우림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맙소’의 커버 버전을 공개해 100만 뷰를 뛰어넘는 기록을 세우며 많은 팬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그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음원을 낸 것. 개인 유튜브 100만뷰 ‘고맙소’ 더 고급스럽고 웅장하게 편곡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해온 프로듀싱 키스톤팀이 참여해 한층 더 고급스럽고 웅장하게 편곡했다. 거기에 황우림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표현해냈다. <pmw@ilyosisa.co.kr>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늑대사냥>이 화제다. 한국영화 사상 가장 센 액션물이기 때문. 역대급 센 녀석들이 왔다.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의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이 펼쳐진다. ⓒ영화 스틸컷 <parksy@ilyosisa.co.kr>
지난해 전 세계인을 매료시켰던 <오징어 게임>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 시상식인 에미상에서 6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른 것도, 비영어권 부문에서 수상한 것도 최초. 특히 이정재가 한국인 최초를 넘어 아시아 국적 배우 최초로 에미상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봤다. ⓒ영화 스틸컷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귀공자’강설민이 데뷔 앨범을 출시했다. 타이틀곡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는 ‘내 나이가 어때서’ 작곡가 정기수, 작사가 김정필, 편곡가 남기연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다. 부모님을 향한 사랑에 진정성과 음악성을 가득 담아 제작했다. 여기에 강설민 특유의 간드러지는 보이스는 가슴 울컥한 감동을 선사한다. <헬로 트로트> 준우승 신곡 내고 본격 무대로 K-트로트 국가대표 선발전 MBN <헬로 트로트>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강설민은 귀공자 같은 마스크와 훤칠한 키 그리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트섹남’ 타이틀을 얻은 바 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주리스가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다. 주리스는 신곡 ‘꽃분홍 치마’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랑하는 남자에게 결혼해달라는 내용의 청혼곡으로 주리스의 애교스러운 보컬이 더해져 간절한 느낌을 살렸다. 신곡 ‘꽃분홍 치마’로 활동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입담 백석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주리스는 전국공룡가요제 동상, 배호가요제 은상, 세계노동자가요제 인기상 등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해 재능을 인정받았다. 2020년 3월 ‘내 당신’으로 데뷔한 후 신인답지 않은 노래 솜씨와 입담을 보여줬다. <pmw@ilyosisa.co.kr>
쌍둥이 아니야? 자기와 똑같이 생긴 사람을 만난다면? 연예계에도 닮은꼴이 존재한다. 그중 닮아도 너무 닮은 ‘판박이’도플갱어 스타들을 골라봤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홀로서기에 나선 성민지가 ‘이별아리랑’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곡 ‘이별아리랑’은 가을 들판을 노래한 아리랑 곡조로, 지난날을 회상하는 가사와 멜로디가 구슬픈 발라드 트로트 곡이다. 작곡 김상명, 작사 이현우·성영애, 그리고 편곡 최철훈이 의기투합해 기품 있고 고급스러운 곡을 완성했다. 소속사와 계약만료 후 ‘이별아리랑’으로 활동 성민지는 <미스트롯2>에서 ‘길면 3년 짧으면 1년’ ‘세월강’ 등을 불러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주목받았다. 당시 진·가성의 음역대를 오르내리면서 심사위원들로부터 꺾고 돌리기 달인과 표정 부자로 인정받았다. <pmw@ilyosisa.co.kr>
즐거운 명절 추석이다. 길은 막히고 주머니 사정도 넉넉지 않지만, 모처럼 만나는 가족들 생각에 웃음이 절로 나온다. 이번 연휴는 4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유익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을까. ⓒ뉴시스 <parksy@ilyosisa.co.kr>
데뷔 30주년.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여전히 독보적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1969년생으로 한국 나이 54세인 ‘팔방미인’ 엄정화를 기억해봤다. ⓒ벅스, 영화 스틸컷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노래 강사 임영미가 정식 데뷔했다. 타이틀곡 ‘살랑살랑’은 어릴 적 순수하고 풋풋한 첫사랑을 노래한 곡이다. 언제나 처음 느낌 그대로 두근두근 설렘과 가슴 떨리는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세월이 흘러도 항상 마음만은 청춘임을 의미한다. 수록곡 ‘당신은 무지개’는 사랑하는 사람을 더욱 생각나게 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일어날 것 같은 희망을 부르는 노래다. ‘살랑살랑’ ‘당신은 무지개’ 발표 처음 느낌 그대로 두근두근 설렘 감미로운 음색으로, 특히 대전 지역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영미는 ‘백제가요제’ 등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해 재능을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다.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작가이자 강사 김희영이 세 번째 명함을 꺼내들었다. 이번엔 가수다. 김희영은 최근 트로트 앨범 ‘이 남자 내꺼’를 냈다. 한마디로 ‘이 남자 내꺼니 건들지 마’라고 세상에 공표하는 곡이다. 요즘 트랜드에 맞게 자기표현이 확실하면서도 지조가 있는 매력이 넘치는 곡이기도 하다. 트로트 앨범 ‘이 남자 내꺼’ ‘쓰리잡’ 세 번째 명함 가져 김희영은 ‘YES를 끌어내는 13가지 방법’ ‘연애성공학’ ‘이사할 때 꼭 필요한 가이드북’ 등을 쓴 작가다. 또 세일즈, 마인드, 뷰티, C/S, 매너, 행복, 협상 등을 강의하는 강사이기도 한 그는 이번에 음악을 너무나 사랑하는 가수로 거듭났다. <pmw@ilyosisa.co.kr>
연예계 대표 깐부인 이정재와 정우성. ‘청담부부’로 불릴 정도로 찐우정을 뽐내고 있는 둘이 작품으로 다시 뭉쳤다. 1999년 <태양은 없다>에서 처음 만나 친분을 쌓았고, 23년 만에 <헌트>로 재결합했다. 그때와 지금을 비교해봤다. ⓒ영화 스틸컷 <parksy@ilyosisa.co.kr>
가요계 최대 화두는 ‘민희진 걸그룹’이다. 베일을 벗은 뉴진스가 그 주인공. 데뷔 앨범이 역대 걸그룹 첫날 판매량 신기록을 세우더니 음원 차트와 방송가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5인5색 멤버들의 매력을 담아봤다. ⓒ어도어 <parksy@ilyosisa.co.kr>
충남 청양 출신의 가수 이솔이 ‘매운 사랑’을 불러 화제다. 매운 고추처럼 화끈하게 그대만을 사랑한다는 내용. 이솔은 ‘매운 사랑’과 함께 ‘사계’ ‘공주는 외로워’ ‘미워서 미워해도’ 등도 앨범에 담았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이솔은 청양고추의 본고장인 충청남도 청양 아가씨다. 어릴 때부터 외할머니를 따라 전통시장에 다니며 큰 목소리로 노래를 즐겨 불렀다고 한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변신 고향 청양의 홍보대사도 맡아 20세 때 홀로 상경했고, 고향 청양의 홍보대사도 맡았다. 데뷔 후 MBN <헬로트로트>에서 상큼한 미모로 구성진 보이스와 흥을 분출하면서 전영록 팀의 에이스로 맹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정들레가 트로트계에 소주 바람을 일으킨다. TV 리포터와 소셜 커머스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정들레가 싱글앨범 ‘소주각’을 내고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Z세대 용어 ‘OO각이다!, 반드시 해야 하는 상황’이란 뜻으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소주 한 잔에 녹아냈다. ‘소주각’ 내고 가수 활동 익살스러운 가사 돋보여 각종 안주에 꼭 소주를 먹어야 한다는 익살스러운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정들레의 재치와 센스가 엿보인다. ⓒ루다사운드엔터 <pm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