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르네상스 서울, 대구요리 프로모션
르네상스 서울 호텔 한식당 사비루는 2월28일까지 제철을 만난 대구요리를 선보인다. 국내에서 잡히는 대표적인 겨울 생선인 대구는 야들야들한 속살과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깊은 국물 맛으로 숙취해소용 요리로 단연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추운 겨울날 해장국으로 먹는 뜨끈한 대구탕 한 그릇의 맛은 겨울철 별미 중의 별미로 꼽힌다. 대구는 지방이 적어 담백하고 비린내가 적어 생선을 싫어하는 사람도 잘 먹을 수 있다. 생선살에는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건강에도 좋고 비타민A가 풍부해 시력보호에도 효과가 있다. 또 고니(수컷의 정소)에는 혈압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는 펩타이드와 황산화성 펩타이드가 함유돼 있어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은 생선으로 꼽힌다. 가격 대구탕 5만6000원, 대구지리탕 5만3000원.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마마 & 파파 & 키즈 테라피 패키지 출시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의 프리미엄 스파 & 테라피 공간 더 스파 오아시스가 2월28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마마 & 파파 & 키즈 테라피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테라피 마사지는 어른들만 받는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온 가족이 자신의 신체 특성에 맞춰 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가족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 엄마와 아빠를 위한 테라피는 총 2시간30분. 족욕과 함께 스윗 슈가로 발과 다리에 각질을 제거하는 것을 시작으로 고객 개개인의 취향과 증상에 맞춰 아로마 오일을 선택하여 스트레스로 인해 뭉치고 긴장된 몸을 완벽하게 관리해 주는 ‘딥 티슈 머슬 전신 마사지’, 그리고 빠요 화장품을 이용한 ‘홀리스틱 페이셜 테라피’를 받을 수 있다. 부모들이 테라피를 받는 동안 자녀는 면역력 증강과 신체 성장에 도움을 주는 ‘차일드 테라피’를 무료로 경험할 수 있다. 가격 주중 22만원,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4만2000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프리 플로우 프로모션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정통 유럽식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에서는 1월9일부터 브런치 뷔페 이용시 브런치 가격에 1만3000원을 추가하면 무제한으로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프리 플로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베이커리에서 갓 구워낸 고소한 빵과 다양한 씨리얼을 즐길 수 있는 ‘브레드 & 씨리얼 스테이션’, 다양한 육류, 해산물 요리와 함께 사이드 디쉬 요리, 오늘의 수프 등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그릴 요리 스테이션’이 마련된다. ‘파스타 스테이션’에는 스파게티, 펜네, 링귀니 등의 다양한 파스타와 함께 오믈렛과 스크램블 에그를 주방장이 즉석에서 만들어 준다. 뿐만 아니라 파리스 그릴의 중앙 테이블에 마련된 가리비를 곁들인 파스타 샐러드, 시금치 타르트 등의 ‘에피타이저 스테이션’, 신선한 과일, 케이크, 푸딩,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는 ‘디저트 스테이션’ 등 5개의 스테이션에서 다양한 종류의 브런치 뷔페를 즐길 수 있다. 가격 어른 5만5000원(샴페인 한 잔 포함), 6만8000원(샴페인 무제한 제공), 어린이 2만9000원.

서울가든호텔, 가족모임 프로모션
서울가든호텔에서는 다양한 가족모임을 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텔 셰프가 정성을 다해 마련한 메뉴, 숙련된 직원들의 세심한 서비스, 무제한 제공되는 생맥주와 무료 제공 서비스 등의 푸짐한 혜택 사항들은 참석하는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가격 스카이 3만5000원, 블루 4만원, 오션 4만5000원.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행복한 새해 프로모션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중식당 천산은 새해를 맞아 중국의 신년 인사말을 주제로 건강과 화목한 가정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은 6코스로 구성된 4종류의 보양식 코스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행복한 새해 프로모션에서는 명품 눈송이 버섯이 들어가 겨울의 하얀 눈을 보는 듯한 낭만을 선사하는 ‘눈송이 통꼬리 샥스핀찜’, 상어지느러미, 해삼, 오골계, 전복, 도가니, 송이버섯 등을 장시간 조리한 최고의 보양식 ‘천산 불도장’,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한 ‘제비집과 일품 통전복요리’, 임금님께 진상하던 귀하고 맛도 좋은 ‘능성어찜’ ‘랍스터’, 중국 상류층이 건강식으로 즐겼던 최고의 정통요리인 ‘북경오리’ 등 39년 경력의 중국 현지 출신의 왕덕리 조리장이 선사하는 진귀한 중국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한편 새해메뉴 주문고객에게 2010년 새해기념 선물을 증정한다. 1월에는 재물이 생긴다는 의미의 8위엔을 복을 상징하는 붉은 봉투에 넣어 증정하고, 2월에는 월병을 제공한다. 기간 2월28일까지. 가격 13만9000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중식당 만호 재개장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중식당 만호가 대대적인 개보수를 마치고 1월8일 재개장한다. 지난 한 달간 리모델링을 실시했던 만호는 인테리어부터 주방설비,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인 개보수를 진행했다. 인테리어는 중국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모던하면서도 세련되게 재해석했으며,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전통 음악을 선정해 더욱 편안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또한 별도로 마련된 7개의 별실은 비즈니스 회의와 각종 미팅은 물론 상견레 장소로 손색이 없을 만큼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단장되었다. 만호는 재개장을 맞아 한층 다양해진 광동요리와 사천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점심시간에 간단하게 즐길 수 있도록 셰프 추천 특별 점심 세트메뉴도 마련하였다. 또한 최고급 요리와 어울리는 다양한 종류의 중국 전통주와 와인, 고급주류도 새롭게 마련되었다. 만호는 재개장 기념으로 밥 또는 면 등 식사메뉴 중 한 가지를 주문하면 같은 메뉴 하나를 더 무료로 제공하는 투포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1월말까지, 가격 1만2000원부터 3만5000원까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모닝 수프 판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델리카페 베키아 에 누보는 매일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굴라쉬 수프와 데일리 크림 수프 2종류의 모닝 수프를 판매한다. 데일리 수프로는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버섯, 감자 수프 등 매일 다른 종류의 크림 수프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매일 선보이는 굴라쉬 수프를 해장용 수프로도 추천한다. 가격 데일리 수프 1만1000원, 굴라쉬 수프 1만5000원. 테이크 아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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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 철퇴’ 대법정 417호의 저주

‘걸리면 철퇴’ 대법정 417호의 저주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법원은 내란 혐의로 기소된 전직 대통령에게 철퇴를 내렸다. 2024년 12월 비상계엄 사태 이후 400여일 만이다. 이날 선고로 서울중앙지법 대법정 417호는 ‘전직 대통령의 무덤’이라는 악명을 이어가게 됐다. 5명의 전직 대통령에게 가해진 ‘대법정의 저주’를 <일요시사>가 살펴봤다. 지난달 19일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운명의 날’이었다. 각종 혐의로 받는 재판 중에 가장 핵심 사안에 대한 법원의 첫 번째 판결이 이날 나왔다. 1심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앞서 관련자들에 대한 판결이 나오는 족족 유죄였기에 반전이라고 할 만큼 놀라운 결과는 아니었다. 443일 걸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부 지귀연 부장판사는 지난달 19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선고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내란 우두머리죄의 법정형은 사형, 무기징역, 무기금고로 윤 전 대통령은 최고형을 피해갔다. 재판부는 12·3 비상계엄이 형법상 내란죄가 맞다고 판시했다. 지 판사는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자체는 헌법상 권한 행사로서 내란죄에 해당할 수 없고 사법 심사의 대상이 된다고 보기 어렵다면서도 그 목적에 따라 내란죄가 성립할 수 있다고 했다. 비상계엄의 목적이 국회나 행정·사법의 본질적 기능을 침해했다면 내란죄가 성립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재판부는 사실관계의 핵심으로 군을 국회로 보낸 점을 꼽았다. 지 판사는 “무력을 동원해서라도 국회를 제압해야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에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게 실체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결국 군을 국회로 보낸 행위 자체가 내란죄 성립 요건인 ‘국헌문란 목적’과 ‘폭동’에 부합한다는 취지다. 이어 “윤 전 대통령은 국회에 군을 보내 봉쇄하고 주요 정치인 등을 체포하는 방법으로 국회 활동을 저지·마비시켜 국회가 상당 기간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게 하려는 목적을 내심으로 갖고 있었음을 부정하기 어렵다”며 “군대를 보내 폭동을 일으킨 사실도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야당의 연이은 탄핵, 예산 삭감 등에 따른 국가 위기를 타개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한 비상계엄이었다는 윤 전 대통령 측 주장에는 “명분과 목적을 혼동한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목에서 지 판사는 “성경을 읽는다는 이유로 촛불을 훔칠 수는 없다”고도 언급했다. 전두환·노태우·박근혜·이명박 법정에 선 전직 대통령 5명 국가 위기 상황 타개는 명분에 불과할 뿐 본질은 헌법기관의 마비였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재판부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의 내란죄 수사에 대해서도 인정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공수처가 내란죄를 수사할 권한이 없다며 수사의 적법성을 문제 삼아 왔다. 재판부는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권이 없다고 하더라도 검찰은 공수처 송부 기록 외 다른 증거들을 종합해 기소한 것으로 보이고 공수처가 수집한 증거를 다 빼더라도 피고인에 대해 유죄 판단을 할 증거가 충분하다”고 정리했다. 검찰과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이하 내란 특검)의 주장 중 윤 전 대통령이 장기 독재를 하기 위해 2023년께부터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회를 제압할 의도로 내외적 여건을 조성했다는 공소 사실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렇다고 보기엔 지나치게 준비가 허술했다는 것이다. 또 국회를 무력화할 계획 등에 관한 별다른 증거나 자료, 흔적도 찾아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윤 전 대통령 무기징역 선고 외에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내란 중요임무종사죄가 인정돼 징역 30년,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은 징역 18년, 조지호 전 경찰청장은 징역 12년, 김종식 전 서울경찰청장은 징역 10년, 목현태 전 서울경찰청 국회경비대장은 징역 3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최고형 피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선고 닷새 만인 지난달 24일 항소했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법정의 기록은 물론, 훗날 역사의 기록 앞에서도 이번 판단의 문제점을 분명히 남겨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특검의 무리한 기소, 그 전제 위에서 이뤄진 1심의 모순된 판단과 그 정치적 배경에 대해 저희는 결코 침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이 중형을 선고받으면서 서울중앙지법 대법정 417호의 ‘저주’가 이번에도 나타났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대법정 417호는 150석 규모의 형사 법정이다. 대법정 417호가 주목받는 이유는 이곳에서 윤 전 대통령을 포함한 전직 대통령 5명이 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전직 대통령의 ‘무덤’이라는 별칭이 생길만한 대목이다. 전두환씨, 노태우 전 대통령의 하늘색 반팔 수의 차림은 국민의 뇌리에 깊게 남아 있다. 최고 권력이라 할 수 있는 대통령이 법정에 서서 판결을 듣고 있는 모습 자체가 충격인 시대였다. 12·12 군사반란과 5·18 광주민주화항쟁 관련 내란 우두머리(당시 내란 수괴) 등 혐의로 넘겨진 전직 대통령은 대법정 417호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1996년 당시 검찰은 반란 및 내란 수괴 외에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 등 총 10개 죄목으로 전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노 전 대통령에게는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9개 죄목으로 기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전 씨는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됐고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 노 전 대통령은 1심에서 징역 22년6개월, 2심에서 징역 17년, 이후 대법원에서 확정 판결을 받았다. 국정 농단 다스 재판 그로부터 30여년 뒤 윤 전 대통령이 같은 장소에서 같은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검찰 측 구형도 사형으로 같았다. 내란 특검은 지난 1월13일 “법률가로서 검찰총장까지 지낸 피고인은 대통령으로서 누구보다 앞장서 헌법을 준수하고 헌법 질서를 수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점을 잘 알면서도 헌법 질서 파괴로 나아간 점에서 비난받아 마땅하다”며 “피고인은 반성하지 않는다. 양형에 참작할 사유가 없고 오히려 중한 형을 정해야 한다”고 구형 배경을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 농단 사건의 1심 선고도 대법정 417호에서 이뤄졌다. 박 전 대통령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탄핵으로 지위를 잃고 구속 기소됐다.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국정을 좌지우지하는 등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사적으로 남용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국민의 공분이 하늘을 찌르던 시기였다. 2018년 4월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는 대기업 등으로부터 231억9427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24년, 벌금 180억원을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2016년 10월 이후 불거진 국정 혼란의 장본인으로 박 전 대통령을 지목했다. 박 전 대통령이 국정 농단 사태에 궁극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는 취지였다. 그러면서 “국정 혼란과 대통령 파면의 주된 책임은 피고인과 최순실에게 있다”며 “그럼에도 잘못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면서 책임을 주변에 전가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이 받던 18개 혐의 중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 등 16개를 유죄로 봤다. 150명 규모 방청석 역사적 재판의 현장 이명박 전 대통령도 ‘저주’를 피하지 못했다.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 등에서 거액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은 2018년 10월5일 1심 재판에서 징역 15년, 벌금 130억원을 선고받았다. 법원이 다스의 실소유주를 이 전 대통령으로 결론 내리면서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는 논란에 종지부가 찍힌 순간이었다. 당시 재판부는 “2007년 대통령선거 기간 내내 피고인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됐지만 피고인의 결백을 믿는 다수의 국민 덕분에 피고인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며 “피고인은 대통령으로서의 막강한 권한을 오직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민 전체를 위해 행사해야 할 책무를 부담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재판 결과 피고인이 친인척 명의를 빌려 다스를 설립해 실소유하면서 246억원가량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범행 기간이 길고 이득액이 상당하며 범행 당시 이미 국회의원, 서울시장으로 활동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나쁘다”고 비판했다. 또 “의혹만 가득했던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밝혀지는 과정에서 대통령 재임 시절 저질렀던 다른 범행이 함께 드러남으로써 당시 피고인을 믿고 지지했던 국민은 물론 사회 전반에 큰 실망과 불신을 안겼다”며 “그런데도 친인척이나 측근이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는 등 책임을 전가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되풀이된 30년 역사 전직 대통령 관련 재판 등 사회적 관심이 높은 사건이 대법정 417호에서 열리는 건 규모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많은 사람이 방청을 원하기에 대형 법정에서 재판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5명의 전직 대통령은 방청석의 150여명과 실시간으로 중계된 재판을 본 국민 앞에서 단죄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