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CONOMIST 저, 현대경제연구원 역 / 한국경제신문사 펴냄 / 1만8000원
이 책은 세계 최고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가 세계 각국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최고의 미래예측서다. 각 지역 담당 편집장들을 물론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전 세계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 책이 미리 진단한 2010년 비즈니스, 금융 등 각국의 경제현황은 경제위기를 맞고 있는 모든 국가와 기업들에게 가장 필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따라서 책의 일관된 흐름과 어조는 ‘내일에 대한 예언’이 아니라 ‘다가올 내일에 대한 예측과 전망’이 주류를 이루며, 막연한 기대와 환상은 철저히 버리고 구체적인 수치와 분석적 데이터를 토대로 미래를 조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