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B와 D사이 치킨 "어서와, 치킨 앞에서 머리 쓰는 건 처음이지?" B와 D사이 치킨이론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B와 D사이 치킨이론'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B와 D사이 치킨이론' 사진 속에는 한 누리꾼이 작성한 듯한 것으로 보이는 '치킨이론'이 담겨 있다. 글 작성자는 “B와 D사이에는 C가 있다”며 B를 Birth(탄생)로, D를 Death(죽음)으로 각각 비유하면서 C는 Chicken(치킨)"이라며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후라이드인가 양념인가. 순살일 수도 있다"고 말해 실소하게끔 만들었다. 이어 "치킨은 중요하다. 선택을 하기 전 곰곰히 생각해보고 2013년에도 맛있는 치킨을 드시길 바란다"며 게시글을 마무리지었다. B와 D 사이 치킨이론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서와, 치킨 앞에서 머리 쓰는 건 처음이지?", "아, 작성자 센스 좀 보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실제로 만든 게임 속 음식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실제로 만든 게임 속 음식이 등장해 화제다. 온라인 게임에 등장하는 음식을 실제로 만들어 카메라에 촬영한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는 유저들 사이에서 익히 알려진 온라인 게임 속 음식을 실제로 만든 음식과 비교한 모습들로 실사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해 놀랍기까지 하다. 먼저 마인크래프트에 등장하는 호박 파이의 경우, 음식의 색깔과 장식까지 비슷한데다 한 입 베어문 흔적까지 그대로 재현돼 완벽한 디테일을 자랑하고 있다. 닌텐도의 젤다의 전설 게임에 나오는 비약 스프도 눈을 떼지 못한다. 스프를 담은 용기 모양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색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비슷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포켓몬스터 라바쿠키 또한 음식을 만든이의 정성이 엿보인다. 라바쿠키는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으로 게임 속 음식과 상당히 닮아 있다. 실제로 만든 게임 속 음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디테일 좀 보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무리한 다이어트 결말 "뼈만 남았네 남았어" 무리한 다이어트 결말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리한 다이어트의 결말'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무리한 다이어트의 결말 사진 속에는 KFC의 마스코트 캔터키 할아버지의 얼굴에 다 먹은 치킨 뼈를 사람의 골격 모양으로 맞춰 만들어 놨다. 특히 얼굴 크기와 닭 뼈로 만든 몸의 비율이 안 맞는데다 손 위치에 포크를 올려놔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무리한 다이어트의 결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뼈만 남았네 남았어", "센스 좀 보소", "포크는 그저 거들 뿐"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남자들의 묘한 경쟁 심리 "이런 게 바로 개굴욕?” 남자들의 묘한 경쟁 심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남자들의 묘한 경쟁 심리’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게시물에는 지하철에서 일어날 수 있는 남자들의 심리가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다. 게시물에는 지하철 좌석에 두 명의 남성이 앉아 있는데, 이 서로 사이에 거리를 두고 앉아 있다. 이때 예쁜 여성이 탑승해 앉을 자리를 둘러보던 여성은 출입문 쪽 남성 옆에 앉는다. 여성의 옆에 앉은 남성은 우쭐한 표정을 짓는 반면, 그렇지 못한 남성은 굴욕적인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주고 있는 것. 남자들의 묘한 경쟁 심리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감하지 않을 수가 없네”, “이런 게 바로 굴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2031년만 같아라 "과연 그 날이 오기는 하는 거야?" 2031년만 같아라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급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2031년만 같아라`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2031년만 같아라 사진에는 2031년 9월과 10월의 달력 모습이 각각 담겨져 있다. 사진에 따르면, 2031년 10월1일은 추석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앞뒤로 명절 연휴가 된다. 추석 연휴 다음날인 10월 3일 개천절로 하루 더 쉴 수 있고, 그 뒤로 이어지는 4일과 5일은 주말이기 때문에 2031년의 추석 연휴는 최소한 6일을 쉴 수 있다. 특히 추석연휴 첫날인 30일이 화요일이기 때문에 월요일인 29일까지 쉴 수 있게 된다면 9월 26일 저녁부터 10월 5일까지 최대 9일이라는 긴 연휴를 보낼 수 있도 있다. 2031년만 같아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연 그 날이 올까?", "올해 설 같은 일만 없기를..."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남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 "어휴~ 보는 내가 다 답답하네!" 남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가 누리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남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남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 게시물에는 갑자기 자동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아 곤란해 하는 여성과 그의 남자친구 간의 대화가 담겨져 있다. 남성은 여자친구의 곤경을 해결해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해 설명하지만 여성은 남성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채 다른 말만 하고 있는 모습이다. 남성 역시 한참동안 설명을 하다가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 답답함을 느끼고, 결국 싸움으로 번지게 된다. 남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휴~ 보는 내가 다 답답하네”, “저 남자친구는 오죽할까?”, “글로 봐도 저런데 실제는 어떨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외계 같은 지구 사진 "말도 안돼, 여기가 진짜 지구라니…" 외계 같은 지구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외계 같은 지구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외계 같은 지구 사진’은 캐나다의 우주인 크리스 해드필드가 찍은 것으로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해당 사진을 촬영한 후 자신의 SNS에 직접 올려 순식간에 전세계로 퍼지게 됐다. 외계 같은 지구 사진은 아마존 숲을 덮고 있는 구름, 아프리카의 어느 호수, 베네수엘라 등지의 계곡 등이 담겨 있다. '외계 같은 지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말도 안돼, 여기가 진짜 지구라고?", "믿기지 않아", "화성 아니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세뱃돈 사수 방법 1위…"10만원 받고 만원 받았어요~" 세뱃돈 사수 방법 1위이 화제다. 매년 명절마다 받게 되는 세뱃돈 이 돈을 사수하기 위한 초등학생들의 명절 세뱃돈 사수 방법 1위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11일 방송된 SBS <생방송 문자퀴즈 가족선물쇼>에 각종 경품이 걸린 퀴즈 대결이 펼쳐졌는데, 이날 방송에서 “초등학생들이 설 명절에 받은 세뱃돈을 엄마에게 뺏기기 않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라는 문제에 대한 보기가 두 개 나왔다. 두 가지의 문제 보기는 “받은 세뱃돈 액수 속이기”와 “엄마 안 볼 때 절하고 받기”가 제시됐다. 초등학생들이 선택한 세뱃돈 사수 방법 1위는 다름 아닌 바로 '세뱃돈 액수 속이기’로 나타났고 모두가 공감을 얻었다. 세뱃돈 사수 방법 1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 천잰데!?”, “왜 난 저걸 몰랐을까?”, “요즘 애들 정말 무섭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햄버거 사러 간 내 모습 "완전히 나네, 나야!" 햄버거 사러 간 내 모습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햄버거 사러 간 내 모습’ 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는데, 할리우드 명배우 모건 프리먼이 진지하게 무언가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모건 프리먼 사진 그 다음에는 바로 햄버거 메뉴판이 등장하고 있다. 햄버거를 사기 위해 패스트푸드점에 들어섰지만 너무 복잡한 메뉴판 때문에 심각하게 고민을 한다는 점을 재치있게 모건 프리먼과 메뉴에 대해 비유한 것. 햄버거 사러 간 내 모습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히 나네 나야!” , “묘하게 공감된다” , “엄청나게 진지한 표정이더니 결국 햄버거 고르던 중?”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공인인증서 461개 해커 해킹…은행들 날벼락? 금융결제원이 최근 400여개에 달하는 은행 고객의 공인인증서를 강제 폐기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공인인증서가 해킹된 고객의 피해사례는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고 있지만, 400여개에 달하는 인증서가 유출된 만큼 적지 않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11일 "지난달 말 파밍(pharming) 수법으로 해킹을 당한 공인인증서 목록을 발견했고, 하루 뒤 일괄적으로 폐기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인인증서 유출 사실이 확인되면 추가 금융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 강제적으로 일괄 폐기할 수 있도록 한 전자금융법에 따른 조치다. 파밍이란 악성코드를 컴퓨터에 감염시켜서 이용 고객이 정상적인 주소로 은행 사이트에 접속하더라도 가짜 사이트에 연결되도록 하는 신종 금융사기 수법이다. 금융결제원은 유출된 공인인증서 461개를 일괄 폐기하고서 지난 4일 국민·신한·우리·하나·외환·씨티·농협·스탠다드차타드(SC) 등 해당 은행 정보기술(IT) 관련부서에 통보했다. 각 은행은 공인인증서가 유출된 고객에게 단문메시지서비스(SMS)와 이메일로 유출 사실을 통보하고 재발급 받을 것을 안내
[일요시사=온라인팀] 100년 지나도 계속될 논란 "100년 후면 다 없어질 텐데 뭐!" 100년이 지나도 계속될 논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0년 지나도 계속될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게시물에는 음식점에서 주문할 때 누구나 고민하게끔 만드는 메뉴들이 담겨 있다. 비빔냉면과 물냉면, 짜장과 짬뽕, 탕수육과 깐풍기, 양념게장과 간장게장, 삼겹살과 돼지갈비, 보쌈과 족발, 된장찌개과 김치찌개 등이 일대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 100년 지나도 계속될 논란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100년 후면 다 없어질 텐데 뭐!", "자기 마음이지 뭐!", "고민 안 해본 사람이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역사상 최고의 게임방 "상상이나 해 봤어?" 역사상 최고의 게임방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역사상 최고의 게임방’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역사상 최고의 게임방 사진에는 거대한 스크린 앞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한 남성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해당 남성은 극장에서나 볼 수 있는 대형 스크린 앞에서 실감나는 총싸움 게임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역사상 최고의 게임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사상 최고의 게임방, 상상이나 해 봤어?”, “이거.. 웃지도 못하겠고...”, “스크린 좀 보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병 장발장 "화려한 출연진들 좀 보소" 이병 장발장 배역이 화제다. 영화 <레미제라블> 공군 패러디 영상물인 <레밀리터리블>에 출연한 공군들의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군본부 미디어영상팀이 제작해 폭발적인 인기를 몰고 있는 <레밀리터리블>은 지난 6일 공군 블로그 '공감'과 유투브를 통해 공개되자마자 각종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특히 영어 자막까지 삽입돼 해외 팬들까지 구축하고 있는 이 영상은 <레미제라블>에서 자베르 역을 맡은 할리우드 톱배우 러셀 크로우가 자신의 트위터에 리트윗하며 더 큰 화제를 모았다. <레밀리터리블>은 영상 제작의 모든 과정을 현역 장병이 직접 참여했다고 알려져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김경신 중위(27)가 기획을 맡고 연출의 정다훈 중위(25)가 영화 OST를 직접 편곡·개사했다. 노래와 연주는 군악대 병사들이 맡았다. 주역을 맡은 이들의 이력도 놀랍다. 이병 장발장 역을 맡은 이현재 병장(24)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성악을 공부하고 있으며 자베르 역의 김건희 병장(28)은 독일 쾰른음대에서 성악을 공부하고 있다. 또한 코제트 역으로 극중
[일요시사=온라인팀] 소고기 많이 먹게 되는 이유 "포만감 때문이라고?" 채소보다 소고기를 더 많이 먹게 되는 이유가 뭘까? 미국의 영양학자이자 다이어트 가이더로 유명한 줄리아나 하버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고기 많이 먹게 되는 이유’를 상세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음식물 섭취량의 비밀은 '칼로리 밀도’다. 고기는 채소에 비해 칼로리 밀도가 높아 많은 양을 섭취해야만 소고기보다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반면 채소는 칼로리 밀도가 낮기 때문에 조금만 섭취해도 위가 꽉 찼다는 느낌이 들게 된다. 이 때문에 우리 뇌가 음식을 그만 먹으라는 신호를 보내는 타임이 고기 섭취할 때가 채소를 섭취할 때보다 더 늦다는 것. 결국 날씬하고 싶다면 육류보다는 채소를 먹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는 포만감을 무시해야 한다. 소고기 많이 먹게 되는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그런 이유야?”, “비싸고 맛있어서 그랬던 게 아니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독서실녀의 쪽지 "크게 될 인물일세~" 독서실녀의 쪽지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독서실녀의 쪽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는데, 게재된 '독서실녀의 쪽지' 사진에는 섬유탈취제에 붙여진 포스트잇이 붙여져 있다. 독서실녀의 쪽지에는 "다름이 아니라 밥을 고기집에서 드시고 오는 것 같던데 고기냄새가 좀 심해서요. 번거로우시더라도 들어오기 전에 몇 번 뿌려주시면 냄새가 안날 것 같아요"라며 같은 독서실을 이용하는 사람의 남다른 냄새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방귀를 끼실 때 화장실로 가 주실 수 있나요? 공부하다 깜짝깜짝 놀라서요. 감사합니다”라고 써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독서실녀의 쪽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게 될 인물일세~", "흔한 돌직구", "반박할 수가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취직 후회하는 순간 "난 이번 취직 반댈세~" 취직 후회하는 순간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취직 후회하는 순간들'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취직 후회하는 순간들 게시물에는 회사 내에서 일어났던 크고 작은 사고현장 모습이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취직 후회하는 순간 사진은 사소해 보이지만 보는 순간 취직을 후회하게 만들 정도로 심각하다. 사진 속 취직 후회하는 모습들에는 엄청난 업무량으로 책상 위에 서류가 쌓인 상황, 복사기 고장으로 수 십장의 용지가 걸린 상황, 복사기 잉크가 터져 사무실 바닥이 엉망이 된 상황, 식품공장 생산라인에 과자가 쏟아진 상황 등 여러가지 돌발 상황들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취직 후회하는 순간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 이번 취직 반댈세~", "안 갈 테야", "백수로 지내지 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남녀 정신 성장 차이 "남성은 줄곧 애니만 보는구나" 남녀 정신 성장 차이 게시물이 급공감을 얻고 있다. 남녀의 정신적 성장에 차이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된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녀 정신 성장 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공개된 게시물에는 각각 남녀가 나이에 따라 선호하는 프로그램 장르가 나열돼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여성은 7살부터 21살이 되는 동안 애니메이션, 뮤지컬, 멜로물 등으로 선호하는 장르가 바뀌었으나 남성은 한결같이 애니메이션만 보고 있다. 나이를 먹는데도 남성들은 여전히 선호하는 장르가 변하지 않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남녀 정신 성장 차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성은 줄곧 애니만 보는구나”, “난 여잔데도 드래곤볼이 좋던데!”, “심히 공감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슴 먹먹해지는 사진? "난 쳐다보기도 싫어!" 가슴이 먹먹해지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슴이 먹먹해지는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는데, 사진에는 '논산 훈련소' 부근의 교통 표지판 모습이 담겨져 있다. 교통 표지판에는 대전, 논산 등 도시 이름을 비롯해 육군부사관학교, 전주(입소대대), 논산훈련소 등 처음 군입대자들이 모이는 군 부대들의 명칭이 표시돼 있다. 가슴 먹먹해지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 쳐다보기도 싫어”, “겨울에 보니 더 먹먹해”, “남자들만 먹먹하다는 불편한 진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연봉협상 거짓말 1위는 "그거요? 저도 할 줄 압니다!" 2위는? 직장인들의 연봉협상 거짓말 1위가 "저도 할 줄 압니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직장인 69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 이상인 56.6%가 연봉협상 시 거짓말이나 사실을 과장해서 말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거나, 겨우 달성했는데) 목표 초과 달성 했습니다'(21.9%)라는 대답이 2위를 차지해 주로 자신을 과대포장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동종업체에 저랑 같은 경력 가진 사람도 저보다 많이 받습니다'(21.4%), '(경력연차를 부풀려서) 벌써 경력으로 따지면 O년차인데 합당한 대우를 해주셔야죠'(19.6%)라는 응답들이 각각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연봉 더 주겠다며 경쟁사에서 스카우트 제의 오고 있습니다'(19.4%), '(해내기 힘든데) 연봉 올려주신다면 꼭 해내겠습니다'(16.6%), '(실제는 그만 둘 마음 없는데) 제 가치를 인정해 주지 않으신다면 사표 쓰겠습니다'(16.1%)라는 답변도 나왔다. 이밖에도 '(여럿이 같이 한 일을) 그거 사실 제가
[일요시사=온라인팀] 무리한 다이어트의 결말 "저렇게 되고 싶으면 어디 계속 해봐" 무리한 다이어트의 결말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리한 다이어트의 결말'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은 KFC 매장의 치킨 접시에 치킨을 먹고 남은 뼈 조각으로 만든 사람 형태가 만들어져 있다. 정체가 모호한 이 형태는 KFC 매장의 트레이드 마크인 할아버지의 얼굴에 치킨 뼈로 몸통을 만들어 놓고 한 손에 포크를 쥐게 하 있다. 묘하게도 비율이 제대로 맞아떨어져 마치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앙상히 뼈만 남은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무리한 다이어트의 결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렇게 되고 싶으면 어디 계속 해봐", "만든 사람 센스 좀 보소", ", "먹을 것 가지고 장난치면 못써!"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