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유재석 수지 미모 극찬 “진짜 장난 아니게 예쁘다” 유재석 수지 미모 극찬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1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서 유재석이 수지를 향해 미모 극찬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미쓰에이 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운명의 짝 찾기’ 미션이 진행됐다. 하하는 수지에게 갑자기 “너 진짜 예쁘다”며 칭찬했고, 유재석도 “진짜 장난 아니게 예쁘다”고 수지의 미모에 대해 극찬했다. 유재석과 하하는 “정말 예쁜 애가 쳐다봐서 깜짝 놀랐다”고 말하는 등 계속해 수지의 미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유 열린음악회, "가창력 여전하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열린 음악회’에 출연해 여전한 가창력을 과시했다. 아이유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일광그룹과 함께하는 제10회 청소년 생명사랑 프로젝트 후원 ‘희망과 사랑 나눔 열린 음악회’(이하 ‘열린 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날 아이유를 비롯한 가수 소향 로이킴 아이비 그룹 레이디스 코드 등이 출연했는데 특히 아이유는 무대에서 순백색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가창력 있는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1팀]가수 아멜리(김려원)는 신인 치고는 늦은 20대 중반의 나이지만 절대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독특한 목소리를 뽐낸다. 최근 데뷔곡 ‘사랑해 한마디 말이면 돼요’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무대에 올라야 더 많은 것을 쏟아내는 무대체질인 사람들이 있다. 신인가수 아멜리가 딱 그렇다. 평소에는 수줍은 미소에 애교 넘치는 말투를 보이지만 무대에 오르면 전혀 다른 사람이 된다. 뮤지컬을 하던 시절에도 그랬고 가수로 데뷔해 노래를 부를 때도 마찬가지다. 신인답지 않은 신인이다. 신인답지 않은 신인 아멜리는 뮤지컬 배우 뿐만 아니라 팝페라 그룹인 콘텐토의 일원으로도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어려서부터 남다른 노래 실력 때문에 어떤 대회에든 나가면 상을 놓치지 않았던 아멜리. 뮤지컬은 아이돌 연습생 시절 한 작곡가가 보여준 ‘브로드웨이 42번가’ 때문에 입문하게 됐다. 22세라는 늦었다면 늦은 나이에 뮤지컬과 수시모집에 응시했고 운 좋게도 덜컥 합격하게 됐다. 아멜리는 명지대학교 뮤지컬과를 졸업하고 현재 동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사실 뮤지컬에 뜻이 있었지 가수에는 큰 뜻이 없었다. 하지만 아이처럼 해맑다가도 무대에만 올라가면
[일요시사=사회1팀]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인기 트로트 퀸 장윤정이 결혼 전 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 다른 사람도 아닌 가족들 때문이다. 도대체 어떻게 이 지경까지 됐을까. 장윤정은 지난 5월20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 소송 중이며 10억대의 빚이 있다고 밝혔다. 숨겨뒀던 가족사가 대중에 노출된 뒤, 장윤정과 그의 어머니·동생이 대립각을 세우며 각자의 방식대로 입장을 밝히면서 진실공방으로 번졌다. 어디까지 가나… 장윤정은 <힐링캠프>에 출연해 어머니에게 전적으로 맡겨뒀던 재산이 모두 탕진되고, 빚까지 진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일과 부모의 이혼 소송 및 별거 소식 등에 대해서는 모두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장윤정의 입장이 공중파를 탄 뒤, 장윤정의 동생 장경영씨와 어머니는 침묵을 깨고 자신들의 입장을 전했다. 특히 장경영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입을 열면 누나가 다친다”는 섬뜩한 말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이어 장경영씨와 어머니는 케이블채널 <tvN> E뉴스를 통해 또 다시 인터뷰를 진행했다. ‘누나와의 대립’이 아닌 ‘진실을 밝히고 싶다’는 이유로 그간의 힘들
[일요시사=온라인팀] 씨엘 동생 공개 "진짜 동생 맞는 거야?" 씨엘 동생 공개 사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걸그룹 2NE1의 씨엘이 친동생 하린과 찍은 다정한 모습을 공개한 후부터다. 씨엘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 베이비 시스터”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씨엘과 동생 하린이 서로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분위기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씨엘 동생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진짜 동생 맞아?", "와우.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씨엘 인스타그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기량 가장 예쁜 치어리더, "박기량이 갑이지" 박기량 가장 예쁜 치어리더 1위 선정 '영예' 박기량 가장 예쁜 치어리더 소식이 화제다. 최근 야구팬들이 뽑은 가장 예쁜 치어리더로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이 뽑혔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온라인 프로야구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야구팬 7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예쁜 한국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기량은 28.9%의 지지를 얻어 각 구단을 대표하는 수많은 치어리더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박기량의 뒤를 이어 2위에는 28%의 지지를 받아 근소한 차이로 NC 다이노스의 김연정에게 돌아갔다. 가장 예쁜 치어리더 1위를 차지한 박기량은 늘씬한 몸매와 뛰어난 댄스실력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CF, 방송 등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아쉽게 2위에 오른 김연정은 '경성대 전지현' 이라는 별명으로 밝은 미소와 탁월한 치어리딩으로 남성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인물이다. (사진=박기량 미니홈피)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경호 닮은 고구마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김경호 닮은 고구마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김경호 닮은 고구마’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된 후부터다. 김경호 닮은 고구마 사진은 가수 김경호의 얼굴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실제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고구마를 먹던 장면과 유사해 폭소케 하고 있다. 김경호 닮은 고구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빵 터졌다", "매의 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PD 선정 최고 남녀 배우 "이병헌과 전지현이 '갑'" 배우 이병헌과 전지현이 한국영화 제작현장의 프로듀서들이 꼽은 최고의 남녀배우로 선정돼 화제다. 제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측은 지난 10일 "이병헌과 전지현이 'PiFan 프로듀서 초이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화제 측은 "이병헌과 전지현은 연기력과 흥행파워로 영화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배우"라며 "이번 선정이 배우와 영화제 모두에게 영예의 결과라고 본다"고도 했다. 이병헌과 전지현은 오는 1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준현 20대 공개 화제 "나, 이런 때도 있었다구" 김준현 20대 초반 모습이 때아닌 화제다. 10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는 김준현, 유민상, 김지호, 김민경, 김수영 등 KBS 인기 개그맨들이 출연해 비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현 20대 초반 시절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는데, 김준현 20대 초반 모습은 훤칠한 키에 뱃살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고,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준현은 자신의 날씬했던 몸매가 지금처럼 푸짐하게 변한 원인으로 동료 유민상을 지목하며 “유민상과 함께한 7년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끊임없이 먹는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문채원 의사 가운, "의사가 아니무니다" 문채원 의사 가운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 제작진이 촬영현장에서 하얀 의사 가운을 입고 연기에 몰입 중인 문채원의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공개된 문채원 의사 가운 사진에는 문채원은 단정하게 머리를 묶고 의사가운을 입다. 푸른색 수술복을 입고 의사로 변신한 문채원의 모습이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닥터 굿은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8월 5일 첫 방송 예정이다. 문채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사가 아니무니다", "너무 예뻐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김준현 20대 공개,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준현 20대 공개, "유민상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개그맨 김준현 20대 공개 모습 사진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서는 뚱뚱한 캐릭터로 사랑받는 김준현, 유민상, 김지호, 김민경, 김수영 등이 출연해 비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김준현의 20대 초반 시절 모습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김준현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근육질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현은 비만의 원인으로 ‘유민상’을 지목했다. 그는 “유민상과 함께한 7년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끊임없이 먹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혜박 헬스장 포착 사진 화제 (사진=혜박 트위터) [일요시사=온라인팀] 혜박 헬스장 포착 "아무리 모델이라지만..." 혜박 헬스장 포착 사진이 최근 화제다. 혜박이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운동 운동 운동 운동"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기 때문이다. 혜박 헬스장 포착 사진 속에는 민소매 형광색 티셔츠에 짧은 운동복 차림의 혜박이 헬스장의 요가 매트에 앉아 두 다리를 세우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혜박의 긴 다리는 물론, 환상적인 바디 라인도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혜박 헬스장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모델이라지만...", "대단한 라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충성! 병장 정지훈,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가수 비(31·정지훈)가 9일, 전역했다. 비는 이날 오전 8시5분께 서울 용산동 국방부 서문에서 21개월의 군 복무를 마쳤다는 전역 신고를 했다. 비는 "충성"이라고 외치며 거수경례를 한 뒤 "병장 정지훈 2013년 7월10일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고 말했다. 현장에 몰려든 100여명의 취재진에게는 "와주셔서 감사하다"고도 했다. 이어 "늘 감사드리고 앞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짧게 소감을 밝힌 뒤 미리 대기하고 있던 차량을 타고 1분여 만에 현장을 빠져나갔다. 전역하면서 기뻐하는 여느 연예인과 달리 비의 이날 표정은 어두웠고 발걸음은 무거웠다. 군 복무를 마친 연예인들의 의례적인 행사가 된 미디어의 질문도 일절 받지 않았다. 군 복무 중인 올해 초 탤런트 김태희(33)와 교제 사실이 드러나면서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의 특혜 시비를 촉발시킨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비는 당시 김태희와 만나는 과정에서 4차례의 군인복무 규율을 위반, 일주일간 근신 처분을 받았다. 최근 SBS TV <현장 21>이 지난달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 편을
혜박 헬스장 포착 (사진=혜박 트위터) [일요시사=온라인팀] 혜박 헬스장 포착 "늘렸네 늘렸어~" 모델 혜박 헬스장 포착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혜박이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운동 운동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한 후부터다. 공개된 혜박 헬스장 포착 사진 속에 혜박은 연두색 민소매 티셔츠에 검정색 반바지 차림으로 요가 매트위에 앉아 있다. 특히 이 사진이 큰 화제를 모은 것은 전혀 군살 없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혜박 헬스장 포착을 접한 누리꾼들은 “늘렸네 늘렸어~”, "다리가 너무 긴 거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문근영 허세 사진 "이번 기회에 쩍벌녀로 등극?" 문근영 허세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근영 허세 사진’이란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기 때문이다. 공개된 ‘문근영 허세 사진’에는 문근영이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촬영장서 분장 차림으로 대본과 부채를 들고 쭈그려 앉아 카메라를 쳐다보는 모습이 등장한다. 하지만 평소 문근영답지 않게 거만한 표정을 살짝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문근영은 사진 아래 “난 차가운 용인의 남자. 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밥 먹을래 나랑 같이 살래?”라는 글과 함께 게재하기도 했다. 문근영 허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 기회에 쩍벌녀로 등극?”, “문근영 아닌 줄 알았네”, “역시 문근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문근영 미니홈피)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합성사진 유포자 입건, 경찰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것"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 등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합성사진을 온라인에 유포시킨 10대 고등학생이 경찰에 잡혔다. 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미쓰에이의 수지, 가수 박진영,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등을 성적으로 묘사하고 정치적 의미를 담은 합성사진을 만들어 인터넷에 올린 혐의(모욕)로 고등학교 1학년 조모군(16)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조모군은 보수 성향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이하 일베)의 회원으로 지난해 12월 24일 노무현 전 대통령, 미쓰에이 수지,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일베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악의적인 게시물을 올린 일베 회원을 경찰에 고소해 수사를 요청했다. 경찰은 “사건 당시 수지가 미성년자였으며, 지역감정이 섞여 있는 관련 게시물 등을 볼 때 모욕죄 성립 여지가 있다. 어리다는 이유로 선처하기엔 너무 심한 행위를 했다.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브루스 윌리스 이병헌 결혼 축하 "너무 축해해" 브루스 윌리스 이병헌 결혼 축하 소식이 화제다. 전날(8일) 영화 <레드:더 레전드> 공식사이트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브루스 윌리스는 “결혼, 너무 축하한다”며 배우 이민정과 결혼을 앞둔 이병헌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처음부터 호흡이 아주 잘 맞았다. 출연한 두 작품을 통해 그에 대해 강한 인상을 받았다”며 이병헌의 연기에 대해서 배우로서 호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브루스 윌리스의 축하 메시지에 이병헌은 “같은 영화를 찍는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영광이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이라며 "엄청난 배우들과 함께 일을 했다”며 화답했다. 브루스 윌리스 축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럼, 결혼식에는 오는 거야?", "우와,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옥주현 이효리 결혼 선물 "그래, 널 보내주겠어~" 가수 옥주현 이효리 결혼 선물 소식이 화제다. 최근 옥주현이 절친 이효리에게 결혼 선물로 노래를 직접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옥주현은 전날(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루비. To:리더 횰"이라는 글과 함께 유튜브 영상 링크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옥주현이 핑클 '루비'를 피아노 연주와 함께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옥주현은 "그래 널 보내주겠어. 난 무엇도 바라지마. 날 위해 힘겹게 널 내 곁에 두는 것보다 널 위해서 내가 떠날게"라며 애절한 가사를 늘어놨다. 특히 옥주현은 노래를 마친 후 피아노에 머리를 부딪힌 후 카메라를 향해 "가버려!"라고 외치기도 했다. (사진=옥주현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1팀] 현란한 염색머리에 당돌한 말투, 통통 튀는 행동까지 천상 말괄량이 소녀다. 그러나 알고 보면 여린 마음을 지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바로 현재 수목극 정상에 오른 SBS<너의 목소리가 들려> 속 고성빈, 배우 김가은의 이야기다. 탤런트 김가은은 수목극 1위(시청률 16.4%)로 안방 극장을 점령하고 있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날라리 여고생 고성빈 역으로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는 중이다. 극중 고성빈은 살인미수 누명을 쓰고 서게 된 법정에서 욕설을 내뱉는가하면, 같은 반 친구인 박수하(이종석 분)를 향한 짝사랑으로 가슴앓이 하는 소녀감성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가은을 신인으로 아는 시청자들도 많지만 사실 그녀는 2009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스타일> <자이언트> <브레인> <왓츠 업> <내 사랑 나비부인> <여인의 향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경력을 쌓았다.“고등학교부터 연예계 쪽으로 장래를 준비 했어요. 처음엔 가수 쪽으로 준비를 했었죠. 그러다 친구를 따라 연기학원에 인사를 하러 가게
[일요시사=연예팀]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 아담한 체형의 장은아는 첫눈에도 똑부러지고 발랄한 여대생의 외모를 풍기고 있었다. 그는 지난달에 개봉했던 소지섭 주연의 영화 <회사원>에서 서 대리 역을 맡아 신인여배우임에도 남자배우 못지않은 화려한 액션연기를 선보였다. 다재다능한 배우를 꿈꾸는 장은아를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영화 <로제타>의 로제타처럼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섬세한 감정연기를 꼭 도전해보고 싶어요.”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 중인 장은아의 원래 꿈은 정치인이었다. 평소 시사에 관심이 많았고 FTA시위 현장에 직접 참여할 정도로 적극성을 띄었다. 초·중·고 12년 동안 방송반에 들어 또래 학생들의 말을 대변하기도 했으며 학급 임원도 충실히 해낼 만큼 적극적이고 활발한 아이였다.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성격 탓에 학업은 물론 예체능 쪽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는 입시를 앞두고 연극영화과와 정치외교학과, 두 가지 갈림길에서 숱한 고민을 했지만 결국 하고 싶은 일을 택했다. 화려한 데뷔무대 “정치판이나 연예계나 많이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해요. 정치적인 것을 문화적인 것으로 표현하는 표현방법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